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큰 분.. 165이상 분들 몸무게

궁금.. 조회수 : 8,357
작성일 : 2016-10-12 10:48:31
얼마 나가시나요??
아.. 20대분 말구요
최소 35세 이상. 40대분들요..

전 43세. 168에 53~55 왔다갔다했는데요.
올해부터 스물스물 살이 붙는 느낌이에요.
지금 57.58 향해가는 중이랍니다 ㅠ
어깨나 허벅지 이런데 살이 붙는거 같아요.

키크고 살찌면 떡대? 느낌 나서
몸무게 조절했는데..
이젠 물만 마셔도 찌는 느낌이에요..
ㅠㅠㅜㅜㅡ

다들 얼마 나가시나요??
제 정도 키.. 168엔
얼마가 적정 몸무게 일까요??
IP : 125.130.xxx.24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2 10:50 A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44세 168, 49~50정도 나가네요.
    53~54정도가 딱 좋을것 같아요.
    열심히 늘려놓으면 다시 내려가고 다시 내려가고 ㅜㅜ

  • 2. 60정도
    '16.10.12 10:51 AM (175.126.xxx.29)

    나가지 않을까요...
    뚱하지 않아도 키가 있으니
    몸무게 꽤 나가던데요

  • 3. 흐~
    '16.10.12 10:51 AM (220.88.xxx.95)

    저 올해 서른여덟 키 173인데요..
    작년까지만해도 늘 55,57 요사이를 왔다갔다했는데..
    올해 60넘었습니다. 제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네요.. ㅠㅠ

    다이어트를 하고픈데.. 저질체력에 한끼 굶으면 손이 덜덜 떨리는지라
    다이어트도 못하고 ㅠㅠ

    이게 나이살인가보다 해요 ㅠㅠ 옷입을때 마다 우울합니다.

    흑...........................

  • 4. 헉..
    '16.10.12 10:52 AM (125.130.xxx.249)

    젤 윗분.. 49.. 넘 마르신거 아니세요??
    저 20대때 48이였는데.
    진짜 뼈뿐이였거든요.. ㅠ

  • 5. ㅇㅇ
    '16.10.12 10:53 AM (165.156.xxx.22)

    ㅠㅠ 44세/170에 60키로 나가는데..
    운동 오래 해서 체지방율 19%라 그냥저냥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오면 상돼지가 됩니다.

  • 6. 60정도
    '16.10.12 10:54 AM (175.126.xxx.29)

    헉...38에 나잇살 얘기하긴 이르죠

    적어도 40대중후반은 돼야...그제야 나잇살 나오는데..

  • 7. ..
    '16.10.12 10:56 A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첫댓글자에요.
    평생 그모양이에요. 성질이 나빠서 그런가봐요.ㅜㅜ

  • 8. 귀여니
    '16.10.12 10:57 AM (121.150.xxx.174)

    나이 50 키 167 몸무게 57
    얼굴살 적당하고 몸 상태가 전에 50키로 초반 때보다 좋아요 근데 팔뚝살과 배와 허리땜에 은근 스트레스 받아요
    그 와중에 하체가 살이 빠지고 있어 고민입니다 운동해야 하는데 어깨 통증과 게으름 때문에 못하고 있어요ㅠㅠ

  • 9. 날씬하시네요
    '16.10.12 10:58 AM (211.251.xxx.97)

    저도 43에 키 165

    근데 몸무게 58정도 나가요.
    근데 한번도 통통하다거나 떡대 있어보인다는 소리 들은적은 없는데...그냥 보통,표준,딱 보기좋다..그런소리
    듣는데요....윗님도 몸무게 보니 정말 제가 살집이 있는거네요....평생 56밑으로 내려가본적없고. 아무리
    다이어트 해도 56~57에서 머물러요....암튼 몸무게 충격이네요..전 이것도 유지하려면 한끼도 배부르게 먹은
    적 없고, 매일 운동도 하거든요...쩝.

  • 10. 44세
    '16.10.12 11:01 AM (220.71.xxx.114)

    44세에 172cm 59kg 였었는데. 지금 막 생각 난 김에 재보니 어느새 60kg 네요.
    찬바람 불면 2kg 정도 찌고 봄 되면 또 빠지고 40대 되니 58~60 그 언저리에서 내내 있어요.
    저도 평생 다이어트 생각 없이 사는데 여리여리는 아니어도 늘씬한 편이라고 생각 했는데 여기만 오면 돼지나 떡대 된다는..

