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경험이 없는 남자들은

고니 조회수 : 8,077
작성일 : 2016-10-14 12:04:13
풋풋한 대학생이 아니라
30대 중반인 남성이 연애경험이 모자라다면
선자리나 소개팅 자리에서 크게 마이너스가 될까요?

직업이나 경제적 능력은 나쁘지 않아서, 만날 기회는 많았습니다.
2년동안 15~20회 정도 주선받았는데 다 잘안됐네요.
작년엔 2~3번정도 만나다 차이는게 대부분이었고
올해는 2달 만난 적,4달 가까이 만난 적이 있었는데 다 헤어졌네요.

소심한데..  모난 성격은 아니구요
만나신 분들도 '성격은 자상해서 좋았다..'라고 해주셨는데..
뭔가 돌파구를 찾아야될 것 같습니다.

나름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87~88정도 나갔던 몸무게는 7~8kg정도 감량했고(키는 178입니다)
근무시간도 좀 줄여봤는데(1달에 2번 일요일만 쉬었는데.. 주중에 하루 쉬는 날 만들었습니다.)
또 어떤 점은 바꾸어야할까 고민중입니다.
조만간 30대 후반에 들어갈텐데.. 솔직히 답답하네요 ^^;;
IP : 121.155.xxx.24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치를
    '16.10.14 12:07 PM (14.1.xxx.244) - 삭제된댓글

    키우세요. 성격 자상해서 결혼했음 대한민국 남자들 대부분 미혼일듯...
    센스있게 밀고 당기고 해야 연애할맛도 나고 긴장도 되요.
    내가 여자라면 나같은 남자를 만날까 매번 생각하면 답나와요.

  • 2. ....
    '16.10.14 12:09 PM (175.223.xxx.226)

    눈이 높으실듯

  • 3. .,
    '16.10.14 12:18 PM (112.198.xxx.53)

    패션과 헤어스타일에 좀 투자하시고, 안경을 쓰시면 안경테도 세련된걸로 교체하세요. 그리고 만났을때 재미없고 어색한 농담 실없이 하지 마시고, 말주변이 없으면 그냥 미소 지으면서 여자가 하는 이야기 들어주세요. 몇 번 만나 마음에 들면 적극적으로 관심표현하고 대쉬하세요. 맛집이나 분위기 좋은 까페도 좀 알아 놓으시구요. 화이팅하십쇼!

  • 4. ㅣㅣ
    '16.10.14 12:24 PM (175.209.xxx.110)

    솔직히 정말 박색이거나 키 165안된다면 모를까.. 남자는 경제력 능력으로 99프로 먹고 들어가요. 제 생각엔 원글님께서 눈이 높으신게 아닐까.. 원글님 눈높이 여자들은 더 나은 경제력은 찾을 확률 높죠. 자기보다 조금 낮은 스펙 위주로 소개받으면 더 쉬워질 겁니다만.

  • 5. ㅣㅣ
    '16.10.14 12:26 PM (175.209.xxx.110)

    아 연애경험 유무가 문제가 아니란 얘깁니다.

  • 6. ..
    '16.10.14 12:30 PM (218.148.xxx.31)

    연애경험 없다는 자체가 단점일 수 있네요

  • 7. 고니
    '16.10.14 12:35 PM (121.155.xxx.249)

    눈은 높지 않아요. 거의 제가 차인 형태로 마무리됐습니다..^^;;
    경제력이 전부는 아니지만.. 소개팅때 만났던 분들보다 제가 3~4배정도 벌었던 것 같습니다.

    자영업이라 근무시간이 깁니다. 작년까진 격주 일요일만 쉬고 매일 근무했구요..
    올해는 격주 일요일 매주 화요일반차 휴무로 쉬고 있습니다. (근무시간이 주당 66~78시간입니다)

    이게 많이 마이너스가 될까요?
    장점인 경제력(?)하고 연동되느라 조절이 쉽지 않습니다.. ㅡ.ㅡ;;

  • 8. 고니
    '16.10.14 12:36 PM (121.155.xxx.249)

    젠장.. 내가 박색인건가 ㅠ.ㅜ

  • 9. 흠...
    '16.10.14 12:44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박색이 아니라 쪼다죠.
    그나이에 여자 경험 없으면 울나라에선 쪼다에요.

  • 10. ....
    '16.10.14 12:45 PM (175.223.xxx.226)

    차였다고 눈이 높지 않은 건 아니죠
    원글님보다 객관적으로 나은 사람에게만 애프터 했을 확률이 높고 그러니 연애가 시작은 되나 유지가 안될 수 있어요

    그리고 세련미가 떨어지실거같다는 생각이 글에서 보이네요. 여초 사이트 들락거리지 마세요. 이것도 사실 좀 매력없어보임.

