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일이 프리랜서 개념이라 사실 수입이 그날그날 달라요.
운이 작용 한다면 한다고도 볼수가 있어요 정말..
제가 회사원이라면 그냥...
생각 안하고 살거 같은데...일이 그렇다 보니 부적에 대한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이동도 많구요.
사실 제가 모 사이트의 운세를 좀 봐요..생각날때 마다
(어느 사이트인지는 묻지 마세요, 홍보 하고 싶지도 않구요)
왜냐하면...
우연인진 몰라도..
제가10수년전 결혼후 아이가 안생겨 눈물로 세월 보낸적있었어요.
신설도 마리아 병원도 수없이 다니고
한약도 먹고...그러다 ㅋㅋ
여기서 미친척하고 부적을 했었어요아기생기는...
그런데 정말 얼마후 아기가 생겼거든요.
물론 그당시 또 한약도 어느집이 좋다해서 지어먹기도 했구요.
3년넘게 안생기다 임신이 되다보니 정말...무슨 사법고시 패스한거 같은 기분이었어요..말로 표현을 못해요.
모르겟어요. 떄가 되어 생긴건지도...우연히 얻어 걸린거 일수도 있구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일년 운세는 정말 잘 맞는듯 ㅠㅠ
10월 좋다고 했는데...이번달 정말 괜찬거든요.;;(내가 일을 정말 잘한건가??)
한심한 생각도 들고 또 사람 욕심에...그게 그런게 있잖아요.;
은근 사람 멘탈 흔드는거 있잖아요. 뭐가 좀 부족하니 뭐만 보강하면 정말 좋겠다...이런거요ㅠㅠ
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