  • 11. 3년사이에
    '16.10.12 11:01 AM (39.124.xxx.36)

    44인데 키 168이고 3년사이에 슬금 슬금 4키로가 늘어 54찍었습니다. 열심히는 아니어도 일주일에 삼일정도는 가볍게 운동하고 있고 혼술만 좀 늘었는데 이러네요.
    친정어머니가 저 고딩때까지 처녀 몸매였는데 지금 전형적 이티 몸매시거든요. 나잇살이라게 이런건가 합니다.

  • 12. ..
    '16.10.12 11:04 AM (183.97.xxx.170)

    44살 165 몸무게 52
    옷사는건 맘에드는거 아무거나 사입어도 사이즈 구애 없이 좋은데. 나이드니깐 얼굴살이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지방주입 시술했어요.. 좀 마른편에 속하긴 한데. 아픈데 없고,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55키로 정도 됬음해서 운동 중입니다. 아무래도 적당히 근육도 있어야할거 같아요.. 한해한해 나이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피곤할때가 있더라구요.

  • 13. ..
    '16.10.12 11:04 AM (112.151.xxx.22)

    60정도 되도 살짝 통통한 느낌이고 보기 좋던데요.
    운동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 14. ..
    '16.10.12 11:05 AM (125.188.xxx.225) - 삭제된댓글

    제키가 169인데요
    54키로일때 날씬하다 말랐다 소리 정~~~말 많이들었어요
    지금은 예예,,,54되면 말할게요,,,
    요즘 맛있는거 먹으로 많이 다녔더니
    살이 옴팡 쪘네요 ㅠㅠ

  • 15. 몸무게는
    '16.10.12 11:05 AM (121.133.xxx.195)

    의미없다고 그렇게나 누누이 가르쳐줘도
    이러고있다

  • 16. ...
    '16.10.12 11:06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72에 58에서 60까지 왔다 갔다 하는데 더 빼면 기운까지 빠져서 안돼요...

  • 17. ᆞᆞ
    '16.10.12 11:06 A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여기 이상

  • 18. ㅇㅇ
    '16.10.12 11:07 AM (165.156.xxx.22)

    몸무게는/님 혹시 제 PT 쌤이신가요? ㅋㅋㅋ

  • 19. ...
    '16.10.12 11:09 A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전 사십초 168에 56~54 사이 왔다갔다. 단 한번도
    뚱뚱하다 말 들은적 없어요. 지금도 날씬하다 그래요.
    뼈대가 가늘어 그런지 모르겠는데 살짝 체력이 딸려서 운동해서 2키로만 더 찌울 생각이예요.

  • 20. 44세입니다.
    '16.10.12 11:09 A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작년 가을에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못 먹고 예민해져서 대상포진에 걸렸습니다.
    그 때 절실히 깨달았죠.
    다 필요 없다.
    잘 먹어야겠다.
    계속 잘 먹었더니 이제 몸이 좀 무겁네요.

    166cm, 56kg입니다.

  • 21. 잘될거야
    '16.10.12 11:09 AM (39.7.xxx.238) - 삭제된댓글

    45세. 166에 48~49킬로.
    워낙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 30대부터 이 몸무게에서
    1,2킬로만 늘어도 무겁고 힘들어요. (20대엔 45킬로)
    체중만 보면 저체중인데도 군살이 붙기 시작해서 식이조절과
    근력운동을 병행증입니다.

  • 22. ㄹㄹㄹㄹ
    '16.10.12 11:10 AM (175.223.xxx.198)

    51킬로요. 그 이상되면 배만 살쪄요.

  • 23. ...
    '16.10.12 11:20 AM (121.167.xxx.112)

    제가 갑이네요. 167 / 76 ....
    운동을 꾸준히 하고있으니 괜찮아 괜찮아~~
    그러다가 건강한 돼지가 됐어요!!!
    살은 안빠지고 겁나 우울하네요.

  • 24. ...
    '16.10.12 11:23 AM (211.176.xxx.13)

    41세 현재 165-166에 49입니다.
    평생 45-6정도로 살았는데 작년부터 49네요
    나잇살이 좀 붙는 건지...
    50은 안넘고 싶어서 식이조절과 걷기 합니다.
    겉으론 날씬하지만 스스로 느끼기에 몸이 무거워요.

  • 25. 몸무게 무용지물
    '16.10.12 11:29 AM (106.248.xxx.82)

    운동하는 사람들은 몸무게는 아~무 의미 없다고 댓글 달고 하시던데..
    늘 몸무게에 연연하시는 분들 등장. ㅎㅎㅎㅎㅎㅎ
    비꼬는거 아니구요. 몸무게와 신체 사이즈는 별개거든요.

