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집값이 크게 떨어질 일은 없겠죠?
13년도에 직장선배가 전세ㅡ매매가 차이 오천이하 나는 거
하나 잡아놓으라고 했었는데
나이도 이제 서른 중반을 향해가고
다닐수록 마음이 너덜너덜해지는 회사에서 나오는 고만고만한
월급만 보고 사는데..결혼도 못하고..
1. 그죠
'16.10.16 10:20 AM (222.239.xxx.38)아마도~~~~
2. 지역에 따라
'16.10.16 10:23 AM (125.177.xxx.23) - 삭제된댓글지역에 따라 편차가 커질 거라 예상합니다.
지역에 따라 크게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이고, 더 승승장구하는 곳도 있을 것이고.3. 일본
'16.10.16 10:24 AM (59.22.xxx.140)부동산 붕괴
https://youtu.be/10TazuRtaSY
한국은 70년 후 인구 반토막 예상.4. 오직하나뿐
'16.10.16 10:25 AM (39.118.xxx.112) - 삭제된댓글자기 살 집은 하나 있어야죠. 실거주용 한 채는 가지고 있어야 오르건 내리건 마음이 편합니다.
집값 상승이냐 하락이냐의 관심은 자기집 있은후에 한 채 더 살 때 따질 일....5. ㄷㅈ
'16.10.16 10:27 AM (58.143.xxx.27)부모님이다주택자라서 제가 살집은 있어요
다만 제 개인 제테크 기회를 놓쳐서6. ....
'16.10.16 10:34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어디가 올랐다고...강남 아니고는 다 보합입니다
복비내고 취득세 내고 재산세 내면 별 이익 없어요7. . .
'16.10.16 10:36 AM (1.229.xxx.109) - 삭제된댓글7월에 서울서 제일싼 25평 아파트 하나 샀더니 한달에 천만원씩 오르네요. 2천세대 대단지고 전세에3천만 보태면 사요. 경천철 내년6월 개통되고요. 알아보면 아직 좀 더 오를 아파트 있을거예요
8. ....
'16.10.16 10:39 AM (118.32.xxx.113)지금이라도 2호선 라인 내부에 하나 장만하실 수는 있을 거에요.
저희 아파트 한강 주변 강북인데 최근 호가 너무 올랐어요.
누가 받아줘야 오르지 했는데, 그 가격에 거래되고 호가는 점점 더 올라요.
지금 거래가가 작년 초반보다 30% 올랐어요.9. 점둘,점셋님은
'16.10.16 10:47 AM (58.143.xxx.20)무슨 아파트인지 알 수 있을까요?
10. ....
'16.10.16 10:47 AM (221.164.xxx.72)빚없이 자기 살집 하나 사세요. 반드시 빚없이...
비싸다고 생각되어도 사세요.
사고나면 집값 신경도 쓰지 마세요.
부동산이 오르던 내리던 상관하지 말고 그야말로 집으로만 생각하세요.
저는 이때껏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빚이 없으니, 아파트 오르고 내리고가 아무 상관 없더군요.11. 정답입니다.
'16.10.16 10:54 A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빚없이 자기 살집 하나 사세요. 반드시 빚없이...
비싸다고 생각되어도 사세요.
사고나면 집값 신경도 쓰지 마세요.
부동산이 오르든 내리든 상관하지 말고 그야말로 집으로만 생각하세요.22222222212. 정답입니다.
'16.10.16 10:56 A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빚 없이 자기 살 집 하나 사세요. 반드시 빚 없이...
비싸다고 생각되어도 사세요.
사고나면 집 값 신경도 쓰지 마세요.
부동산이 오르든 내리든 상관하지 말고 그야말로 집으로만 생각하세요.22222222213. ㅎㅎ
'16.10.16 11:03 AM (59.22.xxx.140) - 삭제된댓글빚이 없으면 정말 아파트 값 신경 안쓰이긴 해요.
그냥 내가 눌러사는 집이니깐.
떨어져도 그런가 보다..
올라도 그런가 보다..
