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2층이고 1층이나 지하에 내려가면 문구점, 편의점 다 있어요.
은행도 있고요.
옆사무실에서 그러네요.
돈 필요하다고 빌리러 오고 - 택배아저씨가 돈 받으려고 코앞에 있는거 아니고요
믹스커피 필요하다고 빌리러 오고 - 손님이 달라고 하나봐요
등등,,
여기는 2층이고 1층이나 지하에 내려가면 문구점, 편의점 다 있어요.
은행도 있고요.
옆사무실에서 그러네요.
돈 필요하다고 빌리러 오고 - 택배아저씨가 돈 받으려고 코앞에 있는거 아니고요
믹스커피 필요하다고 빌리러 오고 - 손님이 달라고 하나봐요
등등,,
없다고 하고 거절하세요. 구질구질한 인간들은 똑같이 대해줘도 괜찮아요.
습관이고 거지근성이죠
없다고 빌러주지말아야 스스로삽니다
한번만 빌려주고 그다음 부터는 거절하세요.
자기들 우선 편할 대로 그러는데 남에게 민폐라는 걸 조금도 못느껴서 그래요.
애들 먹일 밥 없다고 한공기 달라고 하고 콩나물 무친다고 참기름 깨소금 마늘 파 달라고 하던 옆집 사람 생각나네요.
5년 정도 아예 우리 집에서 애들 저녁 밥을 해결했고 주말 부부 하던 아저씨가 오면 저 난리를 쳤네요.
우리가 이사 한다니 자기 애들 저녁밥 걱정을 나에게 하소연 하더군요.
잘 빌려주니까요.
저항을 안하니까 거리낌이 없지요.
체면 보다 잇속이 더 소중하게 다가오니까 체면이고 나발이고 던지는겁니다
잘 빌려주니까요.
저항을 안하니까 거리낌이 없지요.
체면 보다 잇속이 더 소중하게 다가오니까 체면이고 나발이고 던지는겁니다
계산을 먼저 생각 해 보는 사람들은 안빌려주면
다른사람한테 손 내밀거나
드럽게 치사하게 구네.쫀쫀하게 구네.
이 말을 항상 준비 해 둬요.
그러면 빌려주는 이는 체면을 중시하는 타입이라 늘 빌려주던대로 집니다.
그냥 싫은 소리를 하세요
뭘 이렇게 맨날 빌리러 와요?
그런소리 듣고도 빌리러오면
그사람 성격인듯..
성격이 그런거면..
피하는게 답이지요
습관이예요
싫다고 면박 주지 않으면 계속 그럴거예요
나물 무치다가 그릇째 가져 와서 참기름 떨어 졌다고 한방울 넣어 달란다든가 양파 대파 한
두뿌리 계란 몇알 빌려 달 라고 하고 인 갚아
요 앞집 사람인데 이사 오고 나서 벗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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