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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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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사건 댓글들 기가차네요

... 조회수 : 4,646
작성일 : 2016-10-14 09:05:59
최근 많이 읽은글에 편의점 알바사건 댓글들 뒷부분은 그래도 이성적인 댓글이 많이보이는데
알바는 돈 조금 받고 일한다고 원글님 진상 취급하고 알바 무조건 감싸주는 댓글들 엄청 많네요.
택배기사 불친절들에 무조건 택배기사 감싸줄때도 이해 안되긴했지만 82쿡 왜 이렇게 된건지.

알바들이나 택배기사등등 저임금에 고생한다고 싸가지 없게 굴어도 무조건 이해해줘라는거 너무 한거 아닌가요?

그글 댓글에 요즘 하도 진상고객 갑질로 기사화되니까
역으로 서비스업,알바들이 더 갑질하고 뻔뻔하게 나오더라는 말도 틀린말은 아닌거 같네요.

이제 항의하면 갑질한다고 할까봐 알바가 저렇게 싸가지없게 굴어도 그냥 알겠습니다하고 가야겠네요.

IP : 203.226.xxx.2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마해라...
    '16.10.14 9:10 AM (1.224.xxx.99)

    네네....원글님으 알바 절대로 안하실 고귀한 태생 이신줄 알아모시겠으니 고만 하시죠.

  • 2.
    '16.10.14 9:11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가관이라 어처구니 없어서 패스했어요. 자식이 알바하는 아줌들이 떼거지로 몰려든듯.

  • 3. ..
    '16.10.14 9:12 AM (121.170.xxx.167)

    원글님 말씀 100% 맞는 말씀인데 웟분 댓글 어이없네요

  • 4. ...
    '16.10.14 9:12 A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근데 원래 진상은 말투나 토씨하나로 갈리는거거든요
    글 정황상 누가 진상손님인지 진상알바인지 아무도 모르는거라
    의견이 갈리는것같아요

  • 5. ..
    '16.10.14 9:15 AM (121.132.xxx.204)

    그런 태도 본인이 안당하고 당할일 없다 생각하니 그렇죠. 막상 당하면 나 무시한다고 길길이 뛸걸요?

  • 6. 인정
    '16.10.14 9:20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앞으로 그냥 뭐거됐든 무조건 네네..하고 살아야 진상소리 안듣고 살아요...

  • 7. ...
    '16.10.14 9:24 AM (112.220.xxx.102)

    남의집 귀한자식이래도 일터에 나왔음 제대로 일해라 이것들아
    어디 물건을 집어던져
    못배워처먹어가지고

  • 8. ㅇㅇ
    '16.10.14 9:29 AM (223.62.xxx.251)

    본인이 당하면 저런말 못하죠..공감해요 읽기도 짜증나서 넘겼는데 결론은 경찰 불렀나요?.

  • 9. 저임금에 고생하는거
    '16.10.14 9:35 AM (58.231.xxx.76)

    누가모르나
    저도 일부 댓글이 이해안갔음.
    만약 백종원이 자기 가게 나왓다가
    계산잘못하고 항의하는 손님한테 카드집어던지고
    경찰불러도 그댓글들 그렇게 달릴까? 이중인격들.
    저런인간들이 또 지가 당하면 파르르하지.
    아! 백사장님 죄송 뜬금소환해서.

  • 10. 저도
    '16.10.14 9:40 AM (211.253.xxx.18)

    원글님이 뭘 잘못했냐고 댓글 달았어요.
    카드 던지고 명세표 던지는데 무조건 알바가 박봉에 힘드니 참아라는 아니잖아요.
    제딸아이도 주말에 편의점 알바해요.
    한번씩 가보면 아주 친절하고 씩씩하게 일하고 있어요.
    뭘 먹다가도 제가 들어가면 손님인줄 알고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서
    "어서오세요~" 하다가 머쓱해서 막 웃어요.
    자세가 알바든 뭐든 긴장감 있게 자기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아보였어요.
    어느 자리에서든 기본적인 태도와 자질의 문제인데
    손님한테 그리 한다는 게 어떻게 이해가 되는지?
    만에 하나 그 원글자가 말투나 행동이 진상이었을 경우만 빼면요!

