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한달정도 남안는데
과외, 학우너은 수능전까지 하는 학생이 많나요?
아님 그만두고 혼자 마무리 공부로 하는 학생이 많나요?
이놈이 두리뭉실하게 항상 말을 해서 고민입니다.
사실 언어는 비싼 과외비 주고도 별 상향이 없습니다.
본인이 공부를 안하니 성적이 안 오를수 밖에요...
그러나 나중 과외를 그만둬서 수능성적이 안 나오면
원망할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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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달정도 남안는데
과외, 학우너은 수능전까지 하는 학생이 많나요?
아님 그만두고 혼자 마무리 공부로 하는 학생이 많나요?
이놈이 두리뭉실하게 항상 말을 해서 고민입니다.
사실 언어는 비싼 과외비 주고도 별 상향이 없습니다.
본인이 공부를 안하니 성적이 안 오를수 밖에요...
그러나 나중 과외를 그만둬서 수능성적이 안 나오면
원망할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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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진도 끝나는 고2말이면 과외도 끝내는데 고3때까지 했다면 뭐 수능때까지 하는게 더 나을듯 하네요.
그냥 하던 페이스대로 계속 하는게 좋겠죠.
과외라 해봤자 뭐 일주일에 두세번 한두시간씩일텐데 그냥 수능때까지 하세요.
소수반 선생님이 멘토같은 분들이시라
수학은 수능 전까지도 나갔고요
국어는 두 달 전, 영어는 한 달 전에 접었어요
집에서는 공부안된다고
수업끝나면 학원가서 공부하고 1시 귀가여서
그 스케쥴대로 쭉 했어요
이번엔 다들 안빠져나가네요
별 차이 없지만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이제 한달인대요
저희도 마지막 주까지 보내려구요.
엄마가 말하거나 마음 쓰는 것 보다
믿는 학원쌤이 하는 한 마디에 더 희망을 갖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그냥 보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