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치킨 그렇게 안 좋아하는데 마늘 간장 맛이나 파 소스 넣은 건
그런대로 잘 먹어요. 깐부나 처갓집치킨 어쩌다 BBQ 먹곤 하는데
딸이 어디서 들었는지 BHC 커리퀸?? 이걸 먹자고 해서 억지로 그냥
시켰는데 카레와 시즈닝 맛이 강렬해서 조미료를 퍼먹는 느낌이었어요.
처음 시키는 브랜드라서 그랬는지 다른 메뉴는 좀 덜한가 궁금하네요.
전지현이 광고하는 뿌링클?? 그건 좀 나은가요?? 깐부는 배달이 안되고
처갓집은 동네사장님이 하도 불친절해서 바꿔보려고 했는데 갈등되네요.
여긴 뭐가 맛있나요? 교촌으로 먹자니 양이 적은 것 같고 애들이 안 먹네요.
또래오래는 순살만 먹어봤는데 좀 밋밋했어요. 맛있는 치킨 어디 없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킨 먹다가 질려서 포기한 건 난생 처음이네요
이건 아니지 조회수 : 2,737
작성일 : 2016-10-14 01:18:56
IP : 175.194.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ㅡㅡ
'16.10.14 1:21 AM (183.99.xxx.96)뿌링클 진짜 조잡한맛이었어요 불량식품 느낌
2. 미미
'16.10.14 4:20 AM (220.123.xxx.14) - 삭제된댓글밑간할때 카레뿌린건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여 ㅠ
3. 미미
'16.10.14 4:27 AM (220.123.xxx.14) - 삭제된댓글밑간할떄 카레좀 안넣으면 ㅠㅠ
4. 저흰
'16.10.14 5:23 AM (116.127.xxx.28)맛쵸킹시켜요.
약간 매콤한데 맛있더라구요.5. 딱
'16.10.14 7:40 AM (117.111.xxx.223)뿌링클 딱 조미료 맛이었어요.
대신 맛쵸킹은 매콤해서 괜찮았네요.6. 교촌
'16.10.14 8:50 AM (211.245.xxx.178)허니콤보 양 많던데,적은가요?
허니콤보 시키면 우리는 좀 남아요...애들이 느끼하다고 덜 먹는것도 있지만, 양도 많던데요...7. 치킨
'16.10.14 11:00 AM (182.225.xxx.22)먹어본 중에 인생템은 자담치킨 핫후라이드예요.
살짝 매콤한 후라이드 인데요. 식어도 넘넘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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