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시보기 보는데...
현대극에 어울리는 음악이야 그렇다 치는데
무희들 춤추는데 웬 트로트 같은 음악이 나오다가
갑자기 처절한 바이올린... 그것도 다른 곳에 자주 나오는 연주라 익숙한 걸 틀어놓으니 넘 이상해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
제가 좀 막귀이긴 한데 ㅋㅋ
그나저나 욱이랑 소랑 부딪히는 씬 너무 좋네요 멋있어서 지금 두 번 돌려보는 중이에요 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보경심 ost..이상하지 않나요?
마키에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16-10-12 11:53:58
IP : 49.171.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악 편집이 아쉽긴 해요
'16.10.12 12:00 PM (121.161.xxx.44)보보경심 연주곡이 좋더군요.. 피아노 연주곡 그리고 결투씬에 나오는 웅장한 음악은 참 좋아요
몇몇 가요는 영 아니고 정승환의 바람, 이하이의 내 마음 들리나요 이 곡은 무한반복 재생중
황자들 중 8황자가 소와 대면할 때 제일 장면이 살아요.
어제 욱이가 수를 속마음을 숨긴 채 소를 그윽하게 보는 눈빛 하나는 정말...2. 오타 수정
'16.10.12 12:04 PM (121.161.xxx.44)욱이가 수를요^^ 소가 아니라~~
3. 푸하하
'16.10.12 12:26 PM (211.176.xxx.202) - 삭제된댓글욱이 소를 그윽하게..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저도 욱이랑 소 1대1 장면 너무 좋아요.
특히 욱은 진짜 강하늘 아니면..4. 마키에
'16.10.12 12:33 PM (49.171.xxx.146)아... 정말 욱이랑 소... 진짜 너무 멋져용
5. 마키에
'16.10.12 12:38 PM (49.171.xxx.146)그 와중에 백발 풀어헤친 박지영은 모니카 벨루치 같아요 넘 아름답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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