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 먹었던건데 이거 기억하시는분

혹시 조회수 : 2,855
작성일 : 2016-10-14 11:00:21
69년생 48인데오
초등학생때 학교앞 문구점에서 많이 팔았던건데요
테이프처럼 생긴건데 뽑아서 입에 넣으면 계피향이 나던거
혹시 기억하시는분계세요?혀위서 그냥녹던 셀루판지 같았던거요
저는 초딩때 많이 사먹었어요
그냥 단맛이 좋아서 먹었었고 못살았던 시기라
금방없어지지않고 테이프처럼 계속 뽑아먹을수있어서
양이 맘에들어 먹었었는데
나이먹고 생각하니 계피가 참좋은건데
그런걸로 애들간식을 만들다니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IP : 211.36.xxx.1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14 11:05 AM (220.80.xxx.72)

    기억함 ㅎㅎ 맛있었는데
    내가 테이프를 먹는건지 뭔지
    저는 먹는거 말고
    그 빨대에 본드같은 작은거 묻혀서 불면
    풍선되던거 근데 그게 약간 핑돌면서 안좋았어요. 그게 본드성분이었나요?
    암튼

  • 2.
    '16.10.14 11:06 AM (211.114.xxx.137)

    ㅋㅋㅋ. 기억나요

  • 3. ..
    '16.10.14 11:07 AM (210.217.xxx.81)

    빨대 본드같은 껌?은 지금도 나와요 ㅎㅎ
    원글님말씀하시는것도 뭔지알아요
    막 풀처럼 날리는건데 암튼 입에서 녹는거..

    저는 항상 종이판같은 쥐포가 좋았어요~

  • 4. ..........
    '16.10.14 11:09 AM (121.160.xxx.158)

    종이테이프과자 오브라이트

  • 5. ....
    '16.10.14 11:17 AM (211.199.xxx.197)

    기억나요 ㅋㅋㅋ 저 그거 되게 좋아했는데 ㅋㅋㅋ 호로록 호로록 빨아서 먹는 재미가 쏠쏠했죠 ㅋㅋ

  • 6. 이거ㅋㅋ
    '16.10.14 11:19 AM (1.233.xxx.29)

    http://blog.naver.com/bellerol/100163255296

  • 7. 이거ㅋㅋ
    '16.10.14 11:20 AM (1.233.xxx.29)

    http://blog.naver.com/yuri1822/106679626

    아폴로도 참 많이 먹었는데요^^

  • 8. 오~~
    '16.10.14 11:23 AM (223.33.xxx.194)

    테이프과자라고 했던 거 같아요. 비닐 ㅋ

  • 9. 엄ㅡㅅ
    '16.10.14 11:34 AM (220.80.xxx.72)

    님 아폴로와 쫀드기 그건 지금도 팔던데요
    테이프과자 진짜 다시먹고픔

  • 10. 밥먹다가
    '16.10.14 11:43 A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

    긴 끈처렁 생겨서 연탄 뽕뽕 뚫린 불구멍 속에 집어 넣고 살짝 구워서 꺼내먹는거 맛있었는데요. 맛은 쫀듸기 하고 비슷했어요

  • 11. ..
    '16.10.14 12:35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옛생각나네요..
    요즘에는 퐁퐁(방방이, 요즘말로 점핑장)잘없는데 예전에는 동네마다 있었어요
    퐁퐁장가면 옆에 불량식품 많이 팔았는데 , 퐁퐁타고 배고프면 불량식품먹었던
    기억이나네요 ㅎㅎ

  • 12. 46. 기억나요
    '16.10.14 12:39 PM (211.245.xxx.178)

    그 스카치 테이프처럼 말려서 입에 들어가면 녹아버리던..
    전 아폴로 좋아했어요.ㅎㅎ

  • 13. ㅋㅋㅋ
    '16.10.14 1:08 PM (182.209.xxx.107)

    긴빨대대롱 모양 쫀득이 맛 나는 거 연탄불 구멍에 구워 먹는 거 저 진짜 좋아했어요.ㅋㅋㅋ
    저도 비닐테잎 좋아했어요.
    아 진짜 추억돋네~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418 하이푸 시술 문제.. 2 --; 2016/10/14 1,562
606417 에릭한테 요릴 배우네요 15 . . 2016/10/14 14,818
606416 무하나 삼천원이면 엄청 비싼건가요? 11 ㅑㅑㅑㅑ 2016/10/14 2,047
606415 쿨톤이 웜톤으로 바뀌기도 하나요? 5 햇쌀드리 2016/10/14 1,636
606414 또띠아 샐러드 어떻게 JJ 2016/10/14 377
606413 안타까운 드라마 공항가는 길 7 불륜 2016/10/14 4,940
606412 에릭은 그냥 멋있네요 23 어휴 2016/10/14 12,698
606411 비정상회담 멤버들 얘기해 봐요 28 2016/10/14 6,867
606410 왕소가 달아라 공주랑 결혼한다면 납득이 가시나요? 8 달연보는 분.. 2016/10/14 1,487
606409 족저근막염에 발맛사지기 효과있나요? 5 김수자 2016/10/14 4,234
606408 학교 교수님이 미남이신데 문득 대학시절 어땠을까 궁금해지더라구요.. 12 e 2016/10/14 2,846
606407 김제동 조사, 한민구 국방 장관은 결국 꼬리를 내리다.. 1 ... 2016/10/14 3,080
606406 좀전에 담근김치 냉장고에 넣을까요? 2 라이프 2016/10/14 627
606405 통쾌하게 반격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24 궁금이 2016/10/14 4,370
606404 햄스터 항문부분이 6 ,,,,? 2016/10/14 1,099
606403 여자가 보는 호감가는 여자 행동 8 ㅇㄹㅇㄹ 2016/10/14 7,985
606402 요즘 승마 입시관련 유명한 그 여대 4 2016/10/14 1,715
606401 한국 아저씨 5 2016/10/14 714
606400 최순실 딸 리포트 수준 함 보세요~~~ 15 2016/10/14 6,509
606399 혈압조절로 양파먹을때요 도움좀주세요 10 ㄱㄴ 2016/10/14 2,298
606398 당산동은 살기 좋은가요? 11 ㅇㅇ 2016/10/14 4,193
606397 열 많은 체질은 마시는것도 차게 먹는게 좋나요? 1 .... 2016/10/14 497
606396 만약 우리도 왕이 아직도 존재한다면... 6 고종 2016/10/14 771
606395 열무는 김치밖에 다른 요리 없나요? 11 2016/10/14 1,735
606394 술 마신 남편이 문두드리고 협박해요 5 도와주세요 2016/10/14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