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넘 우울하네요~
40대중반인데 운동을해도 재미가 없고 예전에 좋아했던 술자리도 싫네요
주변 동네엄마들은 하나둘씩 직업을 갖더라구요ㅠ
걍 모든게 허무하고 재미가없어요ㅠ
뭐든해야겠는데 의욕도 없고...
봉사를 하면 좀 좋아질까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직장에 다니기도 좀 그렇구요
모든관계에 시들하네요
이허무함때문에 미치겠어요ㅠㅠ
1. 요즘
'16.10.12 11:48 PM (59.22.xxx.140)베이비시터 교육 받는중인데 50대가 제일 많구요.
다 나와서 자기소개 하는데 일을 하던 안하던 뭐든 배우고 자격증 따는 재미로 사는 분들 많더군요.
나는 여태 뭐했나 싶었어요.
그중엔 젊을 적에 교사 하던 분도 수십년 살림만 하다 이거 한번 해보겟다고 나이 60 넘어 나오신 분도 계셨고
하여간 이것저것 재주 많은 분들이 더 뭐라도 하려고 한다는 걸 느꼈어요.
떡 강사 자격증 있는 분도 있고 산후도우미 하시면서 이것도 배우려고 공부하신다는 분 등등..2. 하유
'16.10.12 11:50 PM (182.226.xxx.200)확실히 일을 해야 삶이 재미있어지는 듯 합니다
3. ..
'16.10.12 11:54 PM (183.97.xxx.44)제가 그래요..40대 중반인데요..일다니다가 요즘 쉬고 있는데요..힘든일은 싫고 내가 좋아서 하는일을 하고 싶네요..배란지나고 생리전에 그런증상이 심해지더라구요..
존재감도 없어지는거같고...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네요..4. ㅇㅇ
'16.10.13 12:05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저두요..
운동도 힘들기만 하고..
자격증공부 하나 하던거 있는데
여름에 더워 손 놓은후로 다시 손이 안가네요
뭐라도 하자 싶긴한데도 또 아무것도 하기도 싫고..
시간아깝다 생각만 하지 행동으로 옮겨지지가 않아요... 바람이라도 쐬고오면 나아질련지......5. ...
'16.10.13 9:22 AM (125.128.xxx.114)돈 버는 일이 젤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적은 돈이라도 자기 힘으로 벌어 자기 쓰고 싶은데 쓰는 재미...아마 아이 키우고 그동안 집에 있느나 따분하다가 학원비라도 벌어야지 싶어서 일 가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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