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옷...사세요? 안사세요?

..... 조회수 : 2,632
작성일 : 2016-10-13 17:35:00
1년정도 된 오래된 옷이라면 그런 재고옷 고민 안하고 사는데요

2년이상이나 4년, 5년된 옷도 파는곳도 있긴있던데요
엄청 가격인하된거구요
새옷이고 그래도 오래되어서 살지말지 고민하는데요

몇년이상 된 옷은 안사세요?
그런것 상관없이 그냥 사세요?

IP : 218.51.xxx.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3 5:42 PM (220.122.xxx.182)

    그게 이월이라 하더라도...창고에 묵혔다가 바람도 못쐬고 나온건데...옷감이 삭아요.
    그래서 한버입고 돈값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1-2년차는 저도 사입어요, 4-5년은 글쎄요...

  • 2. ..
    '16.10.13 6:21 PM (223.33.xxx.109)

    옷이 너무 맘에들면 사요.
    이것저거것 안따지고... 하지만. 애매하면 살 필요없죠.

  • 3. 유행 안타는 티 정돈 몰라도
    '16.10.13 6:22 PM (114.204.xxx.212)

    안사요 유행도 지나고

  • 4. 싸고
    '16.10.13 6:32 PM (112.173.xxx.198)

    저에게 잘 어울리면 사서 세탁해서 입어요.
    이번에 구제에서 삼천원짜리 옷 -3벌아나 건졌는데 다들 이뿌더고 그러네요.

  • 5. 저는
    '16.10.13 6:49 PM (58.127.xxx.89)

    2년 이월 정도까진 사요.
    유행 안 타고 정말 마음에 드는 디자인인데 가격까지 저렴할 경우엔요.
    근데 그런 옷들이 그리 흔하진 않죠.

  • 6. .....
    '16.10.13 6:52 PM (222.108.xxx.28)

    너무 예쁘고 맘에 쏙 들고 저렴하면 사요..
    그렇지 않으면.. 글쎄요..

  • 7. ..
    '16.10.13 6:56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옷은 100% 마음에 드는 게 있고,
    다음날 부터 혹은 입어야 하는 날에 안 잊고 잘 입을 옷..
    80%, 60%.. 이런 식으로 만족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은 안 사요.
    어차피 안 입거든요.
    윗님 말대로 마음에 쏙 들면 살고..
    이것저것 하나라도 걸리면 막상 사놓으면 안 입어요.

  • 8. ..
    '16.10.13 6:57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옷은 100% 마음에 드는 게 있고,
    다음날 부터 혹은 입어야 하는 날에 안 잊고 잘 입을 옷..
    80%, 60%.. 이런 식으로 만족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은 안 사요.
    어차피 안 입거든요.
    윗님 말대로 마음에 쏙 들면 사고..
    이것저것 하나라도 걸리면 막상 사놓으면 안 입어요.

  • 9. ..
    '16.10.13 6:59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옷은 100% 마음에 드는 게 있고,
    다음날 부터 혹은 입어야 하는 날에 안 잊고 잘 입을 옷..
    80%, 60%.. 이런 식으로 만족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은 안 사요.
    어차피 안 입거든요.
    윗님 말대로 마음에 쏙 들면 사고..
    이것저것 하나라도 걸리면 막상 사놓으면 안 입어요.
    옷은 일단 사면 닳아지게 입을 옷만 사야지,
    이것저것 사놓으면 옷이 가지수가 너무 늘어나
    정작 중요한 옷 관리가 안 돼요.

  • 10. ..
    '16.10.13 6:59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옷은 100% 마음에 드는 게 있고,
    다음날 부터 혹은 입어야 하는 날에 안 잊고 잘 입을 옷..
    80%, 60%.. 이런 식으로 만족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은 안 사요.
    어차피 안 입거든요.
    윗님 말대로 마음에 쏙 들면 사고..
    이것저것 하나라도 걸리면 막상 사놓으면 안 입어요.
    옷은 일단 사면 닳아지게 입을 옷만 사야지,
    이것저것 사놓으면 옷이 가지수가 너무 늘어나
    정작 중요한 옷이 묻히고 가려지고 관리가 안 돼요.

