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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인생 조회수 : 3,222
작성일 : 2016-10-16 05:06:21
인생이란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 수 없는 것
IP : 175.223.xxx.14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통
    '16.10.16 5:07 AM (119.198.xxx.21)

    애초에 태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것

  • 2. ㄴㄷ
    '16.10.16 5:46 AM (61.109.xxx.28) - 삭제된댓글

    그냥 버티는 것

  • 3. 인생은 나그네길
    '16.10.16 6:13 AM (121.132.xxx.241)

    인생은 여행.
    어디선가 왔다가 한 인생 살다가 가는것.

    인생은 연극.
    세상의 틀대로 나에게 주워진 역할 연기.
    (때되면 학교 들어가고 때되면 취직하고 때되면 결혼하고 때되면 아이 낳고...전인류의 보편적인 각본...물론 요 각본에서 이탈하기도 함).

  • 4. ..
    '16.10.16 6:40 AM (116.39.xxx.133)

    고래라는 소설에 인생은 끊임없이 나는 먼지를 닦는일이라고...

  • 5. 놀러
    '16.10.16 7:13 AM (173.73.xxx.175)

    소풍온거. 와서 잘 놀다 가면 됨.

  • 6. 샬랄라
    '16.10.16 8:17 AM (202.183.xxx.2)

    나도 잘놀고
    애들도 잘 놀 수 있게 해주는 거죠

    이상한 것들 tv에서 안 볼 수 있게 말이죠

  • 7. ,,,,
    '16.10.16 8:32 AM (223.62.xxx.143)

    저에게는 고행길 ,

  • 8. 소피아
    '16.10.16 8:40 AM (220.127.xxx.253) - 삭제된댓글

    인생은 뭘까?
    내가 왜 태어났을까?
    왜 이런 일을 하고 있을까?
    늘 생각하죠
    요즘 내린 결론은 태어났으니까 살아가는거 같아요
    다시 죽을 용기는 없고 내가 맡은 책임을 다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인생인거 같아요

  • 9. 꽃패
    '16.10.16 8:41 AM (175.203.xxx.195)

    꽃패를 쥐고 흔드느냐 버리느냐 하는 것이요. 악이용하면 역풍 맞고요.

  • 10. 그냥
    '16.10.16 9:06 AM (117.111.xxx.80)

    태어났으니 희로애락맛보며 사는거죠 해야할일해내고 하고싶은일하며ᆢ사랑하고사랑받고ᆢ그러면서요

  • 11. ...
    '16.10.16 9:13 AM (182.228.xxx.19)

    고행의 연속....

  • 12. 어디까지 견딜수 있나
    '16.10.16 9:35 AM (61.255.xxx.154)

    나와의 게임.

  • 13. 무무
    '16.10.16 9:36 AM (1.229.xxx.197)

    태어났으니 할수있는 만큼 살아내는 것

  • 14. 여름폭풍
    '16.10.16 10:44 AM (47.145.xxx.152) - 삭제된댓글

    댓글읽다가 눈물이 주루룩~~~~ ㅜㅜ

  • 15. 인생이란
    '16.10.16 11:51 AM (219.248.xxx.150)

    찰나의 행복을 맛보기 위해 고행을 참는 것

  • 16. 인생이란
    '16.10.16 2:12 PM (118.101.xxx.73)

    그냥 왔다가 그냥 가는거

  • 17.
    '16.10.16 2:33 PM (70.187.xxx.7)

    인생이란 놀이동산

    누구는 와서 신나게 놀고
    누구는 그 신나게 노는 사람들을 위해 일해야 하는

  • 18. 인생이란
    '16.10.16 3:58 PM (14.39.xxx.149)

    내려놓는 과정입니다

  • 19. 음...
    '16.10.16 7:42 PM (175.223.xxx.91)

    인생은 잠시 조금 먼 여행을 온 거죠
    오르막길 내리막길 터널도 지나고...
    눈도 내리고 비도 내리고
    어여쁜 꽃을 보다 또 넘어지기도 하고...

  • 20. 인생은
    '16.10.16 8:52 PM (125.178.xxx.137)

    고생이다 내가 작음을 배우고 신을 의지한다 그로인해 작은 사랑이 된다

  • 21. .....
    '16.10.16 9:27 PM (121.167.xxx.153)

    실감이란 게 뭔지 배우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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