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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질하는 진상취급 좀 그만하세요

.. 조회수 : 3,899
작성일 : 2016-10-14 08:13:43
저는 택배 안시키고 사야할 물건이 아무리 멀리있어도 직접 갑니다.
전화 5번 정도 울리고 받았는데 늦게 받았다고 호통치는 택배기사님, 문 바로 안열었다고 육두문자 날리며 가는 기사님 , 착불로 온 택배에 착불로 왔네 뭐지 하고 혼잣말 했다가 사람칠것같이 나오는 기사님 등등 많이 겪어보니 무서워서 택배주문 못하겠더군요.

음식점 물잔에 음식물이 묻어있길래 바꿔달라했더니
죄송하단 말한마디 없이 바꿔드릴까요? 하는 알바
새거 가져와서도 역시 죄송하다는 한마디도 없이 탁 놓더니
자 됐어요? 하고 가네요.

치킨 배달을 시켰는데 기본맛이 아닌 매운게 왔어요.
전화해서 잘못왔다고 바꿔달라하니 죄송하다는 말없이
그냥 드시면 안될까요? 하네요.
애들 매운거 못먹는다하니 전화 탁! 소리나게 끊더니
치킨 가지고와서 사람 노려보면서 쓱 내밀고가네요.
역시 죄송하다는말은 들을수 없었습니다.

이런거 말고도 저는 이런 비슷한 불친절을 많이 겪었습니다.

예전에는 저런 경우 항의하고 사과요구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안해요. 저런 불친절들에 항의하면 진상취급하던데요.
요즘은 새로운 가게 새로운곳에 웬만하면 안갑니다.
배달도 시키던데만 시킵니다.
불친절한 곳인지 모르고 갔다가 불친절에 항의하면 나만 갑질하는 진상된다는걸 알았어요.
언젠가부터 소비자로서의 기본적 권리도 요구하면 갑질하는 진상취급 하는거 문제있는거 같아요.

IP : 175.223.xxx.17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4 8:25 AM (121.187.xxx.211) - 삭제된댓글

    정말 운수사나운 날처럼 별일도 아닌데
    날카로운 사람을 만날때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치킨은 대부분 어른이 그냥 먹지 바꿔달라고 하지 않죠.
    항의 전화해서 속상함을 표현하기는하지만
    이미 만든 음식을 그 사장은 어쩌나요?
    물잔도 그냥 말없이 가져오지 딱 꼬집어
    잘못을 지적하면 기분이 좋지 않겠죠.
    그리고 웬만해서 요즘은 식당 물 안마시거든요.
    수질 의심때문에.

  • 2.
    '16.10.14 8:28 AM (121.128.xxx.51)

    우리동네 유명한 큰 식당에서는 물잔 대신 생수 500미리 일인당 하나씩 갖다 줘요

  • 3. 맞아요
    '16.10.14 8:33 AM (211.245.xxx.178)

    요즘은 갑질갑질때문에 피곤해요.
    정당한 요구조차도 못하게 되는 세상입니다.
    이러거나 저러거나 여전히 목소리 큰 사람은 큰소리치면서 진상짓하고 살텐데 말이예요.
    그런데 윗님, 이미 만든 음식 그냥 먹으라니요. 잘못 배달한 사람들 생각해서 그냥 먹으라구요?
    저도 주위에서 진상짓하면서 큰소리 내는 사람들 많이 봐와서 그 모습이 얼마나 추한지 잘알아요.
    그리고 대부분 조용히 얘기하면 서로 웃으면서 결과물이 잘 도출되구요.
    그런데 감정 노동자 운운하면서 오히려 저한테 친절을 강요하는 느낌이 들어서, 예전에는 자발적인 예의였다면 요즘은 그냥 그 소리 무서워서 굽히는 느낌 들어서 반감들고, 고객을 잠재적 진상으로 보는거같아서 빈정상해요.

