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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결혼식 하객패션

전업주부 조회수 : 5,559
작성일 : 2016-10-12 11:34:30

40대 전업주부에요.

평소에 캐주얼하게 옷을 입는 편인데

이번주에 결혼식에 가야 하네요.

옷을 어떻게 입고 가야하는지....

키160에 66-77 중간 입는 덩치에요 ㅠ.ㅠ

오늘 옷사러 나갈건데  어떤식으로 옷을 코디하는게 좋을까요?


IP : 115.143.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될거야
    '16.10.12 11:39 AM (211.244.xxx.156)

    단정한 트렌치 코트 입으면 적당히 커버되지 않나요? 겨울에 코트처럼

  • 2. 검정색 원피스
    '16.10.12 1:49 PM (1.235.xxx.221)

    긴팔 도톰한 소재로 무릎길이 원피스 하나 있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빈소에 갈 때도 입을 수 있고,결혼식 갈 때도 입을 수 있어서요.
    결혼식 갈 때는 화사한 스카프를 두르거나 색감이 화려한 작은 핸드백 들면 화려해 보이니까요.

  • 3. 저도
    '16.10.12 2:00 PM (121.171.xxx.92)

    이번주말 조카 결혼식가요.

    평소 저도 캐쥬얼 차림이라 아주 단정한 여름 원피스 1벌, 춘추원피스1벌 있어요. 아주 단정해서 유행도안타는.... 이거 입고 갈거구요. 평소 다른 예식장 갔으면 춘추원피스에는 가죽쟈켓걸치고 화려한 스카프 두르고 부츠 신고 가는데 이번에는 조카 결혼이라 트렌치코트 걸치고 가려구요. 예식장안에서 더워서 아무래도 트렌치코트 벗을거 같아서 원피스 안에 입으려구요.

    아.. 어려워요. 친한사람 예식일수록 어려운거 같아요.

  • 4. 원글이
    '16.10.12 2:03 PM (115.143.xxx.77)

    트렌치 코트 하나 있는데 좀 긴거네요 ㅠ.ㅠ 왠지 구려 보이는.... 다른 하나는 엉덩이 살짝 덥는 자켓 ㅠ.ㅠ
    그 중간이 없네요. 하나 사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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