    20대때 - 키 165, 몸무게 56kg, 정장 사이즈 66반
    40대(지금) - 키 166(운동했더니 자세가 잡히면서 1cm 커짐), 몸무게 59-60kg, 정장사이즈 55반

    근육량이 많아 몸무게가 올라가면 오히려 더 탄탄해지죠.
    하지만 지방량이 많아 몸무게가 올라가면 신체 사이즈가 어마무시하게 커집니다.

  • 26. 근데 님들 이상한게
    '16.10.12 11:31 AM (121.187.xxx.84)

    여기 댓글들은 다 키 크고 늘씬하네요? 160 중후반대 키에 50키로대니

    키 키고 늘씬한 여자들만 여기 인터넷에 있는지? 실제 밖에는 40대 여자들 160 중후반대나 170초반대 키 여자들은 대부분이 살집이 있어 한덩치가 주류던데? 이상하네요?ㅋㅋ

  • 27. 168
    '16.10.12 11:34 AM (222.109.xxx.87)

    저 44세인데요,
    키 168에 30대중반까지 50-53정도였는데
    40넘어가니 57-58되더라구요.,
    지금은 63!!&*&%$
    그런데 1킬로 빼기가 작년하고 또다르게 힘드네요..
    지금도 평소 엄청 슬림하다는 말 많이 듣는데..제가 직장에서 좀 높은 직급이라 다 아부였나봐요ㅠㅠ

  • 28. 날씬한
    '16.10.12 11:38 A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날씬한 사람들만 자신있게 댓글다니까 그렇지요

    전 169 52였다가 수영시작한 이후로 169 55 되었는데 근육이 늘고 아무도 3키로 찐지 몰라요.
    인바디하면 근육은 평균이상으로 나옵니다.
    뭐 인바디도 다 정확한 건 아니지만요. 눈으로 보이거든요 근육은..
    몸무게 부심 다 소용없어요....

  • 29. 솔이
    '16.10.12 11:46 AM (58.236.xxx.206)

    저도 53에서 54 정도 나가면 55입기 딱 좋더라구요. 55만 되어도 핏이 달라요. 30대 중반 되니 55에서 56 왔다갔다 하네요. 흑흑

  • 30. 211님 대박 공감
    '16.10.12 11:50 AM (121.187.xxx.84)

    인바디 하면 근육은 평균이상으로 나온다 3키로 찐지 모른다222
    몸무게 부심 다 소용없다222

    실제 밖에선 40대 여자들 운동을 딱히 안하니 체중은 적게 나갈지 몰라도 보는 시각은 더 퍼져 보이는게 아마 그게 근육량 때문일지도?
    몸에 탄력이 없죠 그러니 키 크고 늘씬한 감이 나이 들수록 안나오는게 것 때문인 듯?

  • 31. ..
    '16.10.12 11:50 AM (211.177.xxx.190)

    몸무게 재지말고 허리둘레 재세요. 제일 확실해요.
    저도 평생 52~3 유지하다가 55~6까지 늘었는데 이게 20대에 3킬로 늘어나는 것과는 완전 달라요. 근육이 줄고 살이 늘어지기 시작하는데 3킬로 정도 찌니 그냥 투덕투덕 안 예쁘게 군살이 붙어요. 진짜 보기 흉해서 pt붙여서 6개월 힘들게 했더니 군살은 싹 빠졌는데 체중은 55 그대로였어요.
    지금은 아파서 50킬로까지 빠쪘는데 더 흉해요. 그냥 빈티나네요. 치료 끝나면 잘 먹고 운동해서 다시 근육 붙이려고 합니다.

  • 32. ..
    '16.10.12 12:11 PM (125.7.xxx.201) - 삭제된댓글

    42세인데 현재 167에 54~55 정도 되는데 더 찔것 같내요 ㅠㅠ
    제키에는 51~52키로가 딱 적당한듯이 이뻐요.

    다이어트해야하는데 잘 안되구 힘들어요.

