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던 배우가 어느 드라마에 한번 나오고 나면 연이어 나오는 경우가 많네요
시그널에서 반장? 인가로 나왔던 배우가 닥터스에서 박신혜의 아버지 역할로 나오더니 지금은 구르미~에서 홍경래로 나오고
또 오해영에서 의사 역할로 나온 배우가 보보경심에서는 후백제 출신 좌승? 인가로 나오고
닥터스에서 박신혜 계모 역할 배우가 굿와이프에서는 국회의원으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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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급 배우들도 시기를 타나봐요
가을 조회수 : 2,845
작성일 : 2016-10-16 14:59:08
IP : 221.140.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oo
'16.10.16 3:03 PM (115.139.xxx.209)존재감있게 나오면 계속 비중있는 조연으로 나오더라구요
전 시그널에 빨간립스틱 바르고 나온 간호사 정말 연기 잘한다 느꼈는데
굿와이프에서 임신한 변호사로 나오고
최근 영화 아수라에서 정우성 아내역 보고 누구지? 많이 본 얼굴이다 싶었는데 같은 배우였네요2. 그 빨간 립스틱 간호사
'16.10.16 3:10 PM (182.211.xxx.221)윤계상 주연의 영화 소수의견에서 진짜 이단옆차기 부르는 재섭는 검사로 나오죠.
3. ㅇㅇ
'16.10.16 3:12 PM (49.142.xxx.181)2~3년 전에는 김미경 아줌마나 차화연 아줌마가 티비 틀기만 하면 온갖 드라마에 다 다오더니
이젠 조연들도 물갈이를 했나봐요.
이러니 물들어올때 노저어라 소리가 있는거죠.4. 배우 진경
'16.10.16 3:21 PM (122.37.xxx.51)영화
드라마에 연이어 나오데요
은밀하게...끝나니
캐리어끄는여자에 변호사로 나요네요5. ...
'16.10.16 3:28 PM (58.226.xxx.35)배역 맡으려면 인지도가 연기력 못지 않게 중요하잖아요.
연기력 되는 사람이야 널려있고, 그 중 발탁이 되려면 인지도도 중요한.
인지도 얻게 된 배우들이 계속해서 기회를 얻는 거겠지요.
그래서 일단, 이름 알리는게 중요하다고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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