하지만 빚이 있음 부동산 앞을 지나갈 때마다 시세를 쳐다보게 되더라는..
그 빚 다 갚을 때 까지는 맘을 놓을수가 없더라는..
지나고보니 빚 안고 집 샀다고 좋은 건 이사 안다니는 편함 말고는
세금 더 내야해 시세 신경 써야해 뭐 딱히 좋은것도 없었지.
내집이라고 안팔고 영원히 이사 안가는 것도 아니었고
내집이라도 다 맘에 드는 것도 아니었고.
그냥 집이 있다 없다 뿐이지 별거 아니었어.
집이 없는 지금도 그래.
별거 아니야.
없다 뿐이지 없으니 현금 있으니 어디던 살 집 구하는 거야 어렵지 않으니.14. . .
'16.10.16 11:23 AM (1.229.xxx.109) - 삭제된댓글특정 아파트 말해도 되나요? 우이선 개통구간이고 정릉 풍림아이원이예요.서울서 제일 쌀거예요. 부동산서 좀 더 오른다고 하네요
15. 반드시 떨어집니다.
'16.10.16 12:04 PM (59.86.xxx.28)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경제 및 사회구조는 일본이 셋팅 해 준 것이기 때문에 사안에 따라 수 십년에서 몇 년의 차이를 두고 일본의 뒤를 따라갈 수밖에 없네요.
근래에 문제가 되기 시작한 출산율 저하현상까지도 일본은 이미 오래전에 시작했습니다.
유일하게 부동산 폭락만은 일본을 따라가지 않고 있는데 그건 기득권층에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동산을 거머쥐고는 계속 바람을 불어넣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기에는 자신들의 부동산을 유지할 목적만으로 붙잡고 있었지만 대한민국 경제 전체가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무리를 해가며 어쩔 수 없이 계속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겁니다.
아무리 경국지색이라도 해도 결국은 쭈글쭈글한 할머니로 늙어 가듯이 부동산 풍선 또한 영원히 부풀어 오르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윗분들 말씀처럼 빚없는 자기집은 있어야 하니 가지고 있는 돈의 범위 안에서 작은 집이라도 사세요.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만 버리면 집 사는게 무섭지 않습니다.16. 반드시 떨어집니다.
'16.10.16 12:06 PM (59.86.xxx.28)우리나라 경제 및 사회구조는 일본이 셋팅 해 준 것이기 때문에 사안에 따라 수 십년에서 몇 년의 차이를 두고 일본의 뒤를 따라갈 수밖에 없네요.
근래에 문제가 되기 시작한 출산율 저하현상까지도 일본은 이미 오래전에 시작했습니다.
유일하게 부동산 폭락만은 일본을 따라가지 않고 있는데 그건 기득권층에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동산을 거머쥐고는 계속 바람을 불어넣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기에는 자신들의 부동산을 유지할 목적만으로 붙잡고 있었지만 지금은 대한민국 경제 전체가 달린 문제가 됐기 때문에 무리를 해가며 어쩔 수 없이 계속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겁니다.
아무리 경국지색이라도 해도 결국은 쭈글쭈글한 할머니로 늙어 가듯이 부동산 풍선 또한 영원히 부풀어 오르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윗분들 말씀처럼 빚없는 자기집은 있어야 하니 가지고 있는 돈의 범위 안에서 작은 집이라도 사세요.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만 버리면 집 사는게 무섭지 않습니다.17. ....
'16.10.16 12:22 PM (118.32.xxx.113)일본에서 안 떨어진 곳이 도쿄 순환선 내부라 하더군요.
저도 부동산 평균가는 조만간 하락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 웃돈 오가는 신도시나 갑자기 뜬 지방 도시 같은 경우,
장기적으로 지금 수요를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구요.
하지만 거주용 집을 사려면,
떨어지더라도 가장 최후에 떨어질 곳을 골라서 사야죠.