  • 11. ㅣㅣ
    '16.10.14 12:47 PM (175.209.xxx.110)

    여자경험없다고 쪼다라니..그거슨 남자들의 착각
    요새 여자들 여자경험 많은 남자 싫어해요.
    적으면 적을수록 좋음

    차였다고 눈이 높지 않은 건 아니죠
    원글님보다 객관적으로 나은 사람에게만 애프터 했을 확률이 높고 그러니 연애가 시작은 되나 유지가 안될 수 있어요 222222

  • 12. 한마디로
    '16.10.14 12:51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매력이 없는거예요,
    이건 하루아침에 바꿀 수가 없는거라서...
    조건이 문제가 아니라 같이 있으면 재미가 전혀 없고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는 거.

  • 13. 한마디로
    '16.10.14 12:52 PM (218.52.xxx.86)

    매력이 없는거예요,
    이건 하루아침에 바꿀 수가 없는거라서...
    조건이 문제가 아니라 같이 있으면 재미가 전혀 없고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는 거.
    견문을 넓히고 매력을 키우는 수 밖에...

  • 14. 이팝나무
    '16.10.14 12:55 PM (58.125.xxx.166)

    매력이 없는거에요.
    경제적 능력도 되고 ,외모도 어느정도 되는데도 차이기만 한다면 ,
    지독히 재미없고 매력없는 남자가 아닐까 싶은.....

  • 15. df
    '16.10.14 12:57 PM (125.246.xxx.130)

    제 친구들..다 남편들 다 모쏠인데 30대에 만나서 잘 살아요.. 제 친구들도 비슷한..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건 아니고 그냥 1-2개월씩 몇명 만난 정도니.. 결국 끼리끼리 만나서 잘 살아요. 남자분들이 센스 있고 말 잘하고 옷 잘 입거나 하지는 않지만.. 다들 진국이었어요. 외모가 좀?? 평범 보다 좀 못하지만.. 가족들한테 잘 하고 알면 알수록 진국인 스타일이요. 그런데 이런분들 중 너무 소심하거나 너무 고집센분들도 많아요. 그리고 남자들한테 했던 것처럼 말을 가리지 못하고 직설적으로 해서 여자한테 상처 주거나..!~

  • 16. 고니
    '16.10.14 12:59 PM (121.155.xxx.249)

    매력은.. 구체적으로 어떤 걸 의미할까요?
    저도 제가 매력이 없을꺼라고 생각하거든요.

    뭘 의미하는지,어떤 식으로 키워야될지 궁금합니다

  • 17. ..
    '16.10.14 1:05 PM (125.134.xxx.141) - 삭제된댓글

    연애경험없는건 아무상관없구요. 어차피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는거라서 님도 연애경험많은 여자를 좋아하진 않을거 아니예요? 기타조건등에 별 하자가없다면 외모문제일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당장 얼굴은 못뜯어고쳐도 옷이나 헤어등 스타일링에 신경쓰시면 좋을거같구요. 대화할때 여자입장에서 기분 나쁠말은 삼가시는게 좋을거예요. 님 의도는 전혀 아니었어도 말하는 도중에 남자들끼리에서만 통용되던 말들을 했을수도 있거든요. 님을 두고두고 봐줄 시간이 있는게 아니라 빠른 시간내에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말 하나하나도 마이너스가 될수있어요. 실제로 님이 그랬다는게 아니라 혹시라도 되짚어보시고 실수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의미에서 말씀드립니다.

  • 18. ㅇㅇ
    '16.10.14 1:06 PM (223.33.xxx.94)

    매력의 문제가 아니라 비호감적인 요소가 있을거에요.
    적당히 무매력에 진국인 경우는 오히려 30대때 더 빛을 발하거든요.
    은연 중에 심하게 잘난 척 한다거나 뭔가 여자 입장에서 참을 수 없는 부분이 존재 할지도

  • 19. Rossy
    '16.10.14 1:06 PM (211.36.xxx.136)

    글 써주신 것만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저도 님처럼 소개팅 많이 하는 입장인데 외모나 스타일이 가장 큰 이유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건이 좋으면 눈 딱 감고 3번은 만나보자 라고 생각하는데, 만나보면 진짜 스킨쉽을 상상을 못하겠어요 너무 아재같아서...
    조건 좋은 여자들은 진짜 눈 높아요. 외모에 정말 신경쓰셔야 합니다.

  • 20. ...
    '16.10.14 1:07 PM (1.228.xxx.83)

    영화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어떻게 연애하는지
    어떤 연애를 하고 싶은지. 요즘 유행하는것들은 무엇인지.
    어떤 유머를 좋아하는지.