  • 11. 그러게요
    '16.10.14 9:43 A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돈 적게 받으면 강짜부려도 되나요?
    사실 택배기사분도 불친절하면 안되는거죠
    그냥 워낙 고생하시니 이해해드리는거죠

  • 12. 둘다 잘못함
    '16.10.14 9:46 AM (59.8.xxx.122)

    손바닥은 마주쳐야 소리남

    같은 상황에 싸움없이 평화롭게 넘어가는 경우가 더 많음
    매번 저러지 않음
    100:0으로 한쪽이 일방적으로 당한것도 아니고 20:80이어도 20인쪽이 잘한게 절~~~대 아님!

    제발 좀 공격적으로 살지마쇼

  • 13. 전 댓글 안썼지만
    '16.10.14 9:46 AM (121.132.xxx.241)

    을의 입장을 이해하란게 아니라 사소한 분쟁으로 싸우고 견찰부를 정도면 손님입장에서도 분명히 예의있게 언행하지 않았을거라고 상상이 갑니다. 분명 부당한건 따지고 넘어가야지요. 허지만 언성 높이고 무례하게 막말한다면 상대도 열 받는거고 쌈박질로 치닿는건 아닐까요?

  • 14. ...
    '16.10.14 10:02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봅니다.

  • 15. 전 거의
    '16.10.14 10:04 AM (124.49.xxx.181)

    알바편을 드는 입장인데 이건 정말 아니죠 ..아니 전후 사정이 어떻던 어디서 카드를 던지나요 프로모션 하는 제품은 뭘 더 찍어줘야 제가격이 나오나본데 알바가 미숙해서 잘못찍었으면 미안하다 사과 해야지 따진다고 뭐라하다니...그리고 맥주값은 편의점마다 다 달라요 우리공네는 3990이니 알바가 맞다고 우기는 분들도 참 답답하더군요..어쨌근 표기된 가격이랑 찍히는 가격이 다르면 문의하는게 너무 당연하잖아요..그 알바 신경질적인 사람인가본데 기본 서비스정신 없이는 서비스알바 하면 안되고 사람 대면 안하는.일을 해야죠..전 정말 커피셥이나 편의점등등가서 알바생들이랑 아주작은 언쟁도 해본적 없지만 저런 경우라면 정말 열받을꺼예요

  • 16. ㅇㅇ
    '16.10.14 10:04 A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말이 곱게 안나갔다고 댓글에도 있잖아요.
    보니까 똑같아요.
    그리고 여기 글까지 올리며 부글부글할거까지 없을거같고

  • 17. dd
    '16.10.14 10:06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댓글이 희한하네요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난다고
    은근히 편의점글 원글 은근히 까는건가요?
    안마주쳐도 일방적으로 성질내는
    진상 진짜 못만나봣나보네요

  • 18. ㅁㅁ
    '16.10.14 10:15 AM (223.62.xxx.251)

    카드를 던졌다니..참..그 원글도 그닥 잘한건 없어보이는데 저런 알바생도 처음보네요

  • 19. eoslje
    '16.10.14 10:27 AM (112.121.xxx.15)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둘이 싸우는데...일방적으로 계속 맞다가 한대 때리니깐

    경찰이 쌍방폭행이라고 해도 그게 맞는 건가요??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죠.

    물론 100% 상황을 목격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글의 내용만 보고서는 알바생이 가격이 틀린거 같아요.

    라고 했을때...

    바코드 한번더 찍어 봐서 확인을 시켜줘야 하는데요.

    ( 바코드 다시 한번 찍어서 손님에게 확인 시켜주면 되는것을)

    그것도 않하고,,,본인말이 맞다고 우기다가...상황을 키운거 아닌가요??

