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의 지적하는 말

가을 조회수 : 1,401
작성일 : 2016-10-16 16:52:24
친구한테 제사진을 보내게 됐어요ㆍ
제가 사진을 찍으면 눈썹 한쪽이 올라가보여서 꼭 비대칭이 눈에 띄더라구요ㆍ
웃으면 괜찮은거같은데 꼭 저렇게나온다고했더니 제가 말하니까

친구답이 ᆢ넌항상그런거같다ᆢᆢ라네요ㆍ

학교다닐때부터 남들이 저에대한 칭찬을 하면 옆에서 깍아내리는 말들을 하던데 ᆢ ᆢ


혹시 얼굴비대칭 고칠방법은 없을까요ㆍ
한쪽으로 씹은지 오래됐는데 그것도 원인이 되겠지요ㆍ


IP : 119.71.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16 5:00 PM (182.230.xxx.3) - 삭제된댓글

    아무말도 없었는데 친구가 먼저 비대칭을 말했다면 지적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먼저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스스로 단점을 말씀하셨잖아요. 친구가 문제가 있었다면 솔직했다는 것이랄까요. 아마도 먼저 이야기를 꺼냈으니 심각한 컴플렉스는 아닐 거라고 생각하고 말했을 것 같습니다. 바랬던 대답은 '괜찮은데...'가 아닐었을까요.
    내가 원하는 답을 주지 않았다고 이렇게 속상해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2.
    '16.10.16 5:28 PM (59.86.xxx.28)

    본인이 단점을 말한다고 낼름 낚아채서는 바로 되돌려 주는 그 친구도 좋은 친구는 아니네요.
    앞으로 그 친구와 대화할 때는 님의 장점만 말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심각한 문제는 그 친구에게 말하지 마시구요.

  • 3. 대칭
    '16.10.16 6:02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도 완벽 대칭 아닌 경우가 더 많아요. 말하면서 근육이 움직여 대칭으로 보이기도 힘들고요.
    단, 앞머리 높이는 꼭 맞아야 하니 앞머리라도 신경써서 대칭이 되게 그려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959 장농과 서랍장 뒷면에 온통 곰팡이면 어쩌죠? 12 ㅜㅜ 2016/10/17 3,986
607958 닭볶음탕에 어울릴만한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5 ..... 2016/10/17 1,007
607957 외국에도 한국처럼 전철에 정신병자가 많나요? 15 ㅇㅇ 2016/10/17 3,217
607956 가사 육아 베이비시터 시세 4 Dd 2016/10/17 1,563
607955 증여세는 몇프로 인가요 2 2016/10/17 3,048
607954 알바 면접에 갔는데 부모님 직업 물어보는 경우는 왜 일까요? 9 ........ 2016/10/17 3,703
607953 아들 칭찬 롤링페이퍼에 2 긍정 2016/10/17 1,465
607952 부동산 계약위반한 경우에 계약금 안돌려 주는거 말예요 11 궁금해요 2016/10/17 1,977
607951 아파트페인트 하면 매매시 문제 있을까요? 2 페인트 2016/10/17 976
607950 계란찜이 보들보들 잘되게하는그릇좀 추천해주세요ㅠㅠ 10 ㅡ.ㅡ 2016/10/17 1,897
607949 일본에서 한국인 입주 시터를 어떤 경로로 구할수 있을까요? 6 행복하고싶다.. 2016/10/17 1,165
607948 남편이랑싸워서 집에가기 싫어요 ㅠㅠㅠ 5 2016/10/17 1,853
607947 TV출연은 대중의 인기나 지지도와 관계없는가봐요... ... 2016/10/17 290
607946 바리스타자격증 국비로 해보신 분 계세요? 5 2016/10/17 1,780
607945 본문 내용은 펑합니다~ 23 나르샤 2016/10/17 2,179
607944 고급지고 멋진 롱가디건 어디서 사야할까요? 3 좋아 2016/10/17 3,121
607943 영국노팅엄대학중국 캠퍼스 8 학부모 2016/10/17 1,121
607942 붕어빵 - 점심,저녁으로 식사 대용으로 먹으면 많이 살찔까요? 5 엉엉 2016/10/17 1,323
607941 치매에 좋은 건강식품좀 알려주세요. 7 어리수리 2016/10/17 1,709
607940 초보운전한테 기사노릇 바라네요. 7 운전 2016/10/17 2,102
607939 통잔 잔고고 백십만원 있어요 어찌 살까요 7 ,,,, 2016/10/17 5,235
607938 포도를 사서 씻는데 벌레가... 13 해피 2016/10/17 4,068
607937 시아버님 팔순이 얼마 안남았어요. 4 팔순 2016/10/17 1,920
607936 호주 브리지번 티켓팅을 하고있어요. 19 걱정 2016/10/17 2,016
607935 왜 친정엄마가 애를 봐줘야하나요 (펑) 13 랄라리요 2016/10/17 4,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