    요즘은 따뜻한 감성을 가진 남자가 인기에요.
    인성을 키워보세요.

  • 21. 이팝나무
    '16.10.14 1:10 PM (58.125.xxx.166)

    매력이라..............
    사람의 매력을 결정짓는 요소들은 많죠.
    해박한 지식. 좋은 성격. 타인에 대한 배려.유머감각, 멋진 외모 등등요..
    눈이빛나고 에너지가 많은 사람도 되겟죠.
    그리고 무엇보다 진실하고 ,책임감 있는건 기본으로 깐다면....

  • 22. 아니에요
    '16.10.14 1:11 PM (14.39.xxx.15)

    제 동생도 조건이 좋다고 선 보자고 보자고 해서 나가면
    대개 차이더라고요
    애프터해서 2-3번 만나고 차이고,
    두 달 만나고도 차이고...
    제 동생도 모쏠이에요
    아마 어중간하신 게 아닐까 싶네요
    그만한 조건이면, 그만한 조건의 여자가 선에 나오죠
    그만한 조건의 여자들도 솔직히 눈 높아요 ^^;;;
    그러니 남자도 매력에 딸리면... 여자한테 어필 못하면 퇴짜맞더라고요
    근데 그보다 생각해보셔야 할 게~~
    원글님이 연애경험이 없으면 자기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잘 몰라요(이건 여자에게도 해당)
    그래서 이만하면 괜찮겠지~~란 맘으로 애프터를 하고 만나자고 하는데
    그 이만하면 괜찮겠지~란 맘이 스킬 부족으로 읽히는 거예요
    선은 오케이하는 순간 결혼으로 가는데...
    아무리 선자리라고 해도 이만하면 아내감이야... 이런 감정의 남자한테는
    여자들이 맘을 잘 안열어요...
    아무리 선이어도 네가 나의 온리 원...이런 약간의 착각이라도 원하는 거죠 그래야 내 일생의 중대사를 결정해볼까 하는 맘이 들죠...
    그래서 눈 낮추라는 말이 맞기도 한 게,
    원글님보다 조건이 많이 떨어지는 여자들은,
    아내감이야... 이런 게 읽히는 것만으로도 괜찮아 그만하면~~ 하거든요

    그러니까 원글님과 비슷한 조건의 여자들이랑 선 봐서 잘 되려면
    그 매력이 필요하긴 하실 거예요

    좀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너무 외모(에서만 비롯되는 삘???)만 보지 마시고
    그 여자의 장점을 발견해보려고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진심으로 칭찬해보세요 ㅇㅇ이라서 정말 예쁘다, 같이 있어서 참 좋다 등등
    그 여자만의 고유한 점을 발견해주셔야
    원글님도 그 여자의 고유한 남자가 되실 수 있어요

  • 23. 연애경험이 없다고
    '16.10.14 1:11 PM (175.209.xxx.109) - 삭제된댓글

    싫어하진 않는데 눈치나 센스가 없는 건 싫어해요.^^
    진짜 로맨스 영화나 드라마 많이 보시고,
    상황을 많이 간접경험해두세요.

    어제도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드라마에서 남녀가 간만에 스테이크 썰고 와인 마시던데,
    이런 배경들을 이해하면 여자 만나는데 어떻게 작용하는지 좀 깨닫게 되고 편해질 거예요. ㅋ

    이런 이야기 하면 왜 김치찌개 먹으러 가는 것과 스테이크가 뭐가 다르냐 하는 남자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갈길이 멀죠.

  • 24. 아니에요
    '16.10.14 1:13 PM (14.39.xxx.15)

    그리고 외모도 진짜 중요하긴 해요 ㅋㅋㅋ 선은 ^^;
    아재스타일인 건 다~~~ 갖다 버리세요~~~~
    운동하셔서 몸 좀 슬림한 근육스타일로 만드시고~~~
    화이팅하세요^^ 남동생이 그러고 있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 ㅠㅠ

  • 25. 예상컨데
    '16.10.14 1:16 PM (211.49.xxx.218)

    무지 못 생겼을 것 같아요.
    예전에 아는 분께 소개 받은 적 있었는데
    외모가 완전 고릴라 같아서
    정말 어디가서 같이 앉아있기도 창피한 적이 있었어요.
    예의상 두세번 더 만나 주기는 했었는데
    더이상은 도저히 자신 없더군요.
    너무너무 박색을 대하고 나니
    그뒤 평범남 마저 너무 미남으로 보이더라는 ㅋㅋ

  • 26. ㅇㅇ
    '16.10.14 1:27 PM (183.100.xxx.6)

    옷 새로 사시구여. 님이 고르시지말고 주변에 도움받을 여성분께 부탁드려서... 어머님 안되구요 누님 안되구요 결혼한 친한 친구 부인에게라도. 그리고 소심하다고 입다물고 호구조사나하고 있음 안됩니다 말이 많은 건 좋지 않지만 최소한 만나는 여성분과 공통의 화제 정도는 남자분이 리드를 하셔야죠. 가기전에 영화나 책 여행...요즘은 여자분들도 스포츠 좋아하시니까 야구야기라도... 내가 잘 모르는 분야를 여성분이 좋아하시면 잘 모르지만 어떤 점이 좋아서 그렇게 좋아하는걸까 애기를 청해보기도 하구요...뭐 그정도?

