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오고 가야하는데 80% 이상 독점하며 자기 얘기만 하고
남의 얘기는 제대로 듣지도 않고
나는 오늘 뭐했다 건강이 어디가 안 좋다
계속 관심없는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은 왜 그러죠?
그리고 자기가 어떤 음식을 좋아한다고 자꾸 강조하는 건
사주거나 해달라는 건가요? 휴.....
대처법 알려주세요. 룸메이트예요.
대화가 오고 가야하는데 80% 이상 독점하며 자기 얘기만 하고
남의 얘기는 제대로 듣지도 않고
나는 오늘 뭐했다 건강이 어디가 안 좋다
계속 관심없는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은 왜 그러죠?
그리고 자기가 어떤 음식을 좋아한다고 자꾸 강조하는 건
사주거나 해달라는 건가요? 휴.....
대처법 알려주세요. 룸메이트예요.
원래는 무시하고 만나지 말라고 하려했는데, 룸메이트 라며요
그러면 싫어도 최소 몇달 이상은 같이 살아야 하는데,
그런 얘기 조언 해봐야 도움도 안되고... 불편해 하며 지내거나, 싸우거나,
사람은 바뀌지 않아요~
사람이라도 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힘들겠지만 잘 들어준다면 그 사람은 아마 꽤 긴동안 당신을 좋아할꺼에요~ ~
이 사람 친해져봐야 하등 쓸데없고 스토커 짓만 할꺼 같다면,
아예 안들어주거나~
눈으로 듣고 있다가
말 끝나면 엉뚱한 다른 화제를 꺼내세요
천성이 수다스러운데다 평소
말들어 주는 사람이 없으니...
나이가 들수록 더욱 힘들어
20년된 말많은 친구 결국 멀리했어요
절대 맞장구나 같은 주제를 이어가면 안돼요
네버엔딩스토리 ㅋㅋ
어색해지려나요
그런 사람 시간 지나서 보면 극도로 이기적이더구만요.
세상의 중심이 자기인 거죠.
본성은 오만방자.
들어줘봤자 하녀 노릇이에요.
어머!
나도 말 좀 하자!
하세요.
그리고 너는 왜 나에게 말할 틈을 안 주니?
메 얘기 만 하니까
내가 너무 재미가 없어!
하세요.
고기는 씹어야 맛을 알고
사람은 말을 해야 남이 압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머!
나도 말 좀 하자!
하세요.
그리고 너는 왜 나에게 말할 틈을 안 주니?
네 얘기 만 하니까
내가 너무 재미가 없어!
하세요.
고기는 씹어야 맛을 알고
사람은 말을 해야 남이 압니다.
이기적이고 근본적 해소가 안되는 컴플렉스 있어서요.
그런 사람 두명 겪어봤는데, 그냥 대꾸 안하는게 제일 좋아요. 개인적 대화를 줄이는 수 밖에 없어요.
ㅎㅎㅎ.. 전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일부로 내 얘기를 많이 하고 싶은 상대도 아닌 경우가 더 많아서요. 근데 제가 정말 듣기 싫은 말을 하면, 저기 미안한데 난 그쪽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그런 얘기는 다른 친구들한테 가서 하렴. 하고 잘라요. 근데 그냥 자기 개인 얘기하는거면 보통은 다 들어주는데 대신 솔직하게 다 "철 좀들어라. 그건 니가 이상한거야." 등 생각을 말해요. 싫은 소리 듣기 싫으면 본인이 말을 안하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