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고추 가루여서 나름 적게 넣고 이것저것
단맛 내는것도 넣었는데 결국 맵네요ㅠ
어제 저녁에 담갔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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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매운고추가루로 담근 김치 구제법
가을 조회수 : 824
작성일 : 2016-10-12 08:42:53
IP : 1.233.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ㅡㅡ
'16.10.12 8:44 AM (216.40.xxx.250)근데 아무리 맵던 김치라도 시간 지날수록 싱거워지고 덜매워져요. 익혀보세요.
2. 원글
'16.10.12 8:46 AM (1.233.xxx.104)글쎄요
그럴까요
목구멍이 아리고 얼얼할 정도
색깔은 허연데3. ㅇㅇ
'16.10.12 8:48 AM (49.142.xxx.181)시간이 지나면 좀 덜 매워지긴 하는데 그래도 워낙 매웠던건 그 맛이 오래 지나도 어느정도 까지 남아있긴 하더라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매운맛 감소시킬 재료는 생각이 안나네요. 무를 소금에 한번 굴려서 짱박으면.. 무한테 양념이 묻으면서 좀 매운맛이 덜해질것 같기도 하고4. 원글
'16.10.12 8:53 AM (1.233.xxx.104)답글 감사합니다
시골에서 보내주신거 아까워서
비싼 배추로 안쓰던 미원까지 넣으며
단맛에 신경썼는데 우째요
고딩 아이들은 물건너갔고
남편이랑 한쪽씩 먹어야 하나봐요5. ᆞ
'16.10.12 9:00 AM (121.128.xxx.51)물에 씻어서 드세요
6. 경험상
'16.10.12 9:26 AM (121.131.xxx.118) - 삭제된댓글매운맛은 어떻게 해도 감소가 안되더라는 ㅠㅠ
푹 익혀서 윗님 말씀대로 씻어서 김치찜 해드세요7. 매운 김치ㅡㄴ
'16.10.12 3:06 PM (175.201.xxx.80)김치찌개도 매워요.
씻어서 해도 그렇더군요.
그래도 먹을만은 하죠.
요즘 배추도 비싼데
김치가 먹을만하면 다른 반찬 생각이 별로 안나죠.
볶음밥이나 볶은 김치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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