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흔후반된 직장맘이예요
원래 체력이 좋은편은 아니였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갈수록
피곤에 힘들어서 몸관리 하는중입니다 ㅎㅎ
다행히 약간 통통에 다른 질환은 아직 없네요
저는 이상하게 밥 먹으면 졸리고 더 피곤함을 느껴요
바로 누워 있어야 할 정도로요 ㅠㅠ
일단 세끼기본으로 하구요
아침은 현미쌀에 검은콩 잡곡 많이 넣아서 누룽지 만들어 놓고
누룽지 끓여 먹어요 반찬은 일반 반찬에 고기 계란 꼭 먹고
여의치 않음 우유에 바나나랑 검은깨나 견과류 넣고 갈아 마시고 계란하나로 때우구요
점심은 두유하나에 계란2개 먹고 끝냅니다 ㅜㅜ점심에 여기서 더
먹음 오후에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먹구요
간식 군것질 좋아하나 요즘은 안하구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일찍 먹을땐 소고기 굽고 야채도 버터에 구워요
호박 2쪽 양파반개 버섯 등등 걍 양념없이 버터로만 익혀요
두부샐러드 먹구요
만약 저녁이 늦을땐 브오컬리 데침이나 오징어데침 다시마데침 같은걸로 먹고 계란 하나 먹는걸로 끝냅니다
그러니까 밥은 현미로 한끼 반공기 먹고 점심저녁은 밥은
전혀 안먹고 있습니다
일단 몸이 덜 피곤한듯 하구요 단 밥을 안먹으니 반찬 마니 먹어도
2시간이면 배가 고파지더라구요 ㅜㅜ그럴땐
생고구마 하나 먹던가 견과류 먹는걸로 참고 있어요
나이 때문인지 거하게 먹으면 오히려 힘든 느낌인데
이렇게 먹음 그나마 아침에 잠깰때 좀 가벼운 느낌이거든요
이식단 보시고 부족한거 라던가 위험한거 말씀해주세요 ㅎㅎ
모두모두 활기차게 나이 먹어가요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식단좀 봐주세요?^^
체력이 약해요 조회수 : 629
작성일 : 2016-10-14 22:47:24
IP : 118.176.xxx.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밥먹고
'16.10.14 10:48 PM (121.133.xxx.195)바로 눕는거 습관입니다
당뇨로 가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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