    찍어서 본인이 말한 가격이 틀렸으면...

    미안하다 사과하고 제가 착각 했었네요...하면 될것을...

    카드는 왜 던집니까???

    알바생이 잘못한 일에............퉁명스럽게 말도못하나요???

    알바생이 상황을 키운거라고 봅니다.


    저도 편의점 이용하다보면 ...

    가격 할인해서

    알바생들이 착각했을수도 있고요.

    할인 상품인데...바코드에 입력이 안됐는지 가격이 틀리게 나올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영수증 꼭 확인하고요.

    이거는 알바생이 일을 키운거죠.

  • 20. 참 내
    '16.10.14 10:37 AM (60.50.xxx.33)

    필요한 물건 사고 파는 일에 친정 불친절이 뭐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냥 물건 쿨하게 사고 나와요. 문제가 있으면 시비가려 해결하면 되고요.
    왜 감정을 앞세워 친절해야한다느니 불친절해도 상관 없다느니 하는게 이해 안가는 1인입니다.

  • 21. 둘다 잘못
    '16.10.14 10:55 AM (59.8.xxx.122)

    eoslje님?
    누가 알바가 잘했다고 했나요?

    어떤 상황에서 상대가 미친넘이 아닌경우 빼면 한쪽만 일방적으로 잘못하는 경우 없어요
    여기서 알바편,손님편 나뉘어 응원하는게 무식한거지

    80:20으로 잘못했는데 누가 더 잘못했다고 싸우는게 정상이예요?
    잘못한게 80,20인거잖아요
    잘한게 80,20인것도 아니고

    누가 잘한걸로 편가르는것도 아니고
    누가 더 잘못했네하면서 욕하는거..부끄러운일 아닙니까?

    그 알바는 미친넘이라 다짜고짜 그리행동했겠어요?
    한쪽말만 일방적으로 들어도 둘다 잘못했구만 양쪽얘기들으면 가관일거 같지않아요?

    자기는 조금 잘못했다거 잘못이 큰쪽 비난하는거..이걸 또 잘했다고 같이 욕해주고ㅉ

  • 22. 고만좀 하쇼
    '16.10.14 11:20 AM (59.23.xxx.221)

    똑같은 내용으로 2일째 몇번째 글 올리는 겁니까?
    세상사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나는겁니다.
    알바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 알바가 어떻게 살든 원글하고 무슨 관계있나요.
    속 상하면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가서 한판 싸우던지요.
    계속된 원글의 글보니 이제 진상스럽네요.
    한번만 더 원글 글 보면 관리자에게 신고들어갑니다.
    IP : 203.226.xxx.22

  • 23. 윗댓글 웃기네요
    '16.10.14 11:35 AM (121.132.xxx.204)

    원글도 아니고 알바 관련 글에는 위에 댓글 딱 하나 달은 사람인데요.
    자유게시판에 글을 몇개를 올리던 보는 사람이 클릭을 안하면 되지
    똑같은 내용으로 글 올리면 신고요?
    님 댓글이 더 공감 안가고 신고 운운하는 댓글이 더 웃기네요.
    82가 님꺼에요?

  • 24. 윗님. 그 알바 물고 늘어지면서
    '16.10.14 11:42 AM (1.224.xxx.99)

    지 분이 풀리도록 게시판에 글 써 제끼는 원글도 만만치가 않아요.

    원글과 같은 상황에 처한일이 두어번 있었어요.
    하지만, 절대로 화나거타 퉁명스런 말투 안햇습니다. 공손히. 이옷사람에게 물어보듯이 말했어요.

    글고. 원글같은 광년이가 우리집 12층에도 살고 있어서 잘 압니다.
    자기가 묻는말에 대답을 안했다는 이유 한개만으로 토요일날 아침에 지 분을 참지 못하고 우리집 대문에 와서 고래고래 악악 소리질러제꼈어요.
    자기한테 뭐? 사죄를 해야만 한대요.
    이웃간에 왜 대답 안하냐고....아니 언제봤는데? 나 그때 엘베안에서 처음 본 얼굴인데?
    자기 15년간 여기 살아왔다고 너 당신 여기에 온 지 몇개월 되었냐고까지 막 소리 지릅디다...

