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핑왕 루이 보면서 힐링하네요

요즘 조회수 : 2,935
작성일 : 2016-10-14 11:35:27

개콘 보면서 웃는 웃음이 아니라

그냥 뭔가 좀 더 다른 순정웃음이 나요.


어쩜 둘이 저렇게 예쁘게 자기 마음 다 표현하면서 좋아할 수 있을지,,


말로만 못된 본부장 마음도 좋고요.


IP : 121.160.xxx.15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정말 좋아요
    '16.10.14 11:37 AM (211.252.xxx.1)

    월화는 캐리어, 수목은 루이보는데
    진짜 루이 최고에요, 어찌 그리 캐스팅이 다들 환상적인지 연기 구멍도 없고 다들 찰떡같이 연기하니
    보기도 좋고 대본이 정말 좋아요,,

    보면서 빵빵 터지네요

  • 2. ㅎㅎ
    '16.10.14 11:39 AM (49.1.xxx.58)

    취준생 모자 웃기요

  • 3. ...
    '16.10.14 11:42 AM (1.235.xxx.53)

    뻔한 스토리인데, 풀어나가는 방식이 신선해요
    뉴스 피하려다 리얼스토리눈의 제보영상 뜨는거..정말 웃기지 않았나요?
    어제 계속 웃으면 봤어요
    관심없던 서인국이 잘생겨보이네요

  • 4. //////////
    '16.10.14 11:50 AM (1.253.xxx.228) - 삭제된댓글

    복실이가 본부장집에 루이 보내 놓고 카톡으로
    루이를 손이 많이 가는 애라고 표현한거 웃겼어요.
    본부장은 루이가 그렇게 손이 많이 가는 애라는걸 짐작도 못했을걸요.
    마지막에는 항상 막심골드로 마무리......
    요즘 루이땜에 막심골드가 기분이 좋은지 가격이 엄청 착해졌더군요.

  • 5. 백퍼
    '16.10.14 11:57 AM (211.228.xxx.92)

    재미나요
    계속 재방에 유료다시보기
    푹 빠졌어요~~~~

  • 6. 이드라마에
    '16.10.14 12:03 PM (211.228.xxx.92)

    묘하게 재미만 느끼는게 아니라
    루이가 지금 돈이 없을때지만
    짜장면 한그릇
    길거리 토스트
    그리고 어제 맨첨 받은 동전오백원
    이런 우리가 늘 지나쳤던 일상에서
    행복과 의미를 둔다는거
    요즘 삶이 무미 건조해서
    많은걸 가졌음에도 행복감을 못느끼는
    나에게 주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의미있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 7. 띠엄봐서
    '16.10.14 12:13 PM (121.133.xxx.195)

    차본이 루이 정체 몰라요??

  • 8. 몰라요
    '16.10.14 12:15 PM (211.252.xxx.1)

    아직 정체를 몰라요 담주에 밝혀 질거 같아요

  • 9. 담주에
    '16.10.14 12:18 P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루이가 단기알바 가는듯해요.
    출근해서 탁월한 업무능력이라도 보여주길 ㅎㅎㅎ
    손이 많이가는 아 가 잘하는거 하나라도 있어야지 ㅋㅋㅋㅋ
    쇼핑왕루이 너무 신선한 드라마
    구르미 혼술 루이때문에 요즘 드라마볼맛나요.

  • 10. ^^
    '16.10.14 12:37 PM (124.51.xxx.117)

    루이와 공시 3인방 때문에 tv 봅니다
    이 계절이 행복해용

  • 11.
    '16.10.14 1:17 PM (117.123.xxx.109)

    루이 너무 귀여워요
    복실이는 누나같고...
    차본도 속깊고
    다들 케릭이 잘 어울려요

  • 12. 추어탕에
    '16.10.14 4:24 PM (182.172.xxx.183)

    매실청 넣어 멕이는 김보연의 그 역할도
    정말 넘 웃겨요... 라면에도 넣어주려고
    막 매실청 들고 달려오던 그 장면 생각나
    혼자 낄낄...

  • 13. ....
    '16.10.14 10:03 PM (218.235.xxx.61)

    자꾸 시계를 보게돼요.끝날까봐요.세상사는 재미가 없었는데 이 드라마 보는 재미로 살아요~

  • 14. ㅇㅇ
    '16.10.14 10:22 PM (115.143.xxx.186)

    루이 복실이는 말할것도 없고
    말로만 못된 본부장 캐릭도 좋고
    취준생과 어머니 역할도 너무 딱이에요
    버릴게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042 올리브영 로레알 봉타입 파운데이션 써보신분! 3 화장품 2016/10/14 1,014
606041 강남역 묻지마 살인 징역 30년 선고. 4 사형시켜라 2016/10/14 1,046
606040 집에서 음식해먹지 말까요? 8 ... 2016/10/14 2,544
606039 초등 세계명작동화 추천해주세요~ ㅎㅎ 2016/10/14 716
606038 개념 있는거 같으면서도 개념 없는 우리 윗집 5 ㅎㅎㅎ 2016/10/14 1,704
606037 노래 (팝송) 좀 찾아주세요 ㅠㅠ 3 사파이아 2016/10/14 552
606036 대만 카스테라가 얼마나 맛있기에 23 카스테라 2016/10/14 6,964
606035 이런 경우 세입자가 돈 내야 하는건가요? 9 서럽 2016/10/14 1,685
606034 아너스 걸레 세탁 무엇으로 하시나요? 3 추천 조언해.. 2016/10/14 2,015
606033 여권이 만기가 되었는데 재발급 받아야 하나요? 5 ... 2016/10/14 1,409
606032 효과적인 초중등 미국 한달 어학연수 도와주세요. 9 미국연수 2016/10/14 1,188
606031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 12년~18년...선고 재판중 성폭행.. 10 기가 막히네.. 2016/10/14 2,627
606030 방금 뉴스에 나오는데 전북 남원에 귀농 사전 체험관이 문 열었다.. 4 .... 2016/10/14 2,149
606029 이종현 넘 멋있어요, 드라마에서도 보고 싶어요~~ 뮤지션 2016/10/14 509
606028 요새 자주 가는 병원의 마른(날씬한?) 간호사가 있는데 8 ? 2016/10/14 3,772
606027 오늘까지입니다 ㅡ 팽목항 현수막 모금 !!! 6 노란리본 2016/10/14 409
606026 당 줄이기...어떻게들 하시나요?? 1 ..... 2016/10/14 652
606025 아르마니 파운데이션.. 도대체 몇호사야하나요? 13 처음구입 2016/10/14 3,177
606024 약, 건강식품 직구하는 해외사이트를 찾습니다 7 .. 2016/10/14 822
606023 전주에 호텔 어디가 좋은가요 4 엄마맘 2016/10/14 1,436
606022 결혼한 남자들 부인 몰래 업소다니는 일이 흔한가요? 15 ... 2016/10/14 9,236
606021 "MBC, 뉴스가 아닌 흉기" 이상호 기자 무.. 3 샬랄라 2016/10/14 785
606020 삼성전자서비스센터 직원 빵사다 줄까요? 13 sss 2016/10/14 3,956
606019 좁은집에서. 음식해먹으니 몸에서냄새가ㅜㅜ 7 확실히 2016/10/14 2,333
606018 연애경험이 없는 남자들은 24 고니 2016/10/14 8,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