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고통을 즐긴다는 아이 걱정됩니다
1. 며느리의 걱정거리죠
'16.10.13 8:47 PM (121.141.xxx.64)근데 뭐 자기가 선택한 걸테니깐...
2. ㅇ
'16.10.13 9:03 PM (118.34.xxx.205)성취욕이 엄청.강하네요
이런타입은 뭐든 끝장봐요.3. 김
'16.10.13 9:18 PM (211.36.xxx.20)저런성격이라 공부를 잘하는거에요. 가지고있어서 나쁠 성격은 아니구요, 다만 같이 여행같은거, 등산같은거, 산책 많이 다녀주시는거 어떨까요. 좀더 여유있게 자신을 생각할 시간을 주는거요..
4. 그게
'16.10.13 9:25 PM (211.245.xxx.178)타인에게로 향하지만 않으면 큰문제거리가 될까요?
타인과 비교해서 더하자 하는것도 아니고 스스로와의 싸움이니까요.
전나쁘게 보이지는 않구요.
다만 스스로와의 싸움임을 인지시키고 타인과는 절대 비교하지 말라고 늘 일러둘거같아요.5. 그런 사람 압니다
'16.10.13 9:42 PM (119.194.xxx.208)울 신랑이요 -.- 정도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만, 어떤 스타일인 지 알 것 같아요. 책 중간부터 읽는 것도 싫어하지 않나요? ㅎㅎㅎ
드라마 재미 없어도 한번 보면 끝장을 봐야 속이 풀리거나, 어디 가려고 나왓는데 줄 기니 그냥 다른 데 가자고 하면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그냥 그렇게 타고난 거에요.
이런 사람은 하나 분야 정해서 끝까지 파고들어서 전문가가 될 수 있게 도와주면 좋습니다. 단 일상 생활에서도 매번 그러지는 않아도 된다고 알려주셔요 :)6. 정반대인
'16.10.14 1:06 AM (211.215.xxx.191)아들 키우고 있습니다.
지구상에 그런 인간류(?)가 존재한다니
안 믿어지네요ㅠ_ㅠ7. ...
'16.10.14 8:31 AM (220.85.xxx.223) - 삭제된댓글어린 아이가 고통을 즐길 줄 알고 포기를 모른다니. 한참 성인이 되어 인생을 살면서 깨달아야만 하는 그 어떤 경지인데..제가 약간 이런 성향인데 대화를 많이 하면서 건강을 잘 챙겨주면 되겠네요. 공부 잘하고 근성 좋으니 부모 속 속썪일 일은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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