  • 11. ....
    '16.10.13 7:03 PM (175.223.xxx.246)

    1년까지는 몰라도 더 된거는 옷파는사람도 악성재고라고 표현하던데요 쓰레기라고

  • 12. 남방
    '16.10.13 7:52 PM (116.37.xxx.160)

    2년지난 타미**옷을 한달전에 두개 샀어요 70%세일한가격으로요
    보새보다도 더 싸게 산거죠
    남방하나 니트하나 너무 잘입고 다녀요
    유행타지 않는 스타일이라그런지 색감이 붉은계열 스트라이프인데 다들 너무 잘샀다고 하네요

  • 13. 유행까지 지나고
    '16.10.14 3:27 PM (61.80.xxx.134)

    70% 세일해도 웬만하면 안사죠.
    밍크도 유행이 있는데 다른 옷은 오죽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809 방송3사 중에 9시뉴스 한시간짜리를 통째로 볼수있는 사이트 있나.. 3 혹시 2016/10/13 709
605808 주한미군이 열화우라늄탄을 보유하고 있다네요 2 방사능무기 2016/10/13 885
605807 초 4 남아 담임쌤에게 사회성 권유 받았어요 27 ㅇㅇ 2016/10/13 5,921
605806 떡볶이를 시켰는데 떡은 한 개도 못먹었네요;; 6 떡볶이저녁 2016/10/13 3,148
605805 내가 해수라면 진작에 왕소하고 결혼했음~~~ 6 달의연인에서.. 2016/10/13 1,221
605804 설리 에스티로더모델됐네요 45 .. 2016/10/13 20,093
605803 교육청 영어듣기 3 중딩맘 2016/10/13 723
605802 아이들 언제부터 병원에 혼자 보내셨나요 22 음.. 2016/10/13 3,719
605801 세월호 민간잠수사 [2심 무죄판결] 촉구 탄원서명 9 후쿠시마의 .. 2016/10/13 327
605800 그래도 따뜻한 건 거위털이불보단 극세사이불이죠? 17 어떤게 더?.. 2016/10/13 3,313
605799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은 분들.....1 14 쯔쯔.. 2016/10/13 3,379
605798 질투의 화신을 기다립니다 8 ㄷㄷㄷ 2016/10/13 1,282
605797 최승호피디가 더 유명해요?바스티유데이감독이 더 유명할까요? 4 누가더유명 2016/10/13 387
605796 완모직수 하면 단유 어려울까요? 3 .. 2016/10/13 978
605795 6학년 반장엄마인데요... 8 어려움 2016/10/13 2,198
605794 부동산 대출 많이 끼고 산 분들은 올해 꼭 파셔야 겠네요.. 32 …... 2016/10/13 22,809
605793 수영 두달째 그만두면 말짱 도루묵일까요? 4 수영 2016/10/13 1,759
605792 새로산 가디건이 끊임없이 털날릴때요.. 2 너어어 2016/10/13 579
605791 노후대책을 위해 연금은 필수인가요? 7 .... 2016/10/13 3,137
605790 여고생과 성관계 경찰 무혐의 5 ... 2016/10/13 1,661
605789 양념게장 참기름넣는게좋을까요?아님 그냥? 3 꽃게 2016/10/13 1,493
605788 너무 무식한 질문인가요 ㅠ 샤도네이 1 와인 2016/10/13 1,761
605787 소보루가루안 살수있는곳있나요 4 혹시 2016/10/13 959
605786 저 오늘 올리브오일 종이컵으로 한컵 먹었어요(^-^) 12 올리브오일 2016/10/13 6,122
605785 82쿡을 밝히지않고 다른 사람에게 얘기할 때 뭐라고 하나요? 17 82쿡 2016/10/13 3,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