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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권택 부인은 어떤면이 끌렸을까요?

너무 차이나 조회수 : 4,281
작성일 : 2016-10-17 00:12:52

임권택 감독 결혼식 사진보니

진짜너무 차이나던데

처갓댁에서 그렇게 반대 심했다고

제가 봐도 사진상으로도 너무 차이나서

도대체 어떻게 연애한걸까 싶은....


미녀와 야수?


게다가 술을 하도 많이 먹어서 수전증도 있으신거같더라구요.


중졸? 학력에 노총각....어떤면에서 그렇게 끌렸을까요?


아내분은 키크고 미인이라 아들들이 다들 훤칠하고 부티나더라구요.


영화판 술주정꾼에서 한국영화사에 한 획을 긋는 거장 감독이 되기까지

아내분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떤거같더라구요


아들들과의 관계를 부드럽게 이어준것도 아내라고...



IP : 122.36.xxx.1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17 12:22 AM (211.36.xxx.151)

    그래서 지금도 꼼짝 못 하신데요.

  • 2. 음..
    '16.10.17 12:26 AM (182.249.xxx.18) - 삭제된댓글

    임권택아들 인상 너무 안좋아서 좀 놀랬어요

  • 3. ,,
    '16.10.17 12:30 AM (70.187.xxx.7)

    16살 차이라니 헐헐...게다가 결혼 내내 임감독이 아내 덕에 돈 걱정하며 산 적이 없다네요. 헐헐

  • 4. ..
    '16.10.17 12:37 AM (116.126.xxx.4)

    아들중 하나 드라마 야왕에 나왔었는데 인상 나쁘지 않던데요

  • 5. 음..
    '16.10.17 1:03 AM (14.34.xxx.180)

    그 부인은 마음의 그릇이 엄청나게 크~고 안목이 있는 사람이겠죠.

    저는 마음의 그릇이 간장종지만해서
    손해보는건 못하거든요.

  • 6. ㅇㅇ
    '16.10.17 1:06 AM (121.168.xxx.41)

    윗님 말씀대로 사람 보는 눈이 있었을 테고
    그릇도 컸겠죠..

  • 7. .....
    '16.10.17 1:41 AM (61.80.xxx.7)

    여배우시절 감독부터 영화제작자까지 자기한테 절절매며 공주대접 해주는데 일개 영화 스텝이 자기한테 그리 사무적이고 냉랭해서 관심을 가졌데요. 그게 임권택.

  • 8.
    '16.10.17 2:19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전지현처럼 남자의 도도함에 반한거네요 ㅎㅎㅎ

  • 9. 여고 동창
    '16.10.17 2:38 AM (14.38.xxx.172)

    47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여고시절의 모습이 떠 오르네요
    가까운 친구는 아니라서 아는건 없지만 그때의 분위기완 많이
    달라졌더군요
    그동안 유명인의 아내로 살아오면서 자기의 위치대로 분위기도
    바뀐듯

  • 10. ~~
    '16.10.17 2:41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여고 동창님 그때의 분위기가 뭔지 궁금합니다~~

  • 11. 제가 알기론
    '16.10.17 8:52 AM (14.1.xxx.208) - 삭제된댓글

    처갓집이 형제많고 가난해서, 임감독이 아내동생들 다 공부시키고 먹여살린걸로 알아요.

  • 12. 궁금해서
    '16.10.17 12:15 PM (175.223.xxx.159)

    이글보고 검새하니 이상아가 뜨길래
    봤는데 헐~뭐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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