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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 진짜 재미없네요..

지나다가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16-10-15 10:53:40

저는 그랬네여

박지영이 올레인터뷰에 나와서

언급하길래

올레티비에서 봤는데,,,,,

일단 제가 좀 현실적인 쪽 사람이라

공감이 전혀 안가요..

여주남편이던 명감독 샘멘데스 감독이고

미국 60년대 배경이라

잔뜩 기대하고 봤는데

완전 재미없네요

한국블로그들은 좋게 평가하는 분도 있던데

미국내 흥행은  망했구요...

저같이 본 분도 계신가요?

IP : 222.104.xxx.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5 10:56 AM (175.223.xxx.226)

    예전엔 이해 안갔는데 지금은 좋을거같아요 다시 봐야겠어요

  • 2. 야금야금이
    '16.10.15 10:56 AM (175.209.xxx.134)

    헐..그거 제 인생영화인데, 저는 영화 끝나고 자막 올라갈때까지 너무 아련하고 멍했던 기억이 ...케이스윈슬렛이랑 디카프리오 연기 캐미가 너무 좋았고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며 봤는데 .. 다들 느낌ㅇ ㅣ틀리시군요

  • 3. 귀여워강쥐
    '16.10.15 11:02 AM (123.228.xxx.31)

    저도 최고영화에요 서로의 본심을 숨기고 상대방을 위한다는 핑계로 결혼생활을 유지하지만 결국은...전 생각할게 많은 좋은 영화같아요 배우들은 두말할 것없구요

  • 4. 재미?
    '16.10.15 11:03 AM (181.233.xxx.61)

    좋아하는 영화예요

  • 5. 00
    '16.10.15 11:04 AM (211.228.xxx.75)

    저도 정말 좋았어요~
    타인 시선에 맞춰사는 요즘 사람들이 보면 더 좋을것 같은데 참..

  • 6. 저도
    '16.10.15 11:09 AM (59.6.xxx.5)

    전혀 공감못한 영화였어요. 그냥 배우들때문에 꾸역꾸역 봤네요.

  • 7. 좋았어요
    '16.10.15 11:10 AM (1.243.xxx.171)

    제목도 혁명의길이고.. ㅎㅎ
    전혀 혁명과는 상관없지만..
    넘 공감이 가고.. 마지막에 슬펐어요

  • 8. 저도
    '16.10.15 11:16 AM (223.62.xxx.37)

    개인적으로 그닥. 특히 여주인공 ㅡ제 시각엔 이기제인것같고. 그리고 여주인공 흠모하던 옆집남자도 너무 전형적인 설정이고. 하튼 내눈엔 주인공여자가 아니라 옆집여자가 더더 안됬고만

  • 9. ......
    '16.10.15 11:43 AM (211.255.xxx.181)

    주연배우들도 그렇고 타이타닉의 주인공들이 실제 결혼생활을 하면 저 모습일꺼라는 얘길 읽은 기억이 나네요. 전 재밌게 봤어요.

  • 10. 저도
    '16.10.16 10:46 AM (112.161.xxx.69)

    별로에요
    차라리 레볼루셔너리 로드보다 확 사고쳐버리는 리틀 칠드런 보세요. 리틀 칠드런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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