  • 4. 글쎄,,,,
    '16.10.14 8:33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이 어쩌다 한번 겪을까 말까한 일을 이처럼 수시로, 늘 겪는다면 본인에게도 원인 제공이 있지 않나 한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요.
    당근 소비자로서의 권리 요구하고 찾아야하죠. 그게 없는게 현재 한국의 더 큰 문제니까...
    원글이 주장하듯 주변이 온통 그렇게 불친절하다면 혼자가 아닌 여럿이 가봐요. 그때도 마찬가지라면 불친절한게 맞고, 혼자일 때만 그렇다면 원글에게 자신도 모르는 뭔가의 혐의점이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모든 곳이 원글에게 불친절하면 대체 어떻게 사나요?

  • 5. 네에
    '16.10.14 8:50 AM (223.62.xxx.207)

    일부진상인간들때문에

    정당한요구도 눈치보며 요청못할때가 많긴해요

    갑.을이 많이 바뀐세태인데..

    갑이라기보단 소비자라 불렀음 좋겠어요

  • 6. ...
    '16.10.14 8:56 A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5060세대에 특히 이상한 가치관이나 갑질 가지신분들 많아요
    전 제가 손님으로 있을경우에도 직원편들고 같이 싸워준적도 몇번있네요
    암튼 이상한 요구나 본인위주의 행동으로 사람 진을빼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상황에 서비스직들은 보통 근무시간이 더 길어요
    이 두가지가 맞물려서 일반손님한테 불똥이 튀는거죠;

    물론 82에서 항상 나오는 발언인
    월급 받는 사람이 감내해야할 일이긴 한데 로봇이아니라
    서비스직도 사람인지라 이리저리 치이면 아무리 친절한사람도 불친절로 돌아설때가 있죠

    손님 눈으로 봐도 이상한 손님들 정말 많습니다
    전 마트가거나 지하철 타기가 너무 꺼려져요 .. 오늘은 어떤진상을 볼까 싶어서요
    이건 서로가 매너를 지키는 사회가 되는게 먼저지
    무조건적인 친절을 안베푼다고 탓할게 아닌것 같네요

  • 7. ...
    '16.10.14 8:56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님이 어쩌면 치료를 받아야 할것 같은 느낌이
    글에서 보입니다.
    망상에 빠져 있는 것 같아요..
    세상사람들이 모두 나한테 불친절하고 나에게 해를 끼칠것 같다는
    망상에 빠져서 온전한 사고가 안되시는 분 같아요
    전에도 비슷한 글 올리시지 않았나요?
    그때 병이 있구나 했어요

  • 8. 그런데 또 웃긴건
    '16.10.14 9:01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서비스직에 있는, 일명 을이라 불리우는 사람들도,
    진상짓하고 목소리크고 갑질하는 사람들한테는 암말도 못하면서,
    기 약하고 큰소리 못내는 고객한테는 함부로 해요. 그러니 점점 목소리 커야만 대접받는다는 생각이 일반화되지요.

  • 9. 오십평생
    '16.10.14 9:01 AM (121.133.xxx.195)

    원글님 나열한 상황 한두번도
    못 겪은듯한데
    내가 둔해서 못느꼈나??

  • 10. ㅃㅃ
    '16.10.14 9:05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어떻게 부딪히는 모든이가 이상합니까
    그건 본인의 문제인거지

    개눈엔 뭐만 보인다고
    본디 까칠한사람한테 까칠한것만 보이는겁니다

  • 11. 점둘
    '16.10.14 9:10 AM (218.55.xxx.19)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읽으며
    우리동네 택배 아저씨는 좋은 분이구나
    카페에서 저런경우는 직원이 당연 사과 해야하는데
    교육을 잘 못 받았구나... 하고 읽다가
    내평생 한번도 없는 일을
    이 원글이는 저리 많이 당하냐? 갸우뚱 했는데
    댓글보니 저랑 같은 생각하신 분들이 많네요

  • 12. 으흠?
    '16.10.14 9:11 AM (59.25.xxx.110)

    저는 저런 경우 30년 넘게 살면서 한번도 못겪어봤는데;;
    제가 운이 좋았던 걸까요.

