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 하는 사람은 거의 상위권 같아요
저처럼 최저임금받고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는듯
(경리,간호조무사,커피숍직원,학원선생,식당일 등...)
오늘은 글읽는데 괜히 짜증나네요
혼자벌어 500~600백만원 소원이 없겠네요 다 제능력밖일이여서
저희는 맞벌이로 500~600백만원만 되어도 좋겠네요
82쿡 하는 사람은 거의 상위권 같아요
저처럼 최저임금받고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는듯
(경리,간호조무사,커피숍직원,학원선생,식당일 등...)
오늘은 글읽는데 괜히 짜증나네요
혼자벌어 500~600백만원 소원이 없겠네요 다 제능력밖일이여서
저희는 맞벌이로 500~600백만원만 되어도 좋겠네요
시어머니가 준 젓갈 많이 든 김장김치 내입에 안맞는다 어디다 버리냐, 냉동실에 오래된 고춧가루 버려야 할것
같은데 어디다 버리냐 음식물 쓰레기냐 아니냐 뭐 이런 글에
자기가 받겠다고 메일 주소 올리는 댓글로 댓글이 몇십개씩 달리기도 합니다.
재취업으로 간호조무사 할까 요양보호사 할까 뭐 하는게 좋을까 궁금해하는글도 꽤 보고요..
상위층이라고 보여지는 사람 글에만 눈이 가셔서 그렇겠지요.
그게 전국구라 그래요.
실제 저만해도 지방살 때 200으로 충분하다 서울에서 500쯤되야 하니 비슷. 지역별 인금 격차도 심하구요.
카페나 마트직원도 생계가 되는 지역이 있는 반면
알바수준 수입인곳도 있고
지역별 차가 심해서예요. 82가 이상해서가 아니라
집 얘기만 하면 부글거리는 댓글들이 많던데
집 없는 사람도 많은가봄
저는 월수 700이든 전문직이든 백평에 살든 하나도 부럽지않은데요.
할머니도 대졸이다, 70년대에 대학 못가면 이상한거다,, 이런 얘기에는
딱 82 그만두고 싶더라구요.
여기 고정으로 들어오는 사람만
만명이 넘어요.
월수입 100만원 넘으면 감지덕지인 저 같은 사람도 있어요. 넘 힘들어 마세요.
없어도 좋아요 ㅎㅎ
세 살아도 맘이 편하니 굳이 살 필요성을 못느끼네요.
집 사면 세금 내어야지 의료보험 올리지..
박근헤 새누리당 싫어서라도 부동산 띄우기에 협조하기 싫어요.
상위층이라고 보여지는 사람 글에만 눈이 가셔서 그렇겠지요 222222
무주택자들 폭락폭락 외치는 글이 얼마나 많은가요?
마트에서 일하고 싶다, 도우미 일 시작했다, 남편이 택배 일 한다는 글도 많고요.
무직업 돌싱도 많고, 아픈 분들도 많고요..어려운 분들 글 엄청 많은데요~
여기서 다~합니다
82에서 고액연봉 생활비 글 읽을때마다 그저 웃지요, 고민인것처럼 자랑하는글, 부러워요.
그 사람들이 진짜 그런지 아닌지..어찌 알겠어요.ㅎㅎ
그런글 빼고 읽을수 있는 사이트 찾으려면 아마 없을걸요.
말씀하신 직업군의 회원분들도 글 꽤 올리셔요.
괜희☞괜히
절반 이상이 업소녀, 불륜녀 아니에요?
무슨 말만 하면 너 업소녀지? 너 불륜녀지? ㅎㅎㅎㅎㅎㅎ
절반 이상이 업소녀, 불륜녀 아니에요?
무슨 말만 하면 너 업소녀지? 너 불륜녀지?
82에 업소녀 많다더니...
82에 남자 많다더니....
이러잖아요 ㅎㅎㅎㅎ
82좋은점아닐까요
인터넷자유게시판이니 진짜 다양한사람들이 들어옵니다
보통 오프라인의 삶에서는 내주위사람들이 나랑 비슷한경우가많죠
근데 82에는 강남사모님 준재벌사모님 전문직여성들
명문대출신들 다들어와요
솔직히 이사람들이 대한민국 평균은아니잖아요
상위층이지
이사람들의 생각이나 생활을 82를통해 볼수가있어요
부동산만해도 내가 돈없고 월세산다고
대한민국이 다그런게아니거든요
부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돈을벌고있나 이런것도
오픈마인드로 관찰할필요가있어요
500~600 버는 사람들이 님이랑 친구할 일 없고,
여기서나마 그런 사람들도 구경하니 좋죠.
남자 주인공이 다 재벌이고 전문직이고 .. 그래서 짜증난다는 것과 비슷한데
남자주인공이 흔히 보는 남자친구, 남편 같으며 드라마는 쪽박 차거든요.
여기서도 인기글은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의 고민이에요.
돈 많이 버는 사람 중에
어찌나 겸손한지
여자들이, 없는 사람들이 쪼들리는 얘기 해도 들어주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반대인 경우도 들어주는 사람은 사람이 좋은 겁니다.
500~600 버는 사람들이 님이랑 친구할 일 없고,
여기서나마 그런 사람들도 구경하니 좋죠.
남자 주인공이 다 재벌이고 전문직이고 .. 그래서 짜증난다는 것과 비슷한데
남자주인공이 흔히 보는 남자친구, 남편 같으며 드라마는 쪽박 차거든요.
여기서도 인기글은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의 고민이에요.
다른 고민은 내 친구랑 만나거나, 사우나만 가도 듣는데요.
돈 많이 버는 사람 중에
어찌나 겸손한지
여자들이, 없는 사람들이 쪼들리는 얘기 해도 들어주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반대인 경우도 들어주는 사람은 사람이 좋은 겁니다.
상위층이라고 보여지는 사람 글에만 눈이 가셔서 그렇겠지요 3333
남편 사업이 망했는데 아이가 치킨 먹고 싶어하지만 돈이 없어 마음 아파하는 글도 있었고, 고아로 자라신 분 어린 시절 얘기도 있었고, 전문적으로 도우미 하시는 분도 있었고, 날이 추운데 아이 겉옷 살 형편이 안된다는 분도 있었어요.
82에서 저는 다양한 분들 아픈 이야기에 따뜻한 댓글들이 가슴에 남아요.
원글님 짜증 내지 마세요.
상대적으로 그런사람들과 비교해서 그래요.
남과 비교하는 순간 불행해져요.
많이 버는 만큼 씀씀이가 커서 월급 받고 나면 남는 돈 없다고 툴툴거리더라구요.
저는 처음 직장 다닐때 120만원 받고 다녔어요. 버는 돈 70%는 저축했어요. 티클 모아 태산이 되고
작지만 내집 장만했을때 그때를 잊을수가 없어요.
지금은 월급 많아졌지만 그만큼 나가는 돈은 더 많아요.
저축도 형편이 안돼서 못하고 있구요.
그때 궁상처럼 살지 말라고 즐기라고 충고 했던 사람
돈 개념 없어 쫄딱 망해 지금은 보증금 없는 월세 살고 있어요.
예쁘다고 자랑하는 사람은 더 예쁜사람한테 자괴감 들구요
돈 많다고 자랑하는 사람은 겸손을 모르고
높은자리 있는사람은 원래부터 그자리가 제 것이었던처럼
오만하기 그지 없더라구요.
현재 가지고 있는것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해야지 행복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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