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전라도 시골마을에 예술촌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기차타고 다녀왔어요
그게 뭐죠..?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누군진 모르겠지만
관광객도 없고. 예술같지도 않고.
누군가 승진하고 싶어서 이상한걸 만들어놨구나...싶은 생각.
검색해보니 국세, 지방세로 만들었고 그걸로 월급주는가봐요.
차라리 불우이웃을 돕지.... 국세라고 막 쓰는구나... 하는 생각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라도 시골마을 여행 후... 국세 낭비라는 생각밖엔...
실망 조회수 : 3,040
작성일 : 2016-10-12 21:35:24
IP : 175.223.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사람은
'16.10.12 10:10 PM (117.111.xxx.226) - 삭제된댓글승진했나요?
2. 그게
'16.10.12 11:30 PM (1.250.xxx.234)어디 전라도 시골마을 뿐이겠어요?
평창올림픽 경기장 만드는거 보세요.
월드컵 경기장, 지방에 공항등.3. 네?
'16.10.12 11:46 PM (175.223.xxx.201)다른 지역이 그런다고 해서 전라도 시골에 그래도 된다는 논리는 뭐죠??
그런곳을 하나라도 줄이도록 해야지....
나랏돈이라고 너무 막쓰네요. 예술같지도 않은...4. ㅇㅇ
'16.10.13 9:47 AM (110.70.xxx.86) - 삭제된댓글못알아든는 건지 못알아듣는 척을 하는 건지
5. ㅇㅇ
'16.10.13 9:47 AM (110.70.xxx.86)못 알아듣는 건지 못 알아듣는 척을 하는 건지...
6. ..
'16.10.13 2:16 PM (117.111.xxx.124) - 삭제된댓글전라도 어딘데 그런곳이 있어요?
요즘같은 세상에 말이에요.
더군다나 예술같지도 않은걸 해놓고 나랏돈을 막 쓰고 있다니...
사람 이름도 아니고 지명은 밝혀도 괜찮지않나요?7. 저도
'16.10.13 9:04 P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전라도 어딘지 궁금하네요.
그런곳이 있다면 더 널리 알려서 바로잡게 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