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런 체형은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나요

dma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16-10-12 10:07:57

165, 46키로정도 됩니다.

어깨는 조금 있는 편이고요.

참 나이는 40대중반정도구요..


그런데 옷을 입을때

허리를 조여주는 옷을 입어야 하나요..

아니면 좀 벙벙한 옷을 입어야 하나요.

허리는 아마 24반 정도 되는것 같아요..

이번에 옷 좀 장만 하려고 하는데

가을 겨울 옷은 비싸잖아요.

잘 못 사면 처치곤란이고 잘 안입고 속만 상할까봐요..

고민되네요.

화려한거 싫어하고 단순한거 좋아해요.

화려하고 샤방샤방한게 어울리지도 않고요.

IP : 14.32.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레스코
    '16.10.12 10:19 AM (175.209.xxx.110)

    많이마른 몸인데.. 기슴 엉덩이 골반 있으면 딱 붙는 핏...쁜만 아니라 아무거나 다 입어도 무난하겠구요. 그냥 마르기만 하셨다면 루즈 핏..또는 골반 안드러나는 원피스 정도?..

  • 2. 내일
    '16.10.12 10:30 AM (211.231.xxx.222)

    완전 모델사쥬겠어요
    뭘입어도 예쁠거같은데요
    루즈하면 늘씬하고 약간핏되게 입음 날씬 그자체요
    여성스러운거 좋아하심 마인이나 아님 씨케이도 이쁘던데요

  • 3. 아,
    '16.10.12 10:32 AM (14.32.xxx.25)

    가슴 없어요, 골반은 어깨처럼 있는 편이에요. 전체적으로 골격이 좀 있어요.

  • 4. ..
    '16.10.12 11:36 AM (58.140.xxx.220)

    전 마른 분들은 너무 납작해보이는 옷보다 (드레이프가 너무 잘되서 납작해보이는것도..) 적절히 몸의 굴곡을
    만들어주는 옷들이 보기 좋더라구요. 사실은 워너비죠. ㅎㅎ
    전 타고나게 허리가 없는 체형이라 제일 부러운게 오드리헵번처럼 허리는 잘록하게 스커트는 풍성하게 입어보고 싶어요. 한창 페플럼이라고 허리부분에서 꽃처럼 퍼지는 옷들도 너무 입어보고 싶었어요.
    스커트도 요즘 머메이드에 (인어처럼 골반에서 종아리 부분이 좁아지는 ) 하단은 페플럼으로 처리해서
    여자여자스러운 옷 입고 싶어요. 또 목이 가늘고 쇄골이 앙상할 정도로 상체에 살이 없어서 목 카라가 러플처럼 된 블라우스도 입고 싶구요. 빨간머리 앤에 나오는 어깨부분 뽕 들어간 옷도 ㅎㅎ
    한번 깡 말라봐서 그렇게 인위적으로 라인을 만들어주는 .. 부풀부풀한 옷 입고 싶어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460 박근혜와 장시호 18세 2 ㅎㅎ 2016/11/21 3,214
619459 26일 토 간식, 핫팩 넉넉하게 가져가서 나누세요(연대만이 괴물.. .. 2016/11/21 633
619458 세월호 사건 당일 대통령에게 보고 꺼렸다는 기사! 1 아자아자 2016/11/21 896
619457 세월호는 '언딘'이라는 업체 조사해야하지 않나요? 4 ㅇㅇ 2016/11/21 739
619456 강아지 한번도 안키워봤는데 13 애견 2016/11/21 1,839
619455 손연재 소속사의 ad카드 해명이 거짓말인이유 12 .. 2016/11/21 4,224
619454 알바를 만났습니다 8 누리심쿵 2016/11/21 1,004
619453 카드 한도 상향 어캐해요? 10 질문 2016/11/21 1,372
619452 화상영어 오만원이면.. 1 ... 2016/11/21 803
619451 (펌) 내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 22 불펜 2016/11/21 2,351
619450 다까끼랑 윤동주 나이가 같다는 글보니 2 쓰림 2016/11/21 860
619449 축의금 어찌하나요 늦게 드리는데 2 꿍금 2016/11/21 922
619448 뒷창문에 노란리본 스티커 붙인 차를 봤는데 4 ㅁㅁ 2016/11/21 1,338
619447 집에서 담근된장은 웬만하면 가격좀나가는 시판용보다 맛있나요? 6 편하게 2016/11/21 1,456
619446 새누리가 보수인가요? 14 새눌 해체 2016/11/21 587
619445 윤동주와 박정희가 동갑이네요 9 윤동주 2016/11/21 1,083
619444 보습력 좋은 바디로션 있나요 너무 가렵네요 15 언제나봄날 2016/11/21 3,819
619443 절임배추 추천해주실분 계신가요? 6 주문 2016/11/21 1,590
619442 아파트 입주청소할때 창틀에 시멘트?굳은것 같은것들..청소 3 답변감사 2016/11/21 1,362
619441 광화문이나 시청 근처 라떼 맛있는 카페 42 ........ 2016/11/21 4,863
619440 인생..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보면 비극. 4 자자자 2016/11/21 1,157
619439 훌라후프 옆구리살 빼는 데 도움되나요? 2 훌라 2016/11/21 2,597
619438 영어 못하는 우리 부부, 추수감사절 파티에 초대 받았어요.. 9 걱정 2016/11/21 1,696
619437 꼬우면 탄핵하라 1 길벗1 2016/11/21 594
619436 유니클로 경량패딩 뚱뚱한 엄마가 입을수 있을까요? 7 ff 2016/11/21 2,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