  • 13. 으앙
    '16.10.14 9:16 AM (121.132.xxx.241)

    원글은 살면서 어찌 그리 요상한 사람들만 겪었나요? 그런 사람들도 있기야 하겠지만 우리나라 써비스직 대부분은 친절합니다. 유럽에 살아보면 뼈져리게 느껴요.
    전 온라인 구매 자주 하는데 99퍼 다 친절했어요. 어제 반품 하러 오는 택배기사가 5시에 온다고 전화하곤 2시에 와서 반품비 5천원을 박스에 넣어야 하는걸 미처 준비안해 1분 기다리라고 해야만 했던일 빼고는요. 이것도 뭐 그리 화날일도 아니고...아 참. 제경험상 부동산업자들이 저질 진상들이 많더군요.

  • 14. 치킨을 왜 그냥 먹어요
    '16.10.14 9:19 AM (223.33.xxx.166)

    그리고 사과도 없이 그냥 먹으면 안될까요? 는 태도가 글렀잖아요 우선 사과부타 하고 부탁해야죠
    애들 먹일려고 시켰는데 매운게 왔으면 당연 새로 가져다 줘야죠 애들 치킨 기다리고 있을텐데 어른만 먹고 있어요? 아님 잘못 온 치킨때문에 또 새로 시켜요? 원금님 겪은 일들이 참 일반적이진 않고 정말 재수가 없었네요 이런 일들에도 원글탓하는 댓글들 진짜 놀랍네요 다들 도 닦나봐요

  • 15.
    '16.10.14 9:19 AM (180.70.xxx.92) - 삭제된댓글

    택배기사님들 바빠서 일일이 전화못하고 문자로 남기던데
    사람없음 현관문앞에 놓고가거나 관리실 맞기고 물컵도 뭐묻었음 안먹거나 주변둘러보고 컵 갖다먹던지해요. 치킨도 먹다보니 입맛 맞는데만 시켜서 전화하면 주소랑 번호랑 단골메뉴 입력되있어 미리 뭐시킬건지도 알고 오히려 손님편하게 되있네 생각했어요. 평생 한번도 안겪어본 일들이네여.

  • 16. 근데 저도 님과 같은 상황이었지만
    '16.10.14 9:33 AM (223.33.xxx.166)

    저렇게 대응받은 적은 없어요 뒤에서는 궁시렁대긴 하더라구요 본문에는 님의 대응태도는 없어서요
    상대방을 대하는 말투 행동에 짜증이나 화가 없이 일반적인 태도 였는데도 저런 대응을 받으셨다면 위로드립니다

  • 17. 원글님글 공감해요
    '16.10.14 9:33 AM (149.56.xxx.183) - 삭제된댓글

    평생 안겪어봤으면 운이 좋은가 싶어 그냥 넘어갈 일이지

    평생 안겪어 봤는데 뭐 어쩌라구요. 그래서 원글이 낚시라고 그 얘기 하고싶다는건가?

    요새 이마트 가보면 직원들 아주 가관이에요. 다들 뾰로통한 표정에 뭐 물어보면 틱틱거리기 바쁘고.

    어디 성가시게 하는 손님 한번 걸려봐라 갑질로 뒤집어 씌어줄테니 이런 심보로 다들 근무하는거 같아요.

  • 18.
    '16.10.14 9:43 AM (122.153.xxx.162)

    저런 특별한 일을 계속 겪는다고 적으셨으니 의구심을 표하는 거죠.
    솔직히 택배기사가 전화 좀 늦게 받는다고 호통치거나
    문 늦게 연다고 육두문자를 날리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요?
    (육두문자는 믿어지지도 않아요.)

  • 19. 제말이요
    '16.10.14 9:44 A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오히려 그분들이 더 갑질한다니까요?

  • 20. 충분히
    '16.10.14 9:49 AM (149.56.xxx.183) - 삭제된댓글

    전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 생각하는데요.

    여기서나 택배기사들 물고 빨고 하지

    현실적으로 택배기사 하는 사람들 수준이 어느정도 인지 너무 해맑은 인생을 사셔셔 모르시는건가..

