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미남미녀배우들의 에피소드

ㅇㅇ 조회수 : 7,552
작성일 : 2016-10-16 20:11:51

퍼온글인데

정말 저런 일이 있었는지


--------------


알랭 들롱

"알랭 들롱이 파티장에 들어오면 다들 숨을 죽이고 그를 쳐다보았다.순식간에 장내가 조용해졌다."

"배고파서 음식을 쳐다보고 있으면 종업원이 음식을 주었고,옷가게에 걸린 옷을 보고 있으면 옷을 주었다."

당시 말로는 영상이 사진보다 100배 정도 잘생겼으며 실물이 영상보다 100배 더 잘생겼다고.


모니카 벨루치



"익숙해져야 돼. 너처럼 이쁜 아이는 평생 모든 사람들이 쳐다 볼거야. 강해져야만 해"



모니카 벨루치의 아버지 파스칼 벨루치가 매일 방구석에 박혀 사는 딸에게 한 말.

막 10대가 된 벨루치는 가는 곳마다 자길 쳐다보는 사람들 때문에 대인 기피 증상를 겪었다.

아버지는 말했다. "강해져야 한다"고.



그녀의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너무 아름다운 나머지 일단 외출하면 남자든 여자든 넋 놓고 그녀를 쳐다봤다"고...



낯선 남자가 거금을 주며 해외로 나가 살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으며,

식당에 가면 공짜로 밥을 주는가 하면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벨루치 때문에 강의에 집중할 수가 없을 정도.

IP : 58.123.xxx.8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6.10.16 8:14 PM (175.209.xxx.57)

    나도 좀 괴로워봤으면....
    근데 진짜 태어나서부터 계속 저러면 힘들 거 같기도...
    아,,,,예뻐서 힘들고 싶다....ㅎㅎㅎ

  • 2. ㅎㅎ
    '16.10.16 8:15 PM (211.252.xxx.1)

    소설 향수가 생각나네요

    모니카벨루치랑
    소녀에서 어린아가씨일때 소피마르소는 진짜 충격적으로 예뻤어요

  • 3. ..
    '16.10.16 8:15 PM (223.62.xxx.134)

    맞을 듯. 우리도 길 가다가 정말 매력있고예쁜 남녀 지나가면
    계속 쳐다보잖아요. 본능인 듯

  • 4. ㅇㅇ
    '16.10.16 8:18 PM (14.34.xxx.159)

    둘다~인정!!!

  • 5. -.-
    '16.10.16 8:22 PM (112.161.xxx.126)

    저도 인정에 인정입니다. 정말 세기의 미남미녀,,,,,,,,,,,

  • 6. ㅇㅇ
    '16.10.16 8:22 PM (116.122.xxx.109)

    이름은 기억안나는 흑백영화시절 불란서 여배우는 주위사람들이 한숨을 쉬었다고..,
    넘 아름다워서리 ㅠㅠ

  • 7. 당연할듯
    '16.10.16 8:24 PM (182.172.xxx.183)

    알랑 드롱 이랑 모니카 벨루치라면 당연한 일들이겠지요.
    너무 이쁘잖아요

  • 8. ㅎㅎ
    '16.10.16 8:33 PM (118.33.xxx.9)

    영화 말레나 초반부 거리 걸어갈때 마을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수근거리고 ㅎㅎㅎ 살면서 평생 겪은 일이었겠죠.
    평범하게 살지 않고 모델에서 배우일 하길 잘한거죠.

  • 9. 인정
    '16.10.16 8:49 PM (117.111.xxx.89)

    모니카 벨루치 리즈 시절에 치명치명하게 아름다웠었죠

  • 10. ㅎㅎ
    '16.10.16 8:56 PM (118.33.xxx.9)

    모니카 벨루치는 몸매도 그렇잖아요. 지금은 나이들어 군살이 붙었어요. 원래 약간 마른 체형에 가슴하고 엉덩이가 있었더군요. ㅎ

  • 11. ..
    '16.10.16 9:01 PM (121.141.xxx.230)

    모니카 딸도 고혹적으로 이뿌더라구요 어린애인데도~~~~ 진짜 둘다 인정~~~

  • 12. 모니카벨루치
    '16.10.16 9:18 PM (211.252.xxx.1)

    네이버에 이미지 검색해보니 진짜 ㅎㄷㄷㄷㄷ 하네요

    라빠르망 이란 영화보고 너무 예뻐서 놀랐었던 기억이 나네요

  • 13. zz
    '16.10.16 9:39 PM (112.186.xxx.199)

