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 46키로정도 됩니다.
어깨는 조금 있는 편이고요.
참 나이는 40대중반정도구요..
그런데 옷을 입을때
허리를 조여주는 옷을 입어야 하나요..
아니면 좀 벙벙한 옷을 입어야 하나요.
허리는 아마 24반 정도 되는것 같아요..
이번에 옷 좀 장만 하려고 하는데
가을 겨울 옷은 비싸잖아요.
잘 못 사면 처치곤란이고 잘 안입고 속만 상할까봐요..
고민되네요.
화려한거 싫어하고 단순한거 좋아해요.
화려하고 샤방샤방한게 어울리지도 않고요.
165, 46키로정도 됩니다.
어깨는 조금 있는 편이고요.
참 나이는 40대중반정도구요..
그런데 옷을 입을때
허리를 조여주는 옷을 입어야 하나요..
아니면 좀 벙벙한 옷을 입어야 하나요.
허리는 아마 24반 정도 되는것 같아요..
이번에 옷 좀 장만 하려고 하는데
가을 겨울 옷은 비싸잖아요.
잘 못 사면 처치곤란이고 잘 안입고 속만 상할까봐요..
고민되네요.
화려한거 싫어하고 단순한거 좋아해요.
화려하고 샤방샤방한게 어울리지도 않고요.
많이마른 몸인데.. 기슴 엉덩이 골반 있으면 딱 붙는 핏...쁜만 아니라 아무거나 다 입어도 무난하겠구요. 그냥 마르기만 하셨다면 루즈 핏..또는 골반 안드러나는 원피스 정도?..
완전 모델사쥬겠어요
뭘입어도 예쁠거같은데요
루즈하면 늘씬하고 약간핏되게 입음 날씬 그자체요
여성스러운거 좋아하심 마인이나 아님 씨케이도 이쁘던데요
가슴 없어요, 골반은 어깨처럼 있는 편이에요. 전체적으로 골격이 좀 있어요.
전 마른 분들은 너무 납작해보이는 옷보다 (드레이프가 너무 잘되서 납작해보이는것도..) 적절히 몸의 굴곡을
만들어주는 옷들이 보기 좋더라구요. 사실은 워너비죠. ㅎㅎ
전 타고나게 허리가 없는 체형이라 제일 부러운게 오드리헵번처럼 허리는 잘록하게 스커트는 풍성하게 입어보고 싶어요. 한창 페플럼이라고 허리부분에서 꽃처럼 퍼지는 옷들도 너무 입어보고 싶었어요.
스커트도 요즘 머메이드에 (인어처럼 골반에서 종아리 부분이 좁아지는 ) 하단은 페플럼으로 처리해서
여자여자스러운 옷 입고 싶어요. 또 목이 가늘고 쇄골이 앙상할 정도로 상체에 살이 없어서 목 카라가 러플처럼 된 블라우스도 입고 싶구요. 빨간머리 앤에 나오는 어깨부분 뽕 들어간 옷도 ㅎㅎ
한번 깡 말라봐서 그렇게 인위적으로 라인을 만들어주는 .. 부풀부풀한 옷 입고 싶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