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소규모입니다
저는 그곳에서 5년근속했고 지난달 월급에
많은 금액이 들어와 뭐지? 하고 있었어요
원장이 카톡이 와서는 월급 많이 들어가서 놀랬냐고.
사실은 퇴직금이고 중간정산했는데
그래서 퇴직처리를 하고 다시 입사처리를 했다고 하는거에요.
너무나 어이없고 저는 계속 근무하다 아무래도 계약직이라
관두게 되면 고용보험을 받을 수 있는데
이렇게 처리해버리면 제가 너무나도 손해해요.
오래 일하고 열심히 일해봤자. 라는 생각에 힘이 빠지네요
신고하고 싶은데 그럼 자동 퇴사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몰래 퇴사처리하고 다시 입사처리
이런 일이 조회수 : 3,611
작성일 : 2016-10-15 13:37:53
IP : 123.228.xxx.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갈 곳
'16.10.15 1:41 PM (14.138.xxx.96)찾아놓고 그만 두시고 신고하세요
2. ....
'16.10.15 1:42 P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우선 노무사 만나서 상담하세요
지금아니라 나중에 회사 그만둘때 문제제기 가능한지
증거자료있어야하니까 자세한 대처에관해서는 사실관계 정확하게 집으면서 꼭 상담받아야해요
여기서 귀동냥한거 알맹이는 빠져있어요3. ....
'16.10.15 1:44 P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빨리치다보니 오타났네요 짚다
4. ....
'16.10.15 2:13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진짜 정떨어지겠네요
개인병원인가요? 이참에 그만두심이5. ..
'16.10.15 2:30 PM (211.201.xxx.46) - 삭제된댓글카톡지우지 마시고 잘 보관하세요
그런문제를 직원이랑 한마디 상의도 없이 하다니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이네요6. 이런 일이
'16.10.15 2:32 PM (223.62.xxx.59)병원 아니고 학습식 영어유치원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7. ㅇㅇ
'16.10.15 3:29 PM (61.106.xxx.84)업무상그런회사들 있는데 사전에 동의나 최소한통보라도 하죠
8. 그렇게 하는게
'16.10.15 3:41 PM (42.147.xxx.246)그 유치원에 어떤 이익을 갖다주나요?
뭔가 유치원에 이익이 나니까 그런 것 같은데
법에 잘 아는 분이나 기관에 상의 해 보세요.
참 이상한 일이 났네요.
분명 님 좋으라고 한 일은 아닐 겁니다.
5년 이상 근무하는 직원에게는 뭔가를 더 줘야 하는 뭐가 있을 겁니다.
다 알아 보세요.9. ㅜㅜ
'16.10.16 2:53 AM (27.124.xxx.120) - 삭제된댓글오래다닐수록 퇴직금이 더 커져요 그래서 중간정산으로 정리한번하고 원점에서 다시시작하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7498 | 아이 가방이 찢어져서 왔는데 3 | 아이 가방 | 2016/10/16 | 1,132 |
607497 | 흑인 여의사 무시한 인종 편견 사례 4 | 미국 | 2016/10/16 | 1,809 |
607496 | 공항가는 길 마지막회는 무조건 제주도에서 2 | 드라마 | 2016/10/16 | 3,120 |
607495 | 어떤상황이던 거기에 애가있음 더최악인듯.... 42 | 뭐든 | 2016/10/16 | 12,134 |
607494 | 전세가 안 나가요ㅜㅠ 7 | ... | 2016/10/16 | 3,594 |
607493 | 영문 어느것이 맞는건가요 6 | .. | 2016/10/16 | 556 |
607492 | 화장한 것보다 맨 얼굴 피부가 더 좋은데 어떡하죠? 7 | 저기 | 2016/10/16 | 2,731 |
607491 | 주말부부... 1 | ㅇㅇ | 2016/10/16 | 1,091 |
607490 | 전 왜 촉촉한 선크림이 안맞을까요? 아이오페 선크림 유명한데 | .... | 2016/10/16 | 640 |
607489 | 모르고 락스뿌린 컵에 물 담아서 가글했어요 4 | ㅠㅠ | 2016/10/16 | 1,990 |
607488 | 트렌치코트 재질은 어떤게 나은가요? 2 | 트렌치 | 2016/10/16 | 3,622 |
607487 | 명품가방 팔려고 하는데요 매입하는 곳 5 | ㅇㅇ | 2016/10/16 | 2,404 |
607486 | 비가 오고 추워지니 10 | 지나가다, | 2016/10/16 | 2,988 |
607485 | 서른 후반 살았던 삶이 다 후회되요 10 | panini.. | 2016/10/16 | 7,060 |
607484 | 토이저러스 | ㅋㅋ | 2016/10/16 | 624 |
607483 | 순대껍질이 기름덩어리네요.;; 9 | ㅇㅇ | 2016/10/16 | 4,914 |
607482 | 부모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께 드리는 글 15 | angel | 2016/10/16 | 6,222 |
607481 | 트레이너가 꿈인 아들..보충제를 꼭 먹어야한다는데 피부가 6 | 헬스 | 2016/10/16 | 1,486 |
607480 | 중2인데 성장판을 다쳤어요 3 | 윤아윤성맘 | 2016/10/16 | 2,219 |
607479 | 초등학생 소발작 3 | 사랑해 | 2016/10/16 | 2,296 |
607478 | 방금 산울림 1집 나오덩 라디오 어디ㅈ? | 마리 | 2016/10/16 | 238 |
607477 | 다비도프커피 괜찮나요? 12 | 궁금 | 2016/10/16 | 5,989 |
607476 | 40넘어서 대학원 가는분들 많은 가요? 3 | Tt | 2016/10/16 | 2,321 |
607475 | 공항가는길 보는데 처음엔 김하늘이 적극적이었네요 2 | ㅅㅅㅅ | 2016/10/16 | 3,069 |
607474 | 싱크대 내장 세제통 필요한가요? 17 | 렌 | 2016/10/16 | 4,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