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급 병맛 질투의화신 !오늘 대박이네요
힘 빼고 정말 위트있게 잘 쓴듯
사랑하는 마음이 두 개일 수 있죠.당연히.
실제로 우리가 그다지 도덕적이지도 않고
내마음 나도 모르잖아요.
월화 비장미에 고구마 먹고 체했는데
오늘 쑤욱 내려가네요 ,체증이..
저,나름 진지형 안간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병맛 너무 좋네요.
작가 센스 반짝반짝하고
주인공 세 사람 지질한 연기 대박입니다.
이야기 산으로 가서 진짜 재미있네요
산으로 간 이야기 재미있기 참 어려운데 ㅎㅎ
1. .........
'16.10.13 12:24 AM (66.41.xxx.169)갈수록 병맛이 더해지니 이 어찌 좋지 않을소냐 얼쑤!!!!!!
2. 치킨토크 ㅋ
'16.10.13 12:32 AM (221.140.xxx.68)대사가 지질의 극치를 달려요.ㅋㅋ
51에 49 아니냐고 ...3. ..
'16.10.13 12:32 AM (61.80.xxx.7)화신이 서지혜가 연기하는 여자 아나운서랑 되고 정원이도 그 선본 아나운서든지 다른 사람이랑 되고 표나리도 또 다른 사랑 찾아 떠나고 아주 제각각 찢어지는 결말 원해요~~
4. 난
'16.10.13 12:33 AM (210.0.xxx.71) - 삭제된댓글작가가 잠 깐 정신줄을 놓은것 같던데요
조정석은 만능5. 표나리
'16.10.13 12:36 AM (175.208.xxx.95)그런데 표나리는 왜 아직도 목걸이가 빨간줄이에요?
아나운서는 정직 아니었나요~?6. ...
'16.10.13 12:40 AM (222.112.xxx.81)동성과의 사랑 아니 우정...
이성과의 사랑은 깨지면 우정이 될 수 있을까?
이성과의 사랑은 하나만 선택햐야하나?
셋이 사랑하면 안되나?
두남자 사이에 표나린 정말 사랑일까?
승부일까 ?
갖고 싶은 트로피일까?
계절성 불치병
드라마 분석병에 걸렸내용7. 치킨토크 ㅋ
'16.10.13 12:43 AM (221.140.xxx.68)어떤분이 글 쓴거 보니까 표나리 아나운서 그만두고 다시 기상캐스터 돌아갈지 모르겠다 하시더라구요.
그럴것같은 느낌.
아나운서로 방송하는 모습 ,행복해보이지 않더라구요.
결국 자기가 정말 좋아했던건 날씨 였다고 깨닫고
아나운서 포기할듯요.
화신이한테로고 돌아가구요8. 치킨토크 ㅋ
'16.10.13 12:44 AM (221.140.xxx.68)화신이한테로도.. 오타
9. ......
'16.10.13 12:46 AM (66.41.xxx.169)화신이한테 안 돌아가고 그냥 셋이 사랑하게 해주세요...
정원이 너무 불쌍해요... 라고 쓰고 ㅋㅋ 붙이게 되는 이상한 드라마. ㅋㅋ10. 치킨토크 ㅋ
'16.10.13 12:52 AM (221.140.xxx.68)맞아요. 불쌍하다면서 ㅋㅋ 거리게 되는 드라마
11. 치킨토크 ㅋ
'16.10.13 12:57 AM (221.140.xxx.68)화신이도 맘에 들고 정원이도 맘에 드니
일처다부제도 괜찮을듯.
