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참 이걸 왜 남한테 묻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10년넘게 쓰고있는 스텐드가 있는데요
그동안 전구를 딱한번 교체했네요
지금도 책상에서 공부하고 할일은 많은데
스탠드를 켜게 되지는 않아요
10년동안 전구 한번 교체했으면 (LED아니고 일반전구에요) 별로 쓸모는 없는 거 같아서
버리려고 내놨다가 괜히 불안해져서 다시 주워들고 왔네요
뭐 비싼 것도 아니에요
브랜드 제품도 아니구요..
스탠드를 켜게 되는 날은 가끔 좀 어둡게있고싶거나 조용히 컴 하고 싶을때
공부할때는 거의 사용 안하구요 그냥 방에 전등만 켜놓고 해요
굳이 공부할때 필요한 거 같지도 않구요
저도 쓸데없는 물건 같은 건 정리하고 싶고
꼭 필요한 것만 두고 살고싶은데 스탠드는 고민입니다
지금도 버리지는 못하고 베란다에 내놓고 있네요
이 정도의 쓰임이라면 님들 같으면 스탠드 버리시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