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친인척집에 놀러가면

외국 조회수 : 1,595
작성일 : 2016-10-16 21:28:39
하루이틀계시는것도 아니고 사생활이 있는데 왜 가이드에 숙소까지 바라는게 많은지 외국에있는 친척집에가는입장에서도 불편해요 오빠네나 여동생집이라도 정 얼굴이라도 보고싶으면 하루정도 가까운호텔에 만나 식사하고 헤어지고 싶네요 오시는분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IP : 118.220.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국
    '16.10.16 9:38 PM (183.104.xxx.144)

    전 외국에 친인척도 없지만
    외국엔 보통 손님용방이 따로 있지 않나요..
    그 방은 손님 전용침구와 간단한 가구 정도 있고..
    물론 불편한 것도 알고 귀찮은 것도 알겠지만
    싫으면 싫다고 명확하게 의사 표현 하던 가 하면 되지
    그래도 눈치 없이 온다고 하면 다시 더 의사표현 하면 되지

    여기 분들은 왜 그렇게 경끼 하듯 싫다고만 하시는 지..

  • 2. 방만 제공하면 되나요?
    '16.10.16 10:01 PM (108.14.xxx.75)

    매일 그 가족들 애들도 봐주길 바라던데요
    맛난거 먹고 싶다고 노래도 부르던데요
    좋은데 데려가 달라고도 하던데

  • 3. ..
    '16.10.16 10:20 PM (116.39.xxx.133)

    그리고 나중에 한국 간 뒤에 욕 안하면 다행이죠. 그런 쓰레기 마인드인 사람들이 또 뒷말은 많아요. 한국 살지만 도저히 이해 안가는 부류

  • 4. ....
    '16.10.16 10:34 PM (39.121.xxx.103)

    저도 이해할 수가 없어요.
    외사촌언니는 엘에이에 있지만 가도 호텔에 있어요.
    엘에이 자주 가지만 한번도 외사촌언니집에 잔적 없어요.
    남 집에 가는것도 불편한데 자는건 상상도 할 수없어서요..
    우리집이 큰집인데 어릴때부터 친척들이 엄청나게 우리집에 많이 잤었어요.
    전 개인주의 성격이라 그걸로 스트레스 엄청 받았고.
    남한테 그리 바라는 사람들 이해할 수가 없어요.
    반대로 외국에 사는 사람들 한국에 왔을때 친척집 오는것도 이해불가..

  • 5. 첫댓글
    '16.10.17 7:05 AM (121.132.xxx.241)

    외국엔 손님용 방이 따로 있다뇨?
    외국엔 최민수 아내의 집처럼 죄다 넓은 저택만 있는줄 아시나요? 설사 저택이라할지라도 손님 오면 그 뒷치닥거리 안한대요? 쉽게 생각해서 님의 집에 손님이 며칠 머문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게 얼마나 힘든일인가...하다못해 장보는 일부터 끼니해주고 청소하는 일부터 매일 함께 다녀줘야 하는 일까지.식사도 보통때처럼 대충 차리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326 거실 뷰 어느쪽을 선호하세요? 11 선호 2016/10/17 1,722
607325 이대생 대자보로 사과를 요구했네요 9 정유라 교수.. 2016/10/17 1,325
607324 수신논술하고, 적성 준비 수시 2016/10/17 415
607323 장어 고아서 먹는법 알고 싶습니다 2 .... 2016/10/17 1,804
607322 딸들하고 박효신콘서트 다녀왔어요 16 2016/10/17 1,712
607321 전세안고 매매시 부동산 중개보수 3 부동산 2016/10/17 1,512
607320 오프라인 명품 감정 업체 추천 부탁 드립니다. 1 궁그미 2016/10/17 446
607319 이재명 "방위비리 저질러 북한 이롭게 하는 자가 진짜 .. 15 샬랄라 2016/10/17 1,030
607318 얼굴이 기름기 돌면...루스 파우더 써야 하나요? 3 ㅇㅇ 2016/10/17 1,032
607317 MRI 관련 조언 구해요. 4 happy 2016/10/17 1,709
607316 빵집에서 알바 해보신분~ 18 쟤시켜알바 2016/10/17 5,643
607315 초등학교3학년 도덕교과서 표지그림 아려주실분 계신가요? 2 도덕 2016/10/17 779
607314 마른 고추는 소량으로 살수 있는 곳 없을까요 5 구색 2016/10/17 512
607313 직장여성 출산문제 1 화이트레빗 2016/10/17 481
607312 꺼진 눈이라는 글에 볼살 채우는 크림 답글 다신분 어디 계세요 1 꺼진 눈 2016/10/17 918
607311 캐나다 대학생, ‘한국은 민주주의 사망 상태’ 허핑턴포스트 기고.. 10 light7.. 2016/10/17 797
607310 내신이 중딩3학년 2학기는 안들어가나요? 4 일반고 2016/10/17 921
607309 블랙리스트 원조는 미국이었네요. 3 매카시즘 2016/10/17 665
607308 임대차 계약 작성, 기간을 2년 초과해서 임의로 정할 수 있나요.. 3 궁금 2016/10/17 621
607307 ebs 위대한 엄마 열전에서 워킹맘편을 보니... 8 ... 2016/10/17 3,000
607306 영화 자백에서 제일 소름끼쳤던 말 5 자백후기 2016/10/17 2,665
607305 셰프 먹방 질리지만 이런 요리사는 기억하고 아낍시다. 블랙리스트.. 9 ........ 2016/10/17 2,325
607304 아이폰 음성명령 짜증나지 않나요 6 ........ 2016/10/17 1,301
607303 생수 뭐 드세요? 19 . . . 2016/10/17 3,540
607302 편강 드셔보신 분~ 4 위염 2016/10/17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