작가,그렇게 쓰면 너무 전복적 내용전개라고 심의에 걸릴라나요? ㅎㅎ12. ma
'16.10.13 12:59 AM (125.132.xxx.144) - 삭제된댓글저도 오늘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오늘은 주요인물 세명만 주되게 나와서 더 좋았어요
앞부분 화신이가 나리에게 화내며 찌질하게 구는 장면이 전 왜그리 재미있는지ㅎㅎ 싸우는 표정이 진짜루 현실적이란 느낌이 들었어요ㅎㅎ 진짜 남녀가 길거리에서 투닥이며 싸우듯이.. 아.. 그냥 예전 연애할때 생각이 마구마구 나더라구요13. 치킨토크 ㅋ
'16.10.13 1:03 AM (221.140.xxx.68)세 명이 골목에서 무릎 꿇고 소리 지르고 지질하게 싸울 때 개 짖는 소리 들리더라구요.
현실은 이렇게 비루해요. ㅋㅋ14. ㅎㅎ
'16.10.13 1:18 AM (125.132.xxx.144) - 삭제된댓글비루한데 당사자들은 모르죠ㅎㅎ
당사자들은 완전 진지한데 지나가는 행인니 보면 좋은 구경거리 정도닐테니ㅎㅎ15. 아 진짜
'16.10.13 1:47 AM (58.127.xxx.89)서숙향 작가 약 먹고 쓰는 듯
제 인생드라마예요16. 오늘도 최고
'16.10.13 4:20 AM (109.148.xxx.138)오늘 처음부터 아주 배꼽 빠지는줄 ㅋㅋㅋ
17. 정말 재밌네요
'16.10.13 5:05 AM (121.183.xxx.13)화신..정원..나리..저도 많이 웃었네요.
18. 넘 웃김
'16.10.13 8:35 AM (220.116.xxx.175)저도 진지한 인간형인데 (?) 오늘 너무 웃겨서 혼자 낄낄대느라...
배우 셋도 찍으면서 어처구니 없어서 웃겼을듯요.ㅎㅎ
어쩜 그리도 찌질할 수 있는지...
화신인 ' 바바리 맨' 으로 손색없더만요.ㅎㅎ
이런 드라마 첨봤지만 넘 웃겨서.ㅎㅎ19. 치킨토크 ㅋ
'16.10.13 8:36 AM (58.239.xxx.133)다들 욕망의 화신들이에요.
생업은 열심히 살면서 사랑에 있어서는 끝장을 보네요.
빨강이 엄마들 모의작당하는 것도 귀여워요. 늙으수레한 아줌마들도 솔직 화끈.
다들 자기감정에 솔직하고 그와증에 표나리는 팜므파탈이네요 ㅋㅋㅋ
주군의 태양 그 분 나와서 뜬금없이 귀신 보인다 하고
조인성도 살짝 나와서 정신과 치료 받으러 다니면 까메오 대박일듯.20. 나나
'16.10.13 3:12 PM (116.41.xxx.115)주군의태양 그분은 요즘 영화 찍으시느라 머리 빡빡이라 출연 안하실거고 ㅎㅎ조인성나와서 다시 화장실에서 잠잔다고 하면 정말 대박 ㅋㅋㅋ
21. gg
'16.10.13 3:24 PM (59.4.xxx.215)젤 웃겼던 장면중 하나가 어떤 아줌마가 창문 벌컥 열면서
,,,,,,해도 해도 너무들하네~ 오밤중에 대체 뭐하는 짓들이야~!! ,,,,,다들 벙~22. eoslje
'16.10.13 11:59 PM (112.121.xxx.15)깨알같은 연출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예전 씬에서...정원과 나리가 키스할때
그 장면을 지켜보던 화신 나올때...갑자기
화신이 마음을 대변하듯.....천둥 번개가 치는 장면...
화장실 씬에서 마음이 통할때 화장실 표시등이 변한다든지..
오늘은 나리 심장이 뛸때...
화면도 쿵쾅 거리는 것을 표현에 준다든지....
너무 좋아요^^23. eoslje
'16.10.14 12:00 AM (112.121.xxx.15)이번 질투의 화신 깨알같은 연출이 특이하고,,새로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