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타임으로 아침일찍시작해서 낮에 끝나는 알바를 하고 싶어요.
30대 중반이구요.
지금 하고 있는일로는 벌이가 시원찮아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싶은데
빵집은 시급이 최저임금이죠~
아침일찍 시작하면 보통 파트타임은 몇시에 끝나나요?
빵집 말고라도 아침 일찍 시작해서 오후 2시전에 끝나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파트타임으로 아침일찍시작해서 낮에 끝나는 알바를 하고 싶어요.
30대 중반이구요.
지금 하고 있는일로는 벌이가 시원찮아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싶은데
빵집은 시급이 최저임금이죠~
아침일찍 시작하면 보통 파트타임은 몇시에 끝나나요?
빵집 말고라도 아침 일찍 시작해서 오후 2시전에 끝나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주방 보조 아침 일찍 시작해서 오전타임만 하기도 해요.
오전 일찍 시작하면 점심 때 조금 지나서 마치겠네요. 편의점도 생각해보세요. 보수는 박하지만 일은 편한 편이니.
시급 맞고 아침에 바빠요.
빵포장 엄무가 오전 주업무구요
제가 손목 수술을 했어요
한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6개월은 손을 많이 쓰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방일은 좀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빵집이나 마트 캐셔를 생각한건데..
빵집 일이 많아도 상관은 없어요.
무거운것만 안들면 되는데... 돈은 없어서 사는건 매달 마이너스고.아픈덴 많아서 일 하기도 힘들고 ㅠㅠ
편의점 함 알아봐야겠네요! 빵집도 일단 가보구요
손목수술했으면 빵집도 힘들거같아요...빵집이 단순히 빵포장이나 계산만 하는게 아니라 빵 나오면 빵 꺼내고 옮겨야하는데 엄청 무겁다 하더라구요....
헐..마트 캐셔가 손을 얼마나 많이 쓰는데요
빵집 가면 직원들이 큰 쟁반에 빵 가득 싣고서 계속 나르던데요.
손목 다 낫고 나면 하세요.
빵집도 빵 담긴 철판 들어야 해요.
빵집에서 일해본 사람..
힘들어요.. 빵판 쇠판?이라 엄청 무거워요..
방과후 알바일주일에 딱한번 3시간수업하구
80넘게벌어요 꿀알바죠
빵집 편의점은 손목 많이 써요
편의점도 무거운 거 많이들어요.
창고 재고정리도하고
술 음료수 생수등 무거운 상품꺼내다 매대에 진열도하고
매대 냉장고 바닥 출입문유리 등등 청소해야하고
가만히 서서 계산만 하는 거 아니에요.
어설프게 몇 십 벌려다 수술한 거 도루묵되느니
당분간 힘들어도 바짝 조여서 생활하고
다 나은 다음에 직업구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그럼 제가 할 수 있는일이 뭐가 있을까요
손을 안쓰는 알바는 없을 것 같은데..
당장 너무 급한데 ㅠㅠ
지금 오른쪽 손목만 수술했고 왼쪽도 나빠지고 있어서 뭐 할 수 있는일이 없네요 ㅠㅠ
미들이나 마감하면 그렇게 무거운 빵판 들지 않아요.
포장하고 계산 청소등은 하지만
어디가도 그 정도도 안할 순 없고요.
손 안쓰고 힘 안쓰는 알바 없어요...
손목 나을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아요.
저도 손목 안 좋은데 솔직히 빵집이니 마트니 몸 움직여 일하는 데 치고 손목 무리 안가는 곳이 없어요.
그나마 사무직이 젤 나을 거에요.
빵 포장도 해야되잖아요.
근질거려도 좀 쉬셔야할 듯해요.
긴급생계비지원제도가 있어요.
주소득자가 일시적으로 수입이 없는 경우도 해당된다고 하는데
주소시 구청 복지담당 찾아서 자격요건 되는지 알아보세요.
부동산과 예금도 계산에 들어가요.
빵집 알바 힘들어요. 대부분의 빵이 오전에 나와서
세탕하기 때문에 특히 오전 업무 강도가 세요.
석달 일했다가 어깨 통증 와서 그만 뒀어요.
제가 10년전쯤 학생때 오픈하는 빵집 알바한적이있었어요
시간은8시에서 오후2시였구요
어렸을때라 그런지 모르지만 힘들었던기억은 없어요 빵을 무지 먹어서 살찐기억만;;
빵판은 제빵하시는분이 다 판채로 진열대에 가져다놓으셨고
큰빌딩안에있는 빵집인데 아침엔 빵이 많이나가서 포장할일도 없었어요
8~9시에 출근시간대쯤 바쁘면 그담은 정말 할일이 없어서 책읽고 그랬던기억이나요
제생각엔 직장인들 많이 다니는 빌딩안 커피숍이나 빵집등이 알바하기엔 좀 편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