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12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6.10.13 8:21 PM (223.62.xxx.87)2016년 10월 13일(세월호 참사 912일째) News On 세월호 #148
1. "세월호 선언 등 9473명, 문화계 블랙리스트 확인"
(문체부 공무원 "靑서 내려 보내".. 문재인, 박원순 지지자도 포함)
http://m.media.daum.net/m/media/culture/newsview/20161012044239533
청와대에서 문화체육부에 공문을 보냈는데 그 내용이 문화예술계의 블랙 리스트였다는 것입니다. 이 블랙 리스트에 오른 사람들은 '세월호 정부 시행령 폐기 촉구 선언', '세월호 시국선언',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박원순 후보 지지선언'에 참여한 문화예술계 인사들이었습니다. 정치인에 대한 지지선언을 한 사람들을 관리하였다는 것도 말이 안되지만 세월호 참사에 공감하며 선언에 참여한 인사들을 블랙 리스트로 올렸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2. 세월호 민간잠수사 [2심 무죄판결] 촉구 탄원서명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9yrYwHGIZ1Oy4Q0fXCr_rQyPy280cNNB64F...
고 이광욱 잠수사의 죽음에 대해 현장에서 함께 활동했던 동료 잠수사가 살인죄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은 사실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미 1심에서 현장의 실제 총괄을 해경에서 통제하였음이 인정되어 무죄 판결을 받아 사건이 종료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검찰은 이에 불복하고 항소하여 2심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억울한 잠수사를 위해 무죄를 탄원하는 온라인 서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News On 세월호'는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만 이 서명에 여러분께서 동참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3. 리멤버0416 구미,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초청 간담회 개최
(10. 14.(금) 19시, 경북 구미시 송정동 YMCA 4층 강당 )
http://www.gmilbo.net/mobile/article.html?no=37629
구미에서 일인시위와 피켓팅을 이어가던 분들이 세월호 미수습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엽니다. 내일(14일) 저녁 7시 구미 YMCA 강당(4층)에서 있습니다.2. bluebell
'16.10.13 8:22 PM (223.62.xxx.87)경찰의 거짓말 행진. . 검경찰 과연 믿을만한가!
백남기 농민의 사인과 부검 논란에 앞서 경찰과 검찰이 과연 믿을 만한 지부터 짚어봐야겠습니다.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뻔뻔하게 거짓말하는 경찰... 스스로 특검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http://newstapa.org/35407
#백남기 #경찰 #검찰3. ...
'16.10.13 8:37 PM (1.231.xxx.48)세월호 생각만 하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렇게 많은 날들이 흘러갔는데 아무 것도 제대로 밝혀지지도 않았고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이 땅의 어른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습니다.
꼭 세월호의 진실이 인양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블루벨님, 늘 이렇게 기도하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매번 댓글을 달지는 못하지만 님께서 올리시는 글 제목을 볼 때마다
세월호를 떠올리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4. ............
'16.10.13 8:47 PM (39.121.xxx.144)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5. ...
'16.10.13 9:04 PM (218.236.xxx.162)민간인 잠수사 2심 무죄 탄원서명 했어요 참 기막힌 날들입니다ㅠㅠ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6. 기다립니다
'16.10.13 10:07 PM (211.36.xxx.167)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0.13 11:14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내일도 기다림이 계속 되는군요
환절기 차가워진 바람에 가족분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한걸음 진실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8. bluebell
'16.10.14 1:53 AM (210.178.xxx.104)저의 글이 우리의 기도가,
세월호를 기억하고 그 바램이 하늘에 닿아
소원하는 것들이 꼬옥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느님!
아직 바다에 있는 아홉명외 미수습자들을 모두 가족 품으로 보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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