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 갔을때 우유가 참 입에 맞더라구요.
서울에서 먹는건 너무 밍밍한데
몽고에서 먹던 우유는 크리미하면서 약간 달콤하고
설탕넣은 자판기 우유같은 맛이랄까?
생각나는데///
진한 우유 없나요?
몽고 갔을때 우유가 참 입에 맞더라구요.
서울에서 먹는건 너무 밍밍한데
몽고에서 먹던 우유는 크리미하면서 약간 달콤하고
설탕넣은 자판기 우유같은 맛이랄까?
생각나는데///
진한 우유 없나요?
그 맛은 모르지만 진하고 단맛 커피 마시려면 생크림 넣으세요.
어릴적 먹던 우유가 참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그 젖소가 이젠 우리나라에 없다던데요. 생산량많고 맛은 밍밍한 젖소만 키워서.. 멸균우유가 맛은 좀 고소해요.
몽고우유를 먹어본적이 없어 잘 모르겠고
한국야쿠르트에서 나오는 네츄럴 플랜이라는 우유가 시중 다른 우유보다 진하고 맛있어요,
저도 어릴때 병에 담아져서 배달되는 우유 생각나네요
엄청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 .
예전에 30년전에 레드카우 라는 미제 깡통 우유 생각나요..가루분유인데. 진짜 진해요. 지금은 않파는거 같아요.. 그리운데..
또나따 우유라고 있어요.
쉽게 살 수 있는데가 온라인 몰 뿐이라서 좀 그런데
서울, 수도권에 사시면 새벽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몰도 있어요.
우유 진짜 진하다 못해 크림 같아요.
이걸로 라떼 만들어 먹으면 폴바셋 안부럽습니다.
코스코 가면 미국 우유 많을 텐데 그럼 무궁무진하죠. 해프앤해프도 있고요. 깡통에 든 연유는 무척 달고 진하긴해요.
내추럴 플랜 프리미엄인가 다른 것보다 비싼 거요
그거 진해요
한참 두면 생크림층이 분리돼요~
또나따 우유도 찾아봐야겠어용 ㅎ
저 애기 때문에 내추럴플랜도 먹어봤어요.
또나따 밤에 짠 우유가 더 진하더라구요.
그냥 우유 말고 밤에 짠 우유요
영어가 난무.
염소젖이 굉장히 맛이 진하다고 들었어요. 산양유- 고트 밀크요. (윗님이 영어가 난무하신다길래.. 염소젖이라고 적었는데 ㅎㅎ 좀 뻘줌하네요;;;)
아니면 차이 끓이듯이 약한 불에 찻잎 넣고 우유 끓여서 버터 넣으면 증말 진하고 고소하고 ..가염 넣으시면 짭짤하고 그래요. 내몽고나 티벳쪽은 우유에다 일부러 버터나 치즈를 더 넣고 살짝 끓여요. 그래야 지방도 보충하고 추위도 덜 타고 .. 거기다가 발효차(숙차)를 넣으면 고산지대라 채소가 없어서 섭취를 못하는 비타민도 보충이 됩니다.
아.. 요즘 고지방식이 인기던데 그게 뉴욕에서는 한동안 커피에 버터 넣고 마시는 걸로 유명했어요. 아님 출출할때 우유에 버터 넣고 끓여마시면 하루종일 배가 안고프다고 그래서 아침마다 취향에 맞게 우유 버터 혹은 커피 버터 커피 우유 버터 우유 치즈 등등 레시피가 다양했어요.
제가 먹어본 것 중에 젤 고소했던건 삼양목장에서 사서 먹은 삼양우유요
서울 와서도 먹어 봤는데 거기서 먹은 거랑 차이라더라구요
지방에 놀러가면 그 지방에서만 파는 우유 꼭 사서 먹어 보는데 대부분 서울우유보다 맛있었어요ㅎㅎ
또나따 밤에 짠 우유
진짜 맛있어요. 거의 어릴때 먹던 그런 맛이구요.
서울은 갤러리아백화점이랑 양재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고
위례에 또나따 아이스크림점도 생겼다고 들었어요.
위에 레드카우 아시는 분!!
저 그거 열열팬이였는데 아시는 분 만나니 진짜 반가워요.
어릴때 먹고는 커서도 먹고 싶어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구요.
e마트 제주특산품 코너서 묶음 찬스에 산 제주도
한목장에서 뽑은 ?우유가 맛있어서 추천드려요.
1 찬스는 한번 뿐이었고 가격은 1000원정도 비싼거 같은데 쉽게 살 수 있는 것 중에 고소하면서 맛있었습니다.
또나따 알려주신분 감사해요
가까이에 매장이 있네요 먹어봐야겠네요
우유 좋아하는 사람이라...
맞아요. 어려서 먹던 유리병에 든 우유, 가끔 생각나네요.
또나따, 네츄럴플랜 정보 고맙습니다.
진한 우유- 또나따, 네츄럴플랜
와우 레드카우!!!!
노란 깡통에 빨간 젖소그려진거죠?
저도 그거 먹었는데 ㅎㅎ
찐하고 찐한 분유였죠
부산우유나 삼양우유가 좀 진한 편이죠
호주 하비프레쉬 우유요.
호주에서 방목한 소가 생산한 우유인데요. 수입이에요.
이 우유가 진짜 진해요.
인터넷으로 주문해야 살 수 있어요.
검색해보세요.
진한 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