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념 있는거 같으면서도 개념 없는 우리 윗집

ㅎㅎㅎ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16-10-14 13:05:40
아들내외 들어오기전 할머니만 살때는 층간소음 없었고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먼저 인사하시고 손주들 주말에 와서 떠들고 가면 아이들이 많이 뛰어서 힘들지 않았냐면서 먼저 물어보시던 분이에요
아들 합가하는 이사당일에도 내려와서 이사때문에 시끄러울거라 이해해달라 양해인사 먼저 하시구요
이런 집이라 아들내외 합가했을때도 층간소음 크게 걱정 안했어요..개념은 있어 보였으니
그런데 이사오고나서 일주일동안 애들 엄청 뛰더라구요
참다 참다 올라가니 미안하다면서 조심시킨다하는데 대화중에 이사오고 일주일만에 올라왔냐는듯이 말하더군요
그러고나서도 계속 층간소음이 있고 윗집이랑 사이는 틀어졌는데 우리집 주생활이 거실이라는걸 아시고 그뒤부터는 거실에서는 자제시키고 주로 안방에서 뛰게 합니다 매트도 안깔고
밤 9시넘어서 매트도 안깔고 놀면 집이 울려서 시끄럽다하니 윗집 할머니 그럼 우리 아이들은 거실에서도 못뛰는데 안방에서도 못뛰게 해야하나라고 말하네요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다른 이웃들한테 인사 잘하고 짐도 잘 들어주고 분리수거도 젤 잘하세요
우리랑 싸울때도 하는말이 자기는 이제까지 이웃들과 사이가 다 좋았데요
이번에 작은방 누수가 있었는데 윗층누수가 문제라서 윗집 할머니 몇번 우리집까지 내려와서 확인하고 신경쓰셔서 누수는 해결이 잘됐는데 물쌘 천장 도배는 안해주네요
햇빛에 말리거나 샌 부분만 벽지 붙이면 안되냐길래 도배해달랬더니 일주일간 소식이 없네요
개념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를 이웃이네요
IP : 123.248.xxx.1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일종의
    '16.10.14 1:08 PM (149.56.xxx.183) - 삭제된댓글

    밀당...하는거죠

    원글님 같은 분은 계속 네네 거리면서 비위만 맞춰주면 우습게 알고 더 단계적으로 무리하게 요구하려 들거든요.

  • 2. 00
    '16.10.14 1:10 PM (203.226.xxx.106)

    도배 당장 해달라하세요.. 기본아닌가요?
    겨울에 동파되서 밑에 집에 물샐까봐... 보일러를 계속 돌릴지경인데..

    뭐 일주일쨰 소식없어요?

  • 3. ㅎㅎㅎ
    '16.10.14 1:16 PM (123.248.xxx.132) - 삭제된댓글

    이런분 밑에 사니까 골아파요~~~자기는 개념있는 이웃이라 생각하고 주변 사람들과 잘지내니 이웃간 교류 없는 우리만 이상해지는거 같아요
    이 할머니랑 친한 같은 동 이웃은 엘베에서 이상하게 쳐다보는거같았어요
    애들 별로 안뛰는데 저런다면서 말하고 다니겠죠ㅠ

  • 4. ㅎㅎㅎ
    '16.10.14 1:20 PM (123.248.xxx.132)

    겉만 예의를 지키는 사람..그동안 그리 느꼈는데 이번 누수로 더 그렇게 보이네요

  • 5. 온갖 개념있는척
    '16.10.14 1:21 PM (14.1.xxx.171) - 삭제된댓글

    하는 개념 물말아 먹는 것들이네요.
    도배나 얼렁하고 뛰는거나 없애라고 강력하게 나가고, 원글님도 주민들과 잘 지내면서 마구마구 소문내세요.
    웃기는 늙은일세... 다른 집 사람들이야 층간소음 안 겪고, 물난리 안 났으니까 웃는 낯으로 지내는거지, 그럼 앞집 할머니랑 마주칠때마나 악다구니 내면서 싸우는 인간도 있답니까?
    원글님 너무 유순하시다...

  • 6. 관리실 통해
    '16.10.14 1:25 PM (221.156.xxx.148)

    소음이랑 누수 중재해달라고 하세요.
    그러라고 있는 곳이에요.
    일대일로 상대 마시구요.
    그 할머니 닳고 닳아서 원글님이 직접 상대했다간
    또 물먹으실 듯

  • 7. ㅎㅎㅎ
    '16.10.14 1:33 PM (123.248.xxx.132)

    관리실통해 말하죠..소음이랑 이번 누수도
    근데 근본 해결방안은 안나오죠ㅠ
    지금은 애들 뛰는거 그나마 많이 줄였는데 누수 도배해달라고 요구하면 다시 애들 뛰는거 제지안해줄까 걱정도 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394 박근혜, 최순실, 그리고 새누리당 4 프라즈나 2016/10/28 947
611393 백선하와 서창석 꿈먹는이 2016/10/28 927
611392 멀리 타국서 내나라 시국보니 쪽팔린다 9 너무하잖아 2016/10/28 1,626
611391 부디 세련된 센스쟁이 옷잘 고르는 분들 조언해주세요 7 2016/10/28 3,749
611390 마음이 반반 일 때, 가는게 낫나요? 6 별걸갖고고민.. 2016/10/28 1,192
611389 안 풀리는 날이네요 에효 4 괜히 꿀꿀 2016/10/28 837
611388 반영구 해보신분 어떤가요? 9 고민 2016/10/28 2,003
611387 저 너무 나쁜 사람인가봐요 ,,, 6 저 너무 나.. 2016/10/28 1,634
611386 요 시국에죄송)제주 공항과 봉개동 중간코스 추천 부탁해요.. 5 가을 2016/10/28 603
611385 다음에 '세월호7시간' 뜨고있네요 4 아마 2016/10/28 5,079
611384 박그네 활동비가 연간 20억 ! 2 슬픈나날 2016/10/28 1,865
611383 호박고구마 파이 32 며칠전 2016/10/28 2,133
611382 뉴스타파도 꼭 챙겨봐주세요~ 3 좋은날오길 2016/10/28 877
611381 과중고 일반반은 어떤가요? 6 ㅇㅇㅇ 2016/10/28 2,640
611380 외국 영화 장면에 현 상황 자막 넣은 영상 올라온 것 못 찾겠어.. 2 영상 2016/10/28 640
611379 더** 배달반찬에서 파리나왔어요;; 24 kirste.. 2016/10/28 4,306
611378 롱니트 좀 봐주세요! 7 살까말까 2016/10/28 1,265
611377 대전은 아파트 값이 8년전과 같은데요 7 궁구미 2016/10/28 3,483
611376 화려한 가짜(?) 목걸이를 사야 하는데요..멋쟁이님들 좀 도와주.. 12 어쩌죵 2016/10/28 4,242
611375 ㄹ혜 심정 ㄹ혜게이트 2016/10/28 714
611374 전두환도 살아있는 나라 8 미친나라 2016/10/28 1,307
611373 중국 조만간 내전날듯... 6 ggg 2016/10/28 3,234
611372 부산에서 박근혜 하야 외치다 끌려간 대학생들은 어찌.되었나요 4 2016/10/28 1,363
611371 회사 그만두지 말라고 그러시는데 많이 힘드네요.. 13 ㅇㅇ 2016/10/28 4,302
611370 아이 인사성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3 답답 2016/10/28 2,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