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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 딸아이 올겨울 방학동안 해외연수방법

한번 기회를. 조회수 : 778
작성일 : 2016-10-14 11:34:07

아무소용없고..아므 의미없는 돈낭비인거 아는데..

최소한의 비용으로 아이의 원을 풀어주고싶은 마음으로.


기회를 주고싶어서요.

아이는 미술전공예정이어서 수학,과학은 이미 손놓고 국어.영어.사탐만 하는 아이입니다.

아이의 허영끼이고 겉멋만 든거 알지만 아직 어려서 세상사 모르니 그래..기회한번 줘보리자라는 심정으로 가장 안전하고 가장 최상의 기회를 주고싶은 엄마의 마음입니다.


동남아 보내려 했더니 엄마는 자기에게 투자하기 싫어 싼것만 찾는다는 기가막힌 소리를 하는 싸가지없는 딸이나..

평생 친정에서 투자한번 못받아본 딸로서 19세까지 한번 해주려고 합니다...


중3때 해외연수 보내신분 경험담 함께 들어볼 수 있나하여 여쭤봅니다.


IP : 218.48.xxx.2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4 11:40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영어 어학연수 말씀하시는 건가보네요.
    저도 관심있는데...같이 댓글 기대해 봅니다.

  • 2. 지금
    '16.10.14 12:07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영어학원 다니지 않나요?

    보통 대형어학원들은 방학연수 프로그램들이 있더군요.
    차라리 그런 곳을 알아보세요.

    뭐 그런 대형어학원 현지 연수 캠프도 언젠가 들어다 볼 일이 있어 보니, 알고는 못 보내겠다 싶은 생각은 들긴 하던데, 그래도 무자격 업체들보다는 그나마 낫지 않을까 싶고, 개 중 열심하는 아이들 보면 자극도 되지 않을까 싶으니까요.

    그리고, 캐나다, 뉴질랜드 등등은 과장 좀 하자면 어학연수가 국책사업인 나라들이에요.
    그래서 공식적인 어학연수 프로그램들도 많아요.
    차라리 그런 게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나치려다 댓글 다는 이유는요...
    여기에 모 유학원 관계자가 상주해요.
    그런 브로커들 조심하시라고요.

  • 3. 지금
    '16.10.14 12:09 PM (119.14.xxx.20)

    영어학원 다니지 않나요?

    보통 대형어학원들은 방학연수 프로그램들이 있더군요.
    차라리 그런 곳을 알아보세요.

    뭐 그런 대형어학원 현지 연수 캠프도 언젠가 들어다 볼 일이 있어 보니, 알고는 못 보내겠다 싶은 생각은 들긴 하던데, 그래도 무자격 업체들보다는 그나마 낫지 않을까 싶고, 개 중 열심히 하는 아이들 보면 자극도 되지 않을까 싶으니까요.

    그리고, 캐나다, 뉴질랜드 등등은 과장 좀 하자면 어학연수가 국책사업인 나라들이에요.
    그래서 공식적인 어학연수 프로그램들도 많아요.
    차라리 그런 게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나치려다 댓글 다는 이유는요...
    여기에 모 유학원 관계자가 상주해요.
    그런 브로커들 조심하시라고요.

  • 4. ...
    '16.10.14 12:51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캐나다 공식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어디서 알아보면 되나요?
    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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