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흔중반 피아노배우기는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유투 조회수 : 1,912
작성일 : 2016-10-16 15:41:19
노래악보만구하면 서툴어도 칠수있을정도면
어느정도 배워야하나요?
학원을 가야할지 독학이나 인터넷강의를
들을지 감이 안잡히네요
학원은 어드벤처도있고 정통 체르니 같은수업을
가르치는 학원도 있네요
어릴적 배운적없는데 마흔넘어 피아노배우신분
비법전수해주세요 너무 치고싶어요
IP : 223.62.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16 3:44 PM (49.142.xxx.181)

    피아노학원 다니세요. 처음 배울땐 자세나 건반위 손가락 모양등 중요하기 때문에
    그래도 교습소에서 배우는게 훨씬 좋습니다.
    학생들하고 겹치지 않는 시간에 배우면 훨 효율적일거예요.
    나이들어서 배우면 이해력이 높아서 진도도 엄청 빨리 나가요.
    안치면 그만큼 빨리 잊어버리는게 한계지만요.

  • 2. ..
    '16.10.16 3:45 PM (121.187.xxx.211) - 삭제된댓글

    열심히 7개월 배우고 가요 쳤어요.
    요즘은 문화센터나 교회에서
    저렴한 수강료로 배울 수 있어요.

  • 3. 야매
    '16.10.16 4:03 PM (116.40.xxx.48)

    돈 주고 배워야 느는 듯 합니다. 독학은 중간에 포기.

  • 4. 00
    '16.10.16 4:18 PM (223.62.xxx.115)

    독학은 ?

    뭘 알아야지 독학을 하죠
    학원다니세요

  • 5.
    '16.10.16 5:43 PM (118.34.xxx.205)

    저 마흔인데
    학원다녀요
    재밌어요.
    독학은 거의불가능해요
    피아노특성상 원래 좀 치던편아니면요
    재밌어오ㅡ

  • 6. 그나이에
    '16.10.16 7:23 PM (211.186.xxx.139)

    배움 보통 중단할 확률 백퍼예요
    악기는 성인되서배움 거의그렇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954 알바 면접에 갔는데 부모님 직업 물어보는 경우는 왜 일까요? 9 ........ 2016/10/17 3,703
607953 아들 칭찬 롤링페이퍼에 2 긍정 2016/10/17 1,465
607952 부동산 계약위반한 경우에 계약금 안돌려 주는거 말예요 11 궁금해요 2016/10/17 1,977
607951 아파트페인트 하면 매매시 문제 있을까요? 2 페인트 2016/10/17 976
607950 계란찜이 보들보들 잘되게하는그릇좀 추천해주세요ㅠㅠ 10 ㅡ.ㅡ 2016/10/17 1,897
607949 일본에서 한국인 입주 시터를 어떤 경로로 구할수 있을까요? 6 행복하고싶다.. 2016/10/17 1,165
607948 남편이랑싸워서 집에가기 싫어요 ㅠㅠㅠ 5 2016/10/17 1,853
607947 TV출연은 대중의 인기나 지지도와 관계없는가봐요... ... 2016/10/17 290
607946 바리스타자격증 국비로 해보신 분 계세요? 5 2016/10/17 1,780
607945 본문 내용은 펑합니다~ 23 나르샤 2016/10/17 2,179
607944 고급지고 멋진 롱가디건 어디서 사야할까요? 3 좋아 2016/10/17 3,121
607943 영국노팅엄대학중국 캠퍼스 8 학부모 2016/10/17 1,121
607942 붕어빵 - 점심,저녁으로 식사 대용으로 먹으면 많이 살찔까요? 5 엉엉 2016/10/17 1,324
607941 치매에 좋은 건강식품좀 알려주세요. 7 어리수리 2016/10/17 1,709
607940 초보운전한테 기사노릇 바라네요. 7 운전 2016/10/17 2,102
607939 통잔 잔고고 백십만원 있어요 어찌 살까요 7 ,,,, 2016/10/17 5,235
607938 포도를 사서 씻는데 벌레가... 13 해피 2016/10/17 4,069
607937 시아버님 팔순이 얼마 안남았어요. 4 팔순 2016/10/17 1,920
607936 호주 브리지번 티켓팅을 하고있어요. 19 걱정 2016/10/17 2,016
607935 왜 친정엄마가 애를 봐줘야하나요 (펑) 13 랄라리요 2016/10/17 4,195
607934 파리 사시는 분들~ 파리 미용실 문의드려요~ 여행 2016/10/17 1,286
607933 십년감수...개들은 집 나가면 상당히 멀리까지도 가네요 15 철렁하네요 2016/10/17 2,679
607932 단독실비 보험 청구시 8 보험청구 2016/10/17 1,105
607931 튀김하려는데 부침가루만 있는데 안될까요? 8 고구마튀김 2016/10/17 1,108
607930 하이라이터 쓰면 얼굴 건조해지나요? 2 ㅈㅈ 2016/10/17 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