    모니카 딸도 이쁜데 아빠 얼굴이 좀 보여서..오히려 둘째딸이 엄마랑 비슷한듯

  • 14. 브룩쉴즈도
    '16.10.16 9:55 PM (1.232.xxx.217)

    20대 초반까지 인간 아니게 예뻤고 소피마르소, 캐서린 제타 존스 리즈시절에도
    그 리즈시절이란게 결국 지나가긴 하지만

  • 15. 그럴수도 있겠네요
    '16.10.16 10:00 PM (59.86.xxx.28)

    꽃미남 조카가 리즈 시절에 비슷했어요.
    식당에서 조카의 밥값은 안받기도 했고, 음료수가 서비스로 나오기도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본다고 조카가 좋은 옷은 안 입으려고 했어요.

  • 16. ㅇㅇ
    '16.10.16 10:28 PM (219.240.xxx.121)

    모니카벨루치 저 기사 직접 읽었어요.
    읽으면서도 고개 끄덕이게 되더라는.....
    정말 이쁘잖아요. 이 세상 사람 같지가 않아요.

  • 17. 벨루치
    '16.10.16 11:50 PM (116.93.xxx.245)

    모니카 벨루치 라빠르망이란 영화에서 처음봤는데 세상에 저렇게 아름다운 여자가 존재하는구나싶어서
    이름도 모르지만 계속 기억속에 남아있었어요.
    요즘은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미모가 퇴색됐지만ㅜㅜ 말레나영화나올때까지만해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그녀는 키도 크고 몸매도 글래머라서 더더욱 그 미모에 찬양하게 되네요.
    제 얼굴도 아닌데 모니카 벨루치 늙어가는게 속상합니다

  • 18. 어떻게 하면 저런 사람이 나올까..
    '16.10.17 7:10 AM (59.7.xxx.209)

    저런 미남미녀들 보면 부모가 궁금해지잖아요.
    보통 부모도 잘생긴 편이긴 한데 자식이 겁나 미남미녀인 경우,
    참 신기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263 블루에어503,650E 차이점? 6 블루에어 2016/10/20 2,998
608262 집에 남은꿀이 많은데 뭘만들어야할까요? 4 꿀단지 2016/10/20 1,277
608261 땅판매를 주선한사람이 돈을 써버리고 지주에게 2 ㅇㅇ 2016/10/20 653
608260 중3,,거의 80프로 언저리 5 이쁜딸 2016/10/20 1,408
608259 광주 북구 맛집 추천 바랍니다. 3 둥이맘 2016/10/20 907
608258 국가간에는 밑물 작업을 하는 것 같거든요??? 1 잘 몰라서 2016/10/20 422
608257 이화여대 학생들에게 박수쳐주고싶어요 5 박수 2016/10/20 1,165
608256 먹는장산 4 개업 2016/10/20 828
608255 초등 남자애들 그부분에 털 났나요? 9 걱정 2016/10/20 2,184
608254 장유 사시는 분들께 문의 4 취준생 2016/10/20 862
608253 7세4세 직장맘입니다... 16 고민 2016/10/20 2,291
608252 돈도없는사람들이 주제파악을 못하고 98 2016/10/20 24,998
608251 코엑스 호텔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4 울렁이 2016/10/20 641
608250 영어 공부 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추천해주셔요... 손 놓은지 .. 2016/10/20 399
608249 페이스북 알림문자 어떻게 해요? ㅇㅇㅇ 2016/10/20 1,249
608248 베이비시터. 산후조리 관리사 4 취업 2016/10/20 1,373
608247 노래나 뮤비 잘 아시는 고수님들 이 노래좀 찾아주세요~ .. 2016/10/20 197
608246 #최순실 당장 나와... 아침부터 열 받아서 4 *** 2016/10/20 2,482
608245 어제 라디오스타 너무 웃기고 재미있지않았나요? 12 박수홍 재발.. 2016/10/20 6,392
608244 첫출근... 벌써부터 뒷목이 뻐근해짐... 2 ... 2016/10/20 955
608243 비알콜성 지방간 있는데 오메가 3 같은 영양제 2 먹어도 되나.. 2016/10/20 2,690
608242 로봇청소기 추천해주세요 1 우산쓴여인 2016/10/20 608
608241 7600만원짜리 BMW 타려면... 19 보보 2016/10/20 8,492
608240 레슨샘한테 문자 보내도 될까요? 11 고민 2016/10/20 1,575
608239 제 동생이 남친 차 타고가다 사고가 나 21 소름 2016/10/20 5,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