40대 중반.. 가을 접어들면서 이유없는 우울함..특히 배란끝나고 완전 낭떨어지..생리할때 까지..우울함..알수없는 분노..
소화도 잘 안됬구요.. 밥맛도 없고 그랬는데.. 애 아빠가 제발 운동좀 하라고 해서, 헬스장 다닌지 일주일 됬습니다.
런닝 20분 나머지 팔 다리 운동. 총 40분 .. 아직 일주일 밖에 안됬지만 효과 있습니다.
에너지가 다시 생기고 기분이 좋아지고, 밥맛이 좋아집니다.
그런데 시작할때 까지..워밍업이 힘들었어여..귀찮고.. 하기싫고..
40대 중년분들..저같은 증상 있으신분 일단 운동부터 시작하세요. ^^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걷기 운동 부터 시작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