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으로 오신 선생님 중 가장 오래된 선생님.. 몇 년간 이었나요?

조회수 : 1,274
작성일 : 2016-10-13 16:33:59
한 선생님과 오랫동안 좋은 인연 맺기 어려운 일인데..
학부모로서 어려운 점은 없으셨나요?
IP : 39.7.xxx.2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년정도요,
    '16.10.13 4:37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어려운점이 있나요,
    때마다 인사드리고,
    믿고 맡기고 수업료 제때 드리는건 말고,
    아!수업 변동은 삼년간 외국 나가는거 두번 말곤없었어요.
    명절에도 그 수업은 하고 움직였을정도니깐요

  • 2. 주주
    '16.10.13 4:39 PM (203.226.xxx.55)

    지금 울 애 샘 인연5년차 수학샘
    전 미혼일때 예능과외샘일때 여러집 최장 6년..결혼으로 지방가는 바람에 못하게 된..
    여러모로 아이 ,엄마, 선생님 코드가 맞으면 믿고 신뢰늘 한다는 전제하에 그리 가는것같아요.
    우리애는 선생님 많이 가리는데 말이죠

  • 3. ..
    '16.10.13 4:41 PM (175.121.xxx.70)

    전 방문하는 입장이어서 원글님 질문에 댓글 자격은 없지만..
    최고 오랜 시간 방문했던 아이는 8년이었어요.
    지금은 아이가 대학생인데 아직도 아이와 어머니 할머니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전 부족함이 많은 사람인데 그 분들이 인품이 아주 좋으셨고
    제 수업이 불안정했던 시절부터 믿고 지켜봐 주셨어요.

  • 4. ..
    '16.10.13 4:44 PM (114.203.xxx.241)

    우리 아이선생님은 11째요(중간에 1년 쉬긴했어요)
    더없이 편한 사제 관계가 됐어요~

  • 5. 주주
    '16.10.13 4:44 PM (203.226.xxx.55)

    수업중 나온 샘도 있다는..궁합이 안 맞는.
    지금 선생님은 애를 다루는 스킬과 아이가 이 선생님 만큼은 신뢰하고 하니 뭐든 다 수용하고 따릅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둘의 궁합만 잘 맞으면 불편한것 신경 안쓰입니다.

  • 6. 학습지쌤과 악기쌤
    '16.10.13 4:48 PM (175.115.xxx.31)

    각각 5년, 9년.
    100퍼센트 만족은 아니지만 크게 불만은 없기에.
    학습지는 단계가 끝나서 더 이상 오시질 않아요.

  • 7. 저흰
    '16.10.13 7:03 PM (58.127.xxx.89)

    공부는 아니고 피아노 레슨 선생님이 5년간 오셨어요.
    아이와 잘 맞고 인격적으로 좋으신 분이어서 가능한 오래오래 오셨음 했는데
    개인 사정으로 5년만에 그만 두셔서 너무 아쉬웠어요.
    정이 너무 많이 들어
    선생님 마지막 수업 때 아이랑 저랑 셋이서 펑펑 울었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0721 닭과 광란의 변태천국! 2 헐....... 2016/11/25 1,418
620720 고등학교 선택고민좀 도와주세요 3 은설화 2016/11/25 826
620719 얼굴보는게 괴로워요. 10 국민 2016/11/25 1,841
620718 왜 황교안총리는 안고갈려하는지ㅠㅠ 12 답답 2016/11/25 2,007
620717 빨래건조대 버릴려면 어떻게 하나요 2 ... 2016/11/25 2,959
620716 댁의 자녀들은 어떤 부문에 집중력이 발달했나요? 8 집중력 2016/11/25 1,036
620715 생강차 만들때 9 ..... 2016/11/25 1,870
620714 내일 광화문 차량 진입이 어디까지 되나요? 4 ... 2016/11/25 665
620713 2월달에 LA 조언 부탁드립니다 4 여행 2016/11/25 403
620712 커피 쓰리샷이 뭐예요? 11 연을쫓는아이.. 2016/11/25 6,369
620711 82쿡 계좌번호 좀 6 승승 2016/11/25 789
620710 유리천장 여성, 한국 사회 전반의 실상을 보며 1 2016/11/25 413
620709 내일 광화문에는 가지못하고 3 내일 2016/11/25 406
620708 어제자 썰전 문재인님 (목소리)출연분 영상 10 .. 2016/11/25 1,249
620707 생활비 어떻게 하세요? 45 어떻게하나 2016/11/25 8,040
620706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 구명을 위한 국제서명운동 전개 4 light7.. 2016/11/25 365
620705 박대통령 시나리오-영국언론 발 7 ... 2016/11/25 1,391
620704 내일 집회 서울역에서 내리면요... 7 서울역 2016/11/25 689
620703 촛불집회있는 주말에 고속도로 이용해보신분들 알려주세요 2 ... 2016/11/25 339
620702 회사 직원이 제 뒷담화를 하고 다닌걸 알게 됬어요 3 ,,, 2016/11/25 1,714
620701 저희 친정부모님 다시봤네요... 12 모리양 2016/11/25 5,075
620700 늘품체조로 비난하는것으로 몰아가는 분들께 36 . . . 2016/11/25 2,286
620699 세탁소에 크리닝 맡겼던 옷들이 줄고 변색됐는데요!!!! 6 아침부터 이.. 2016/11/25 956
620698 동네 엄마가 김장한다고 초대를 했어요 31 .. 2016/11/25 17,923
620697 초1 수학때문에요.. 9 초딩 2016/11/25 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