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일하다가 회사측의 문제로 인하여 합당한 사유로 퇴사한 회사가 있는데요
제가 퇴사할때
그 회사의 대표님의 부인이자 이사직함을 달고있는 여자가
제가 일한 2달을 연말정산신청해서 제가 돈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했습니다.
제가 미쳤다고 2달일하고 그만둔 회사에 무슨 미련이 있어 연말정산 꿈에도 생각도 못했고
절대 제가 먼저 하다는 미친생각은 추호도 없었구요-_-
근데 그 여자이사가 제가 환급을 받게될지 토해낼 돈이 있게될지는 모른다고 하네요;;
그만둔지 이미 10일이 지났는데..
워낙 찜찜해서;;
회사측 이익이 있으니까 절 연말정산하려고 하는거겠죠??
그냥 내일 전화해서 연말정산에서 나는 빼달라고 하지말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