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올 전세세입자가 일부 물건을 넣으면서 새로깔아놓은 장판을 입구에서부터 쭈욱 끄어놨네요
2년 계약뒤 전 이집을 팔예정인데...어제 샷시 수리된거 잘됐는지 확인차 갔더니 그렇게해놨어요
본격적인 이사는 담주에 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마도 자기들끼리 일부물건을 넣어놨나봅니다.
전세금은 다 받았고 확정일자는 받은상태입니다.
제입장에서는 도배장판은 하면 5년은 거뜬하다 생각했고 집을 올수리해서 2년뒤에는 팔 예정이었는데
입구에서부터 장판을 그래놓으니 속이 좀 상하네요
이럴때는 세입자한테 아무소리도 못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