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정상 마크는 여친이

ㅇㅇ 조회수 : 6,557
작성일 : 2016-10-14 16:51:07
없다는게 놀랍네요..학벌조아 직업조아
한국여자들 줄설텐데..
말들어보니 딱히 연애경험이 많아보이지않고..
조건에 맞는 여자도 드물거 같긴하지만...
IP : 211.36.xxx.18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4 5:02 PM (116.37.xxx.118)

    겉은 순하고 젊잖고 엘리트지만
    티비에서 한옥 사는 모습을 보니
    자기만의 멋, 취향, 철학이 있더라구요

  • 2.
    '16.10.14 5:0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현재만 없는거겠죠

  • 3. ;;;;;;;;
    '16.10.14 5:06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마크가 여우같은 한국여자 좋아했으면 벌써 결혼했겠지만 들이대는 여자들 엄청 많다는데
    의외로 솔로기간이 기네요 게딩투노 투먼쓰라쟎아요.

    아마 백인 상류층 편입 하려고 백인여자 찾는거 같아요

  • 4. ..
    '16.10.14 5:08 PM (183.103.xxx.243)

    마크 이상형이 신보라 ? (개그우먼) 임.

  • 5. sssss
    '16.10.14 5:09 PM (211.196.xxx.207)

    자기 취향이 그렇게 확실한 사람은 연인, 배우자 취향도 확실해요.
    백인 남자가 백인 배우자 찾는 건 보편적으로 정상입니다.

  • 6. 마크는
    '16.10.14 5:14 PM (218.50.xxx.33)

    이미 백인상류층이고요,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술, 담배 절대 안하고 매우 보수적이고 진중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프린스턴 동창친구에게 들었음.

  • 7. ///
    '16.10.14 5:39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

    들이대는 여자 중에 본인의 이상형이 없겠죠.
    백인주류 사회 구성인 백인 남자에게 동양여성과는 연애나 결혼은 안 내키겠죠

  • 8. ///
    '16.10.14 5:39 PM (61.75.xxx.94)

    들이대는 여자 중에 본인의 이상형이 없겠죠.
    백인주류 사회 구성원인 백인 남자에게 동양여성과는 연애나 결혼은 안 내키겠죠

  • 9. ㅗㅗ
    '16.10.14 6:00 PM (211.36.xxx.71)

    남자 좋아하는거 아닌지

  • 10. 저도 살짝
    '16.10.14 6:21 PM (125.176.xxx.188)

    게이 느낌...... 여자가 눈에 들어올리가 없는 ㅋ

  • 11.
    '16.10.14 6:29 PM (223.62.xxx.154)

    본인집 티비에 공개 했는데 냉장고에 주류가 한가득이에요
    술 못한다고 동창에게 들었다니 뭔말?ㅋㅋ

  • 12. dd
    '16.10.14 6:34 PM (211.199.xxx.34)

    전 마크 별로 매력없던데 ..저희 엄마는 사람이 괜찮아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눈 많이 높고 까다로울거 같아요 ..

  • 13. 완벽해보이지만
    '16.10.14 6:39 PM (125.185.xxx.170)

    매력은 크게 없어요

  • 14. 남자로 끌리는 매력은 그닥
    '16.10.14 7:19 PM (121.161.xxx.44)

    암만 조건이 좋아도 이성적인 끌림은 별로

  • 15. ..
    '16.10.14 7:19 PM (122.37.xxx.53) - 삭제된댓글

    백인 상류층이라기엔.. 이탈리아 이민 2세 아닌가요? 아버지대에서 이민온..
    이탈리아계가 특히 이민자.. 미국에서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라고 들었어서..
    우리에게는 외모 좋아보일지 모르겠으나 서양기준 매력적인 몸매,얼굴 아니고 성격도 좀.. 박력이랄까..
    여자에게 어필할 부분이 별로 없..
    딱히 백인이랑 결혼하고 싶은 느낌은 못받았어요.. 오히려 한국여자랑 만나고 싶어한다고 느꼈네요..

  • 16. ..
    '16.10.14 7:23 PM (122.37.xxx.53)

    백인 상류층이라기엔.. 이탈리아 이민 2세 아닌가요? 아버지대에서 이민온..
    이탈리아계가 특히 이민자.. 미국에서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라고 들었어서..
    하긴 요즘은 WASP 가 꼭 앵글로 색슨이 아닌경우도 많다고 들었긴 한데..암튼 정통 상류층은 아니고
    본인 능력으로 여피족? 정도가 맞다고 보여지는데..
    우리에게는 외모 좋아보일지 모르겠으나 서양기준 매력적인 몸매,얼굴 아니고 성격도 좀.. 박력이랄까..
    여자에게 어필할 부분이 별로 없..
    딱히 백인이랑 결혼하고 싶은 느낌은 못받았어요.. 오히려 한국여자랑 만나고 싶어한다고 느꼈네요..

  • 17. 이상형
    '16.10.14 7:35 PM (39.116.xxx.139)

    한효주 스타일 좋아한다고 어디서 봤던것 같은데...