최근에 급히 오른 곳보다 시세 변동이 별로 없다 조금씩 오르거나
누구나 살고싶어 하는 곳이나 최소한 그 근처라도.18. 랄라리요
'16.10.16 2:18 PM (175.223.xxx.140)일본 부동산 폭락이라는데 전 세계적으로 도심으로 인구가 몰리는 현상은 똑같습니다.
면적 비슷한 유럽국가 일본을 보면 아직 서울 도심은 소득대비 집값이 낮아요.
우리나 집을 사네못사네 하지
유럽은 아예 포기.
그냥 평생 임대를 살죠.
통일이 된다면 서울로 또 몰리는 현상은 똑같을 겁니다.19. ..
'16.10.16 3:55 PM (220.117.xxx.232) - 삭제된댓글빚감당할수 있는 내에서 집사서 알뜰살뜰 살아서 대출금 갚고 내집 만들고..
내집은 하루라도 빨리 장만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7670 | 칙칙하고 화장 들뜨는 피부 관리법 (얼마 전 댓글로 썼던) 20 | 비타민C | 2016/10/16 | 9,200 |
607669 | 특기자전형을 노리고 해외대회까지 4 | 입시비리 | 2016/10/16 | 1,877 |
607668 | 169에43은 거식수준으로 굶어야 가능한 몸무게아닌가요?? 21 | .. | 2016/10/16 | 6,129 |
607667 | 아이 가방이 찢어져서 왔는데 3 | 아이 가방 | 2016/10/16 | 1,193 |
607666 | 흑인 여의사 무시한 인종 편견 사례 4 | 미국 | 2016/10/16 | 1,868 |
607665 | 공항가는 길 마지막회는 무조건 제주도에서 2 | 드라마 | 2016/10/16 | 3,211 |
607664 | 어떤상황이던 거기에 애가있음 더최악인듯.... 42 | 뭐든 | 2016/10/16 | 12,217 |
607663 | 전세가 안 나가요ㅜㅠ 7 | ... | 2016/10/16 | 3,647 |
607662 | 영문 어느것이 맞는건가요 6 | .. | 2016/10/16 | 688 |
607661 | 화장한 것보다 맨 얼굴 피부가 더 좋은데 어떡하죠? 7 | 저기 | 2016/10/16 | 2,775 |
607660 | 주말부부... 1 | ㅇㅇ | 2016/10/16 | 1,140 |
607659 | 전 왜 촉촉한 선크림이 안맞을까요? 아이오페 선크림 유명한데 | .... | 2016/10/16 | 686 |
607658 | 모르고 락스뿌린 컵에 물 담아서 가글했어요 4 | ㅠㅠ | 2016/10/16 | 2,052 |
607657 | 트렌치코트 재질은 어떤게 나은가요? 2 | 트렌치 | 2016/10/16 | 3,751 |
607656 | 명품가방 팔려고 하는데요 매입하는 곳 5 | ㅇㅇ | 2016/10/16 | 2,454 |
607655 | 비가 오고 추워지니 10 | 지나가다, | 2016/10/16 | 3,035 |
607654 | 서른 후반 살았던 삶이 다 후회되요 10 | panini.. | 2016/10/16 | 7,139 |
607653 | 토이저러스 | ㅋㅋ | 2016/10/16 | 710 |
607652 | 순대껍질이 기름덩어리네요.;; 9 | ㅇㅇ | 2016/10/16 | 5,034 |
607651 | 부모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께 드리는 글 15 | angel | 2016/10/16 | 6,288 |
607650 | 트레이너가 꿈인 아들..보충제를 꼭 먹어야한다는데 피부가 6 | 헬스 | 2016/10/16 | 1,539 |
607649 | 중2인데 성장판을 다쳤어요 3 | 윤아윤성맘 | 2016/10/16 | 2,281 |
607648 | 초등학생 소발작 3 | 사랑해 | 2016/10/16 | 2,373 |
607647 | 방금 산울림 1집 나오덩 라디오 어디ㅈ? | 마리 | 2016/10/16 | 279 |
607646 | 다비도프커피 괜찮나요? 12 | 궁금 | 2016/10/16 | 6,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