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옷...사세요? 안사세요?
2년이상이나 4년, 5년된 옷도 파는곳도 있긴있던데요
엄청 가격인하된거구요
새옷이고 그래도 오래되어서 살지말지 고민하는데요
몇년이상 된 옷은 안사세요?
그런것 상관없이 그냥 사세요?
1. --;;
'16.10.13 5:42 PM (220.122.xxx.182)그게 이월이라 하더라도...창고에 묵혔다가 바람도 못쐬고 나온건데...옷감이 삭아요.
그래서 한버입고 돈값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1-2년차는 저도 사입어요, 4-5년은 글쎄요...2. ..
'16.10.13 6:21 PM (223.33.xxx.109)옷이 너무 맘에들면 사요.
이것저거것 안따지고... 하지만. 애매하면 살 필요없죠.3. 유행 안타는 티 정돈 몰라도
'16.10.13 6:22 PM (114.204.xxx.212)안사요 유행도 지나고
4. 싸고
'16.10.13 6:32 PM (112.173.xxx.198)저에게 잘 어울리면 사서 세탁해서 입어요.
이번에 구제에서 삼천원짜리 옷 -3벌아나 건졌는데 다들 이뿌더고 그러네요.5. 저는
'16.10.13 6:49 PM (58.127.xxx.89)2년 이월 정도까진 사요.
유행 안 타고 정말 마음에 드는 디자인인데 가격까지 저렴할 경우엔요.
근데 그런 옷들이 그리 흔하진 않죠.6. .....
'16.10.13 6:52 PM (222.108.xxx.28)너무 예쁘고 맘에 쏙 들고 저렴하면 사요..
그렇지 않으면.. 글쎄요..7. ..
'16.10.13 6:56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옷은 100% 마음에 드는 게 있고,
다음날 부터 혹은 입어야 하는 날에 안 잊고 잘 입을 옷..
80%, 60%.. 이런 식으로 만족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은 안 사요.
어차피 안 입거든요.
윗님 말대로 마음에 쏙 들면 살고..
이것저것 하나라도 걸리면 막상 사놓으면 안 입어요.8. ..
'16.10.13 6:57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옷은 100% 마음에 드는 게 있고,
다음날 부터 혹은 입어야 하는 날에 안 잊고 잘 입을 옷..
80%, 60%.. 이런 식으로 만족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은 안 사요.
어차피 안 입거든요.
윗님 말대로 마음에 쏙 들면 사고..
이것저것 하나라도 걸리면 막상 사놓으면 안 입어요.9. ..
'16.10.13 6:59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옷은 100% 마음에 드는 게 있고,
다음날 부터 혹은 입어야 하는 날에 안 잊고 잘 입을 옷..
80%, 60%.. 이런 식으로 만족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은 안 사요.
어차피 안 입거든요.
윗님 말대로 마음에 쏙 들면 사고..
이것저것 하나라도 걸리면 막상 사놓으면 안 입어요.
옷은 일단 사면 닳아지게 입을 옷만 사야지,
이것저것 사놓으면 옷이 가지수가 너무 늘어나
정작 중요한 옷 관리가 안 돼요.10. ..
'16.10.13 6:59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옷은 100% 마음에 드는 게 있고,
다음날 부터 혹은 입어야 하는 날에 안 잊고 잘 입을 옷..
80%, 60%.. 이런 식으로 만족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은 안 사요.
어차피 안 입거든요.
윗님 말대로 마음에 쏙 들면 사고..
이것저것 하나라도 걸리면 막상 사놓으면 안 입어요.
옷은 일단 사면 닳아지게 입을 옷만 사야지,
이것저것 사놓으면 옷이 가지수가 너무 늘어나
정작 중요한 옷이 묻히고 가려지고 관리가 안 돼요.11. ....
'16.10.13 7:03 PM (175.223.xxx.246)1년까지는 몰라도 더 된거는 옷파는사람도 악성재고라고 표현하던데요 쓰레기라고
12. 남방
'16.10.13 7:52 PM (116.37.xxx.160)2년지난 타미**옷을 한달전에 두개 샀어요 70%세일한가격으로요
보새보다도 더 싸게 산거죠
남방하나 니트하나 너무 잘입고 다녀요
유행타지 않는 스타일이라그런지 색감이 붉은계열 스트라이프인데 다들 너무 잘샀다고 하네요13. 유행까지 지나고
'16.10.14 3:27 PM (61.80.xxx.134)70% 세일해도 웬만하면 안사죠.
밍크도 유행이 있는데 다른 옷은 오죽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