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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있는거 같으면서도 개념 없는 우리 윗집

ㅎㅎㅎ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16-10-14 13:05:40
아들내외 들어오기전 할머니만 살때는 층간소음 없었고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먼저 인사하시고 손주들 주말에 와서 떠들고 가면 아이들이 많이 뛰어서 힘들지 않았냐면서 먼저 물어보시던 분이에요
아들 합가하는 이사당일에도 내려와서 이사때문에 시끄러울거라 이해해달라 양해인사 먼저 하시구요
이런 집이라 아들내외 합가했을때도 층간소음 크게 걱정 안했어요..개념은 있어 보였으니
그런데 이사오고나서 일주일동안 애들 엄청 뛰더라구요
참다 참다 올라가니 미안하다면서 조심시킨다하는데 대화중에 이사오고 일주일만에 올라왔냐는듯이 말하더군요
그러고나서도 계속 층간소음이 있고 윗집이랑 사이는 틀어졌는데 우리집 주생활이 거실이라는걸 아시고 그뒤부터는 거실에서는 자제시키고 주로 안방에서 뛰게 합니다 매트도 안깔고
밤 9시넘어서 매트도 안깔고 놀면 집이 울려서 시끄럽다하니 윗집 할머니 그럼 우리 아이들은 거실에서도 못뛰는데 안방에서도 못뛰게 해야하나라고 말하네요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다른 이웃들한테 인사 잘하고 짐도 잘 들어주고 분리수거도 젤 잘하세요
우리랑 싸울때도 하는말이 자기는 이제까지 이웃들과 사이가 다 좋았데요
이번에 작은방 누수가 있었는데 윗층누수가 문제라서 윗집 할머니 몇번 우리집까지 내려와서 확인하고 신경쓰셔서 누수는 해결이 잘됐는데 물쌘 천장 도배는 안해주네요
햇빛에 말리거나 샌 부분만 벽지 붙이면 안되냐길래 도배해달랬더니 일주일간 소식이 없네요
개념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를 이웃이네요
IP : 123.248.xxx.1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일종의
    '16.10.14 1:08 PM (149.56.xxx.183) - 삭제된댓글

    밀당...하는거죠

    원글님 같은 분은 계속 네네 거리면서 비위만 맞춰주면 우습게 알고 더 단계적으로 무리하게 요구하려 들거든요.

  • 2. 00
    '16.10.14 1:10 PM (203.226.xxx.106)

    도배 당장 해달라하세요.. 기본아닌가요?
    겨울에 동파되서 밑에 집에 물샐까봐... 보일러를 계속 돌릴지경인데..

    뭐 일주일쨰 소식없어요?

  • 3. ㅎㅎㅎ
    '16.10.14 1:16 PM (123.248.xxx.132) - 삭제된댓글

    이런분 밑에 사니까 골아파요~~~자기는 개념있는 이웃이라 생각하고 주변 사람들과 잘지내니 이웃간 교류 없는 우리만 이상해지는거 같아요
    이 할머니랑 친한 같은 동 이웃은 엘베에서 이상하게 쳐다보는거같았어요
    애들 별로 안뛰는데 저런다면서 말하고 다니겠죠ㅠ

  • 4. ㅎㅎㅎ
    '16.10.14 1:20 PM (123.248.xxx.132)

    겉만 예의를 지키는 사람..그동안 그리 느꼈는데 이번 누수로 더 그렇게 보이네요

  • 5. 온갖 개념있는척
    '16.10.14 1:21 PM (14.1.xxx.171) - 삭제된댓글

    하는 개념 물말아 먹는 것들이네요.
    도배나 얼렁하고 뛰는거나 없애라고 강력하게 나가고, 원글님도 주민들과 잘 지내면서 마구마구 소문내세요.
    웃기는 늙은일세... 다른 집 사람들이야 층간소음 안 겪고, 물난리 안 났으니까 웃는 낯으로 지내는거지, 그럼 앞집 할머니랑 마주칠때마나 악다구니 내면서 싸우는 인간도 있답니까?
    원글님 너무 유순하시다...

  • 6. 관리실 통해
    '16.10.14 1:25 PM (221.156.xxx.148)

    소음이랑 누수 중재해달라고 하세요.
    그러라고 있는 곳이에요.
    일대일로 상대 마시구요.
    그 할머니 닳고 닳아서 원글님이 직접 상대했다간
    또 물먹으실 듯

  • 7. ㅎㅎㅎ
    '16.10.14 1:33 PM (123.248.xxx.132)

    관리실통해 말하죠..소음이랑 이번 누수도
    근데 근본 해결방안은 안나오죠ㅠ
    지금은 애들 뛰는거 그나마 많이 줄였는데 누수 도배해달라고 요구하면 다시 애들 뛰는거 제지안해줄까 걱정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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