  • 33. 진짜
    '16.10.12 12:57 PM (114.207.xxx.36)

    근육량이 중요한가봐요 전170에 60인데 172에 72키로 나가는 친구랑 옷 똑같이 입어요 ㅠ 상의는66하의는77
    제키랑갖고 3키로 덜나가는 친구는 55도 맞구요.
    헬스트레이너가 절 딱보더니 근육이 하나도 없는몸이라네요. 글구 20대때는 늘씬하다 비율좋다했는데 요즘 사진찍어보면 그냥 큰 통나무처럼 보여요. 뼈대가는사람옆이면 더더욱

  • 34. 탄탄해지고 싶어요
    '16.10.12 1:03 PM (61.204.xxx.1)

    나이 41 / 키 168 / 몸무게 52 (50-53 왔다갔다해요)

    허리도 20대때 유지하고 있고(24-25인치) 예전에는 큰 게 컴플렉스였는데 요즘은 선호하는 가슴도 좀 있어요(70-D)

    그런데도 다 가리고 다니게 돼요. 실루엣은 그나마 괜찮은데 허벅지 뒤에 셀룰라이트, 종아리, 팔뚝살 늘어지고 살빛 자체가 윤기가 없고 기름이 쭉 빠진 푸석한 느낌 ㅠㅠ 심지어 무릎도 늙더라고요.

    외모 가꾸고 신경 쓰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가끔 샤워중에 늙어가는 맨살들 보면 젊음이 아쉬워요. 작년엔 건강 유지 차원에서 피티를 받았는데 근육은 좀 붙지만 기본으로 덮인 지방이 늙으니 탄력있고 생기있는 느낌은 안되더라고요. 얼굴살만 쑥 빠지고 차라리 보습이 낫겠다 싶어서 그만 뒀어요.

    주전부리하고 가끔 폭식하지만 평균적으로 소식(한끼= 밥 작은 한공기에 반찬 조금)하고 많이 걸어요.

  • 35. ㅜㅜ
    '16.10.12 1:08 PM (1.231.xxx.66)

    42살 170인데...59키로ㅜ 출산전엔 55키로 끝내주는 몸매였는데 별짓을 다해도 절대 안빠지네요.

  • 36. ..
    '16.10.12 1:26 PM (112.151.xxx.22)

    눈바디가 중요 2222
    저도 진짜 수영한다음부터 근육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정말 신기합니다.
    살은 하나도 안빠졌어요

  • 37.
    '16.10.12 2:14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169. 평생 47-8이었는데 몇 년전 너무 앞 45까지 줄었을 때 해골 소리 들었어요.ㅠㅠ
    모든 사람들 첫말이 어디 아프냐...이게 얼마나 고통인지 다 들 모를겁니다.
    물론 그 뒤엔 너무 말랐다 뼈밖에 없다 하면서도 날씬해서 뭐든 이쁘다. 너무 몸매 이쁘다.모델같다..멋지다..ㅠ
    사실 말라 비틀어진 몸이 뭐가 이쁘다는건지...아파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데 그거 이쁘믄 뭐하나요. 사람 죽게 생겼는데..
    그 뒤로 다시 몸이 나아져서 요즘 52키로 정도 나갑니다. 얼마전 목욕탕 가서 재봤거든요.
    살찐 후 몸이 많이 무겁고 엄청 덥고 움직임 둔하고 옷도 하나도 안맞아서 츄리닝만 입고 다니고
    어느샌가 얼굴과 목에 주름도 생기고 평생 경험하지 못한 어떤 느낌이 있긴 하지만..
    지금 인생에서 가장 유한 모습입니다. 제가 봐도 이쁘지는 않지만 얼굴이 통통하니 아주 좋은 인상이예요..

  • 38.
    '16.10.12 2:17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나이 47. 키169. 평생 47-8이었는데 몇 년전 너무 앞 45까지 줄었을 때 해골 소리 들었어요.ㅠㅠ
    모든 사람들 첫말이 어디 아프냐...이게 얼마나 고통인지 다 들 모를겁니다.
    물론 그 뒤엔 너무 말랐다 뼈밖에 없다 하면서도 날씬해서 뭐든 이쁘다. 너무 몸매 이쁘다.모델같다..멋지다..ㅠ
    사실 말라 비틀어진 몸이 뭐가 이쁘다는건지...아파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데 그거 이쁘믄 뭐하나요. 사람 죽게 생겼는데..
    그 뒤로 다시 몸이 나아져서 요즘 52키로 정도 나갑니다. 얼마전 목욕탕 가서 재봤거든요.
    살찐 후 몸이 많이 무겁고 엄청 덥고 움직임 둔하고 옷도 하나도 안맞아서 츄리닝만 입고 다니고
    어느샌가 얼굴과 목에 주름도 생기고 평생 경험하지 못한 어떤 느낌이 있긴 하지만..
    지금 인생에서 가장 유한 모습입니다. 제가 봐도 이쁘지는 않지만 얼굴이 통통하니 아주 좋은 인상이예요..
    근데 생각해보니 저도 2-3년만에 쪘네요. 전 평생 안찔줄 알았고 입맛도 없을 줄 알았는데 요즘 음식에 맛들였어요.
    먹는 게 좋고 먹는 게 즐겁거든요. 지금까진 좋아요. 나이 좀 더 들어 50넘으면 더 찌려나요..

