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가 대한민국이고 대한민국이 성주다."
사드 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경북 김천과 성주 주민들이 서울로 상경해 미국 대사관 앞에서 성조기를 짓밟으며 평화를 외쳤다. 원불교는 평화대회를 열고 철야기도회에 들어가는 등 사드 배치 철회를 강하게 요구했다.
김천시민들과 성주군민들은 11일 오후 원불교성지수호비상대책위가 서울 보신각 앞에서 개최한 'ONE-Peace 종교·시민평화 결사대회'에 참석해 한반도 사드 배치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주민들은 결사대회에 앞서 미국대사관 옆 케이티(KT) 건물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사드 배치 철회 청원에도 불구하고 미국 백악관이 지난 9일 "조속히 사드를 배치하겠다"고 답변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사드 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경북 김천과 성주 주민들이 서울로 상경해 미국 대사관 앞에서 성조기를 짓밟으며 평화를 외쳤다. 원불교는 평화대회를 열고 철야기도회에 들어가는 등 사드 배치 철회를 강하게 요구했다.
김천시민들과 성주군민들은 11일 오후 원불교성지수호비상대책위가 서울 보신각 앞에서 개최한 'ONE-Peace 종교·시민평화 결사대회'에 참석해 한반도 사드 배치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주민들은 결사대회에 앞서 미국대사관 옆 케이티(KT) 건물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사드 배치 철회 청원에도 불구하고 미국 백악관이 지난 9일 "조속히 사드를 배치하겠다"고 답변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