    난 원글이가 어찌 대했을지 눈에 선합니다.
    오죽하면 경찰 부르겠다고 알바가 따라나왔을까요.

  • 25. eoslje
    '16.10.14 11:47 AM (112.121.xxx.15)

    둘다 잘못.....



    상황을 보지 안고서야

    판단하기는 힘들죠.

    하지만


    그냥 지나갈 일을.....

    감정 싸움으로 키운거로는 편의점 알바생입니다.!!!!!!!!!!

    이점 분명히 먼저 잘못한 일이고,,,

    글쓴님이 무슨 잘못한것 처럼 비난 받을 일이 아니라는 거죠.


    편의점 알바생이

    가격이 틀려요?? 하고 바코드 한번 더 찍어 보면 끝날일이 었어요.

    그런데 본인 말이 맞다고,,,바코드 찍기( 확인도 안하고)

    우기다가...

    손님 말이 맞으니 기분 나쁘다고 틱~~ 카드나 던지고,,,,

    인사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물건 가격 틀리게 계산했으면 사과는 최소한 해야죠.

    아님 손님말이 기분이 상했다면...

    먼저 사과하고,,,,손님 말씀에 저도 좀감정이 격화가 되었네요.

    가격 틀리게 한점 죄송합니다. .

    라고 말도못하나요???



    저도 알바 해본 입장이고,,,편의점 알바는 특히 저녁 별손님 다있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그냥 가격만 다시찍어 확인 시켜주기만 하면 되는일을...

    본인이 맞다고 우겨서 일을 더 키운 셈이죠.

  • 26. ;;;;
    '16.10.14 11:58 AM (121.132.xxx.204)

    그 현장에 있으신것도 아니고 윗집에 사는 사람이 이런데 내가 딱 보니 그런 타입일거다라니...
    이건 그냥 추측이잖아요. 궁예도 아니고 그런걸 어떻게 확신하나요.
    그리고 제가 지적하는건 그 알바나 원글이 누가 잘하고 잘못했다가 아니거든요.
    페이지마다 글 몇개씩 달면서 도배한것도 아니고 글 몇개 올린건데,
    그걸 가지고 글 한번만 더 올리면 관리자 신고 들어간다니,
    인터넷 게시판 점점 삭막하게 하는 것 같아서 보는 사람으로 기분 상하네요.

  • 27. 점점
    '16.10.14 12:52 PM (114.205.xxx.69)

    제대로 사고하는 사람보다 피해의식에 가득찬 사람들이
    많아져서 당연한것도 이상하게 사고하는 사람들이 많단걸
    단적으로 보여주는것 같아요
    피해입은 사람한테 너가 대처를 못해서 그런다
    나무라는류라 할까요
    많아요~ 요즘~
    자신은 고고해서 저런일 안당한다류의 오만한 사람들..
    아마 자신이 저런 비상식적인 사람 만나면 더 길길이 날뛸사람들이 남의일엔 빈정대면서 너도 저런 대접받게끔 했을거라고 막말하는 이상한 사람들, 비정상적 사고들이
    갈수록 많아지는게 무서운 일이죠~

  • 28. ...
    '16.10.14 12:59 PM (114.205.xxx.69)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가나네~
    잘못이 80 20이니 어쨌건 둘다 잘못했네~
    이런류 사고가 무서운게
    완전무결하지 않으면 똑같단거죠
    80 더 잘못한 사람이 당연히 비난받아야죠
    0프로가 아니면 똑같단식의 저런사고 개인적으로
    혐오해요
    똥을 치우다보면 내몸에도 똥이 묻기마련인데
    너도 똥냄새나니 더러워~ 하는 식의 저런분들
    얼마나 도덕적으로 완전무결하게 0프로로 사시는지..
    우스워요~

