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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미남미녀배우들의 에피소드

ㅇㅇ 조회수 : 7,541
작성일 : 2016-10-16 20:11:51

퍼온글인데

정말 저런 일이 있었는지


--------------


알랭 들롱

"알랭 들롱이 파티장에 들어오면 다들 숨을 죽이고 그를 쳐다보았다.순식간에 장내가 조용해졌다."

"배고파서 음식을 쳐다보고 있으면 종업원이 음식을 주었고,옷가게에 걸린 옷을 보고 있으면 옷을 주었다."

당시 말로는 영상이 사진보다 100배 정도 잘생겼으며 실물이 영상보다 100배 더 잘생겼다고.


모니카 벨루치



"익숙해져야 돼. 너처럼 이쁜 아이는 평생 모든 사람들이 쳐다 볼거야. 강해져야만 해"



모니카 벨루치의 아버지 파스칼 벨루치가 매일 방구석에 박혀 사는 딸에게 한 말.

막 10대가 된 벨루치는 가는 곳마다 자길 쳐다보는 사람들 때문에 대인 기피 증상를 겪었다.

아버지는 말했다. "강해져야 한다"고.



그녀의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너무 아름다운 나머지 일단 외출하면 남자든 여자든 넋 놓고 그녀를 쳐다봤다"고...



낯선 남자가 거금을 주며 해외로 나가 살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으며,

식당에 가면 공짜로 밥을 주는가 하면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벨루치 때문에 강의에 집중할 수가 없을 정도.

IP : 58.123.xxx.8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6.10.16 8:14 PM (175.209.xxx.57)

    나도 좀 괴로워봤으면....
    근데 진짜 태어나서부터 계속 저러면 힘들 거 같기도...
    아,,,,예뻐서 힘들고 싶다....ㅎㅎㅎ

  • 2. ㅎㅎ
    '16.10.16 8:15 PM (211.252.xxx.1)

    소설 향수가 생각나네요

    모니카벨루치랑
    소녀에서 어린아가씨일때 소피마르소는 진짜 충격적으로 예뻤어요

  • 3. ..
    '16.10.16 8:15 PM (223.62.xxx.134)

    맞을 듯. 우리도 길 가다가 정말 매력있고예쁜 남녀 지나가면
    계속 쳐다보잖아요. 본능인 듯

  • 4. ㅇㅇ
    '16.10.16 8:18 PM (14.34.xxx.159)

    둘다~인정!!!

  • 5. -.-
    '16.10.16 8:22 PM (112.161.xxx.126)

    저도 인정에 인정입니다. 정말 세기의 미남미녀,,,,,,,,,,,

  • 6. ㅇㅇ
    '16.10.16 8:22 PM (116.122.xxx.109)

    이름은 기억안나는 흑백영화시절 불란서 여배우는 주위사람들이 한숨을 쉬었다고..,
    넘 아름다워서리 ㅠㅠ

  • 7. 당연할듯
    '16.10.16 8:24 PM (182.172.xxx.183)

    알랑 드롱 이랑 모니카 벨루치라면 당연한 일들이겠지요.
    너무 이쁘잖아요

  • 8. ㅎㅎ
    '16.10.16 8:33 PM (118.33.xxx.9)

    영화 말레나 초반부 거리 걸어갈때 마을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수근거리고 ㅎㅎㅎ 살면서 평생 겪은 일이었겠죠.
    평범하게 살지 않고 모델에서 배우일 하길 잘한거죠.

  • 9. 인정
    '16.10.16 8:49 PM (117.111.xxx.89)

    모니카 벨루치 리즈 시절에 치명치명하게 아름다웠었죠

  • 10. ㅎㅎ
    '16.10.16 8:56 PM (118.33.xxx.9)

    모니카 벨루치는 몸매도 그렇잖아요. 지금은 나이들어 군살이 붙었어요. 원래 약간 마른 체형에 가슴하고 엉덩이가 있었더군요. ㅎ

  • 11. ..
    '16.10.16 9:01 PM (121.141.xxx.230)

    모니카 딸도 고혹적으로 이뿌더라구요 어린애인데도~~~~ 진짜 둘다 인정~~~

  • 12. 모니카벨루치
    '16.10.16 9:18 PM (211.252.xxx.1)

    네이버에 이미지 검색해보니 진짜 ㅎㄷㄷㄷㄷ 하네요

    라빠르망 이란 영화보고 너무 예뻐서 놀랐었던 기억이 나네요

  • 13. zz
    '16.10.16 9:39 PM (112.186.xxx.199)

    모니카 딸도 이쁜데 아빠 얼굴이 좀 보여서..오히려 둘째딸이 엄마랑 비슷한듯

  • 14. 브룩쉴즈도
    '16.10.16 9:55 PM (1.232.xxx.217)

    20대 초반까지 인간 아니게 예뻤고 소피마르소, 캐서린 제타 존스 리즈시절에도
    그 리즈시절이란게 결국 지나가긴 하지만

  • 15. 그럴수도 있겠네요
    '16.10.16 10:00 PM (59.86.xxx.28)

    꽃미남 조카가 리즈 시절에 비슷했어요.
    식당에서 조카의 밥값은 안받기도 했고, 음료수가 서비스로 나오기도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본다고 조카가 좋은 옷은 안 입으려고 했어요.

  • 16. ㅇㅇ
    '16.10.16 10:28 PM (219.240.xxx.121)

    모니카벨루치 저 기사 직접 읽었어요.
    읽으면서도 고개 끄덕이게 되더라는.....
    정말 이쁘잖아요. 이 세상 사람 같지가 않아요.

  • 17. 벨루치
    '16.10.16 11:50 PM (116.93.xxx.245)

    모니카 벨루치 라빠르망이란 영화에서 처음봤는데 세상에 저렇게 아름다운 여자가 존재하는구나싶어서
    이름도 모르지만 계속 기억속에 남아있었어요.
    요즘은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미모가 퇴색됐지만ㅜㅜ 말레나영화나올때까지만해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그녀는 키도 크고 몸매도 글래머라서 더더욱 그 미모에 찬양하게 되네요.
    제 얼굴도 아닌데 모니카 벨루치 늙어가는게 속상합니다

  • 18. 어떻게 하면 저런 사람이 나올까..
    '16.10.17 7:10 AM (59.7.xxx.209)

    저런 미남미녀들 보면 부모가 궁금해지잖아요.
    보통 부모도 잘생긴 편이긴 한데 자식이 겁나 미남미녀인 경우,
    참 신기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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