  • 39.
    '16.10.12 2:45 PM (223.62.xxx.46)

    44세, 174센치, 57키롭니다.
    그닥 늘씬한 느낌이 안나요
    지방이 많아 그런가봅니다.
    ㅜㅠ

  • 40. 저는
    '16.10.12 4:09 PM (61.74.xxx.4)

    40세/166cm/55kg 이네요.
    고딩때부터 30대 초반까지 51kg 안팎 였는데, 출산 이후 4kg 정도가 남아서 안빠져요.
    군데 군데 토실토실한데 얼굴 살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남들은 마른줄 알더라구요.

  • 41. yet0471
    '16.10.12 5:36 PM (59.6.xxx.18) - 삭제된댓글

    40대 165cm 정도 되면 60kg는 그냥 살찌지 않고 보기 좋은정도
    55kg정도면 날씬해 보이던데요.

  • 42. ..
    '16.10.12 5:57 PM (59.6.xxx.18)

    40대/165/55kg 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요.

  • 43. ..
    '16.10.12 6:15 PM (117.111.xxx.130)

    40대 초반 키는 172인데 몇달 전 58 인생 최고 몸무게 찍고(55넘어간 적 없었거든요) 빡세게 헬스다니며 유산소 근력 운동해서 53까지 뺐어요 먹는건 별로 안줄였네요
    마른몸 되고 근육이 탄탄해져서 만족하는데 유지가 관건이죠 운동강도는 좀 낮추되 계속(평생?) 하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137 으아~~이렇게 입어도 요즘 괜찮을까요...? 11 노란 은행나.. 2016/10/13 2,599
606136 74년생 칭구들아 어디서 뭐하니~~~~ 16 lcls 2016/10/13 2,319
606135 인생 최악의 나쁜 인간들.. 어떤 인간들이었나요? 6 …. 2016/10/13 1,656
606134 10월 12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 #그런데.. 1 #그런데최순.. 2016/10/13 369
606133 중국산 스맛폰 AS 되나요? 1 ㅇㅋ 2016/10/13 305
606132 과민성 대장증후군. 정확히 어떤건가요? 2 ... 2016/10/13 1,535
606131 수학, 긴 시간 궁리하며 풀어야 3 4차산업혁명.. 2016/10/13 1,227
606130 국민도 모르는 사이에 개헌이 된 것 알고계십니까? 4 꺾은붓 2016/10/13 1,171
606129 中 부동산 쇼핑, 제주 찍고 서울로… 강남도 '야금야금' 6 2016/10/13 1,922
606128 2016년 10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0/13 364
606127 초등저학년도 학폭 제기할 수 있나요? 6 음.. 2016/10/13 1,580
606126 남자애들 옷을 뭐하러 사주나요? 74 ..... 2016/10/13 12,100
606125 괜찮아 괜찮아 3 .. 2016/10/13 700
606124 Pinch 1 빅파이 2016/10/13 560
606123 베를린 여행중에 베를린필하모니 공연예약 8 여행 2016/10/13 1,091
606122 드롱기 커피포트 안, 곰팡이 어떻게 제거해야 하죠? 2 혼싱남 2016/10/13 4,082
606121 취업권유 받았어요 2 .. 2016/10/13 1,965
606120 해피쿠킹 kocico.. 2016/10/13 696
606119 이거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걸까요? 15 걱정 2016/10/13 4,968
606118 yes24나 영풍문고. 교보문고는 어느 기업 건가요. 2 . 2016/10/13 1,268
606117 거미들이 갑자기 사라졌어요 글 쓰고 나서 바퀴발견 5 어디갔니 2016/10/13 2,695
606116 원룸 계약시 집주인이 국세가 있다고 하는데요 4 원룸계약 2016/10/13 1,665
606115 어린이집선생님은 왜 개나소나할수있어요? 8 2016/10/13 3,074
606114 방통위 우리갑순이 데이트 폭력장면 문제 없다고 결론 3 ㅇㅇ 2016/10/13 1,040
606113 1984년 초딩일때 학교에 컵라면 자판기가 첨 들어왔었어요 3 …. 2016/10/13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