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친인척집에 놀러가면
1. 외국
'16.10.16 9:38 PM (183.104.xxx.144)전 외국에 친인척도 없지만
외국엔 보통 손님용방이 따로 있지 않나요..
그 방은 손님 전용침구와 간단한 가구 정도 있고..
물론 불편한 것도 알고 귀찮은 것도 알겠지만
싫으면 싫다고 명확하게 의사 표현 하던 가 하면 되지
그래도 눈치 없이 온다고 하면 다시 더 의사표현 하면 되지
여기 분들은 왜 그렇게 경끼 하듯 싫다고만 하시는 지..2. 방만 제공하면 되나요?
'16.10.16 10:01 PM (108.14.xxx.75)매일 그 가족들 애들도 봐주길 바라던데요
맛난거 먹고 싶다고 노래도 부르던데요
좋은데 데려가 달라고도 하던데3. ..
'16.10.16 10:20 PM (116.39.xxx.133)그리고 나중에 한국 간 뒤에 욕 안하면 다행이죠. 그런 쓰레기 마인드인 사람들이 또 뒷말은 많아요. 한국 살지만 도저히 이해 안가는 부류
4. ....
'16.10.16 10:34 PM (39.121.xxx.103)저도 이해할 수가 없어요.
외사촌언니는 엘에이에 있지만 가도 호텔에 있어요.
엘에이 자주 가지만 한번도 외사촌언니집에 잔적 없어요.
남 집에 가는것도 불편한데 자는건 상상도 할 수없어서요..
우리집이 큰집인데 어릴때부터 친척들이 엄청나게 우리집에 많이 잤었어요.
전 개인주의 성격이라 그걸로 스트레스 엄청 받았고.
남한테 그리 바라는 사람들 이해할 수가 없어요.
반대로 외국에 사는 사람들 한국에 왔을때 친척집 오는것도 이해불가..5. 첫댓글
'16.10.17 7:05 AM (121.132.xxx.241)외국엔 손님용 방이 따로 있다뇨?
외국엔 최민수 아내의 집처럼 죄다 넓은 저택만 있는줄 아시나요? 설사 저택이라할지라도 손님 오면 그 뒷치닥거리 안한대요? 쉽게 생각해서 님의 집에 손님이 며칠 머문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게 얼마나 힘든일인가...하다못해 장보는 일부터 끼니해주고 청소하는 일부터 매일 함께 다녀줘야 하는 일까지.식사도 보통때처럼 대충 차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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