  • 21. ㅇㅇ
    '16.10.14 9:55 AM (1.232.xxx.32)

    요즘 식당은 물은 셀프거나 컵이 테이블에 셋팅되있던데요
    셋팅된거중 더러우면 딴거 꺼내쓰면 되죠
    종업원보고 물컵 가져오라고 시키는 경우 거의 없는데

    원글님이 운이 많이 나빴나봐요
    성격급하고 피곤한 택배기사 종업원과 자주 부딪
    같네요
    안그런 분이 훨씬 많아요

  • 22. ㅇㅇ
    '16.10.14 9:55 AM (39.7.xxx.234)

    한두번 쯤이면 충분히 가능하죠. 여기서 그런 경험 없다는 분들이 진짜 저런 일을 한번도 안겼을가요? 대응방법이 원글과 달랐거나 아니면 조금 불친절하다 싶었지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넘기시고 잊어버린 거죠.
    원글한테 본인의 대응방법이나 심리를 되돌아보라는 말이 세상에 기본안된 알바나 택배 기사가 없다는 얘기가 아니에요.다만 남들은 여상하게 넘기거나 재수 없었다고 넘겼을 일들을 너무 오래 곱씹거나 아니면 과하게 대응해서 기분나쁜 반응을 유발하는게 아닌가 점검해보라는 얘기죠

  • 23. ㅇㅇ
    '16.10.14 10:49 AM (110.70.xxx.62)

    역시 답들이 좋은게 많네요. ^^

  • 24. ...
    '16.10.14 11:20 AM (191.85.xxx.16)

    이런 저런 일 겪지만 굳이 꼭 대접받아야겠다는 생각이 없어서 클레임을 안 거는 편이에요.
    거기에 소모하는 에너지가 아까워요. 작은 일 크게 만들어 피차간에 불쾌한 일도 싫구요.
    사람이 항상 친절할 수 있다고 생각도 안해요. 나도 자주 신경이 날카롭고 피곤할 때가 있는데
    다른 사람도 그렇겠거니 합니다. 제 친구 하나가 어딜가든 항상 뭔가 거슬리는 것을 발견하고 직원이나
    종업원들과 싸웁니다. 학교 선생하고도 싸우고 학부모하고도 싸우고요. 저는 그냥 대충 넘어갈 것도
    일일이 다 끄집어 내서 꼭 이기고야 말겠다는 태도를 보입니다.

  • 25. .....
    '16.10.14 11:40 AM (175.196.xxx.37)

    좋은게 좋은거다 싶어 친절하게 대하면 그걸 만만하게 보고 호구로 보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문제가 생겼을때도 싸우기 싫어 좋게 말하면 그냥 두리뭉실 넘어가려고 하고 처음부터 목소리 세게 나가면 좋게 풀리고요. 자꾸 패턴이 그러다보니 목소리 큰자가 이기나보다 싶어요.
    상대편이 잘못하고도 만만하게 대하고는 오히려 가르치듯 한소리 하는 경우도 있어요. 결국 좋게 하려다 담당자 불러 시시비비 가리고 담당 업체에 컴플레인 넣어버려요. 예전에는 똥밟았다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해도 너무 하는 경우도 더러 있어요.
    불친절한 음식점은 그냥 다음부터는 안가면 그만이라 신경 안써요.

  • 26. .....
    '16.10.14 11:42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
    주문한게 아닌 다른게 왔는데 보통 그냥 먹는게 당연한건가요
    이해가 안가네요
    보통 치킨집마다 즐겨먹는 메뉴가 정해져있지요
    그거 안먹을거면 뭐하러 돈주고 치킨사먹을까요
    닭구경하기 힘든것도 아니고

  • 27. 이상한 댓글
    '16.10.14 3:52 PM (223.62.xxx.210)

    125.176.xxx.90)
    죄송하지만 님이 어쩌면 치료를 받아야 할것 같은 느낌이
    글에서 보입니다.
    망상에 빠져 있는 것 같아요..
    세상사람들이 모두 나한테 불친절하고 나에게 해를 끼칠것 같다는
    망상에 빠져서 온전한 사고가 안되시는 분 같아요
    전에도 비슷한 글 올리시지 않았나요?
    그때 병이 있구나 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125.176.xxx.90) 이런 댓글은 무슨 근거로 쓰나요??
    별의별 사람 다 있다지만...

  • 28. .....
    '16.10.14 4:20 PM (59.14.xxx.105)

    사람 봐가며 행동한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원글님이 말한 비슷한 상황이 있을 때 덩치 꽤 크고 무식하게 생긴 제 남편에게는 상대방이 절대로 저런 식으로 안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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