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친구는 결혼할때
포트메리온 샀어요.
보통 한 100만원정도 주고 산듯해요.
그때 결혼할때 보통 그정도로 혼수장만햇나봐요.
저는 20인지 30인지 주고
한국도자기인지 행남자기인지 별 의미없는
8인인지 10인지를 샀었네요.
그 사이에 그릇을 안산건 아니지만
요즘 갑자기 두툽하고 부드러운 그 두꺼운 그릇을 원하게 되었어요.
셋트를 샀다가 취소하고
다시 주로쓰는 사이즈로 잔뜩 주문했네요.
으흐흐
주말껴서 언제나 오려나 기다리니
참 간만에 기다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