  • 18. ..
    '16.10.14 7:39 PM (175.223.xxx.13)

    마크가 호감상인가 봐요.
    비정상 이야기가 어쩌다 나오면 꼭 거론되는 느낌.

  • 19. ..
    '16.10.14 8:02 PM (211.224.xxx.29)

    매력없던데 이상하게 여기선 다들 좋아라하는 분위기네요. 학벌,직업이 좋아선가요? 어려서 동네언니랑 비슷하게 생겨가지고 전 이 사람 외모 별로

  • 20. 푸른연
    '16.10.14 10:01 PM (58.125.xxx.116)

    백인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면 한국에서 살지 말아야죠. 한국에 결혼할 만한 백인 여자 가 얼마나 된다고
    여기서 고르겠어요?
    보니까 한국여자와 결혼하고 싶어한다고 느꼈어요. 한옥 에다가 한국음식도 좋아하는 것 같고...
    설마 아시안 여자 좋아하는 찌질한 백인 남자들(고분고분하고 순종적으로 보여 백인 여자 싫어하고 아시안
    여자만 만나는 백인남자)같진 않아 보이는데, 한국에서 계속 사는 걸로 봐서는 여기서 결혼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 21. 마크
    '16.10.14 10:04 PM (122.38.xxx.109)

    좋아하는 여자 있다고 방송에서 몇 번 오픈했어요.
    같이 일하는 사람인데 그쪽은 전혀 모른다고요.
    한국서 같이 일하는 여자분이 아닐까 짐작하는데 마크 자체가 많이 조심스러운 성격인듯 해요.
    쭈꾸미볶음이랑 청국장 정말 좋아한다고 미국 집에 다니러가도 며칠 지나면 청국장 먹고 싶어서 한인타운 찾는다고 했어요.
    저도 안 좋아하는 쭈꾸미에 청국장이래서 기억해요.

  • 22. 111111
    '16.10.15 1:16 PM (121.160.xxx.152)

    1. 다른 비정상들이 마크를 매우 부유한 사람이라고 하니 여초에서 먹잇감 보듯 거론되는 것 같고
    2. 한국여자와 결혼하고 싶어하는 느낌은 받았지만
    아시안 여자 좋아하는 찌질한 백인 남자는 아닐 것. 왜? 돈 많은 남자라서? 이건 웃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774 토니 저리 털털(?)할 줄이야ㅋㅋㅋ 3 미운우리새끼.. 2016/10/15 3,299
606773 쇼핑하다 거덜나겠네요 4 쇼핑 2016/10/15 2,592
606772 호주서 양모이불 사왔는데 커버는 2 호주 2016/10/15 1,661
606771 100일짜리 아기, 큰애 운동회 데리고 가도 될까요? 10 // 2016/10/15 1,136
606770 ㄹ 뽑은 사람들한테 한명한명 붙잡고 물어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10 하하하 2016/10/15 922
606769 강아지가 노래를 불러요 14 .... 2016/10/15 2,979
606768 홍삼제품 온라인 거래 안되나요? 3 소미 2016/10/15 543
606767 부모님이 요실금이 온거 같은데 말씀해드려야겠죠? 6 00 2016/10/15 1,589
606766 질문입니다. 25개월 아기 2 북한산 2016/10/15 731
606765 한 선생님과 오래 갈 수 있는 비결 알고 싶어요 7 인연 2016/10/15 1,494
606764 자백 상영관 9 .. 2016/10/15 833
606763 자백보러 인디스페이스와있어요 2 자백 2016/10/15 455
606762 젊은직원들과 잘 지낼수 있다고 자소서에 어케 쓸지요 4 자소서 2016/10/15 900
606761 전혀 고생을 해보지 않았는데 정신력이 강한 사람들 있나요? 15 irene .. 2016/10/15 8,704
606760 위로 좀 해주세요 3 도라에몽쿄쿄.. 2016/10/15 498
606759 잘못된 위안부 합의 받아들이면 1억씩 주겠다고 했다네요 2 피해자를돈으.. 2016/10/15 474
606758 44평 12톤이산데 310만원 이사비로 나가네요ㅜㅜ 23 이사비 2016/10/15 5,234
606757 영화 자백, 차범근 감독 배성재 박선영 아나운서 인증샷 2 ... 2016/10/15 2,275
606756 편식 안하는 애들이 성격도 좋지 않나요? 14 편식 2016/10/15 3,062
606755 며느리 두신분들 며느리가 선물을 드린다면.. 5 ... 2016/10/15 1,665
606754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한강공원 가는 길 좀.... 1 한강 2016/10/15 732
606753 케익상자 손잡이에다 손을 베보이기는 처음이네요ㅠㅠ 4 ... 2016/10/15 796
606752 정신없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건가요? 4 예스터데이 2016/10/15 1,353
606751 엄마들 모임에서 여왕벌이 없을순 없나요.. 10 어디나 2016/10/15 7,335
606750 檢, 친박 김진태·염동열만 선거법 기소 대상서 제외..선관위 '.. 1 샬랄라 2016/10/15 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