  • 27. ...
    '16.10.14 1:31 PM (1.228.xxx.83)

    아 너무 못생겼으면 그냥 본인인연을 만나길 기다려요.
    왜 고양이도 페르시안이 이쁘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스핑크스 고양이가 이쁘다고 하는 사람도 드물지만 있어요.
    인연이 아마 있을터이니 조급해하지말고
    스핑크스 고양이가 이쁘다고 하는 사람을 기다려봐요.

  • 28. ㅁㅁ
    '16.10.16 12:41 AM (220.121.xxx.244)

    그냥 뚱 하고 시큰둥 해서, 여자쪽에서 날 좋아하지 않는가보다, 한 게 아닐지?
    요즘 여자들도 굳이 꼭 결혼하고 싶다기 보단,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하고 안하면 혼자 산다는 쪽이고..
    그러니 꼭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억지로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려 하지 않으니까요.
    저도 사랑을 할 줄 몰라서요, 다른 모든 조건은 나쁘지 않은데 연애는 잘 안하게 돼요.
    남자분에게 리액션도 하고 그래야 한다는데 제 얘기만 하고 그러다 들어오니.
    그리고 또 만난다 하더라도 사랑을 하지 않으니 왜 만나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더 이상 연락 안하게 되고.
    님이 사랑하는 분이 생겨야 연애 가능한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301 결혼한 남자들 부인 몰래 업소다니는 일이 흔한가요? 15 ... 2016/10/14 9,123
606300 "MBC, 뉴스가 아닌 흉기" 이상호 기자 무.. 3 샬랄라 2016/10/14 779
606299 삼성전자서비스센터 직원 빵사다 줄까요? 13 sss 2016/10/14 3,948
606298 좁은집에서. 음식해먹으니 몸에서냄새가ㅜㅜ 7 확실히 2016/10/14 2,328
606297 연애경험이 없는 남자들은 24 고니 2016/10/14 8,077
606296 맛난 커피 추천해주세요. 9 뭔가 2016/10/14 1,704
606295 수영장 00기간때 1주일 비용 미뤄주나요? 8 초보 2016/10/14 1,403
606294 자넷잭슨이 첫아이 가졌네요 4 신기해 2016/10/14 1,707
606293 학생 스타킹요... 스타킹 2016/10/14 473
606292 조말론 향수가 그렇게 빨리 날아가나요? 4 지름대기 2016/10/14 2,610
606291 자백 봤어요 4 고맙습니다 2016/10/14 871
606290 착하게만 키우기 싫은데 12 엄마 2016/10/14 1,858
606289 좌훈기 추천좀요~~~ . 2016/10/14 375
606288 분당 수내동에서 오류역까지 빠른 대중교통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 1 8106번 2016/10/14 331
606287 뒤늦게 또오해영 에릭 패션 2 ^^ 2016/10/14 1,424
606286 수학 공부와 수학머리의 관계가 정말 있나요. 해어화 2016/10/14 795
606285 [단독] 경찰, 전국 무선 인터넷공유기 IP 수집 검토 10 잠재적인 범.. 2016/10/14 2,074
606284 세무전문 대학원 7 로라늬 2016/10/14 1,192
606283 시댁 제사, 회사 빼고 가야되나요? 41 빈디 2016/10/14 6,144
606282 쇼핑왕 루이 보면서 힐링하네요 13 요즘 2016/10/14 2,933
606281 중3 딸아이 올겨울 방학동안 해외연수방법 2 한번 기회를.. 2016/10/14 759
606280 직장에서 나쁜 사람들 결국 도태되나요? 20 ..... 2016/10/14 3,905
606279 미국 NSA , FBI 요구로 야후 이메일 털렸네요. 1 감시국가 2016/10/14 455
606278 추천해주신 에어프라**(에어오*) 샀어요 ㅎㅎㅎ 4 에어프라이어.. 2016/10/14 994
606277 홈쇼핑에서 극세사 이불 구매하신 분 계신가요? 7 홈쇼핑 극세.. 2016/10/14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