  • 29. 저런류의
    '16.10.14 1:06 PM (114.205.xxx.69)

    사람들이 80의 잘못을 더 저지르며 사는 사람들이라
    상대도 더이상 참지 못하고 20의 잘못을 하게되면
    너나 나나 똑같아~ 하고 자신의 잘못을 무마시킬 사람들이란거죠~
    뻔뻔한 사고고, 뻔뻔한 사람들이예요~
    20의 잘못에만 집중해서 80의 잘못을 희석시키는 인간들
    때문에 유영철같은 범죄자도 피해자들탓을 뻔뻔하게
    할수있는거거든요
    피해자들한테 도덕적 완전무결을 찾아내서 흠이있으면
    오히려 피해자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저런 사람들
    땜에 사회가 더 흉흉해지는거라고 생각해요

  • 30. 둘다 잘못
    '16.10.14 2:24 PM (112.164.xxx.219)

    참내..어디 비교를 그딴식으로 하나?
    유영철사건이랑 다른 범죄사건이랑 이게 같나?
    이렇게 비약하니 매사 자기 잘못을 뉘우칠줄 모르고 남탓만 하지

    사람이 동굴속에 갇혀 혼자 지내는게 아니면 하루에도 골백번 사람이랑 부딪히며 살게 돼있는데 매사 이딴식으로 난 조금 잘못했고 넌 많이 잘못했다고 사사건건 싸우며 살아야 하나?
    또 그 싸움에 끼여들어 니편내편 하는꼴은?

    여기서도 알바편 원글편 나뉘는거 보면 둘다 욕먹는게 맞지
    누가 한목소리로 비난 받고 있나?

    사회가 왜 흉흉해지는지 모르고 엄한 사람 잡지
    사소한것도 참지 못하고 사사건건 트집질이니 분노가 쌓여
    엉뚱한데서 사단 나는거 아녀

    알바한짓 참지 못한게 잘한일인가?
    쪽팔릴일이지

  • 31. 둘다 잘못
    '16.10.14 2:29 PM (112.164.xxx.219)

    알바한짓 참지 못한거 자체가 똑같은 인간인거고 상황은 어찌됐던 모르쇠 하면서 알바 욕하는 사람들도 똑같은 인간들인거지

    어떻게 저런 상황을 만든 자체가 쪽팔리지도 않나몰라

  • 32. ㅁㅁㅁ
    '16.10.14 2:34 PM (211.196.xxx.207)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이것은
    부부쌈에서 내가 잘못했을 때나 끌어 들이는 소립니다.
    남편이 잘못하면 전부 다아 남편 잘못이고 와이프는 백프로 순수한 피해자고요.

  • 33. ...
    '16.10.14 2:46 PM (223.62.xxx.174)

    알바한짓을 왜 참아야하죠?
    본인의견에 반하는 댓글조차 못 참는분이
    쪽팔림 운운하며 참으라는것도 아이러니네요~

  • 34. ...
    '16.10.14 2:50 PM (223.62.xxx.106)

    저런사람한테 알바가 걸렸으면 무릅꿇리고 난리났을것 같아요..
    가격 잘못 계산하고 사과도 없고 카드 던지는
    부당한일 혼자 잘 참고사세요
    성정을보니 잘참을 성정도 아니고만~
    왜 남한테 부당한일 참으라 악을 쓰는지 이해가..... ^^;
    어디서 이런 이상한 사람들이 몰려오는건지~
    혹시 알바세요?

  • 35. 112.164..
    '16.10.14 2:59 PM (114.205.xxx.69)

    가격 계산 잘못했고, 사과없이 카드랑 영수증 던진게
    상황아닌가요?
    상황이야 어쨌건 알바랑 불미스러운일 벌어졌다고
    쪽팔림운운하는게 상황 제대로 보는건가요?
    팩트만 보세요~
    상상력 동원해서 소설쓰지 마시구요
    알바 당사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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