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로 갈등이 생겼을 때 그냥 입 꾹 닫아버리는 사람
다퉈봤자 좋은 소리 안나올 것 같아서
참는건가요?
아님 너랑 얘기할 가치가 없다 하며
무시해버리는건가요?
1. ᆢ
'16.10.12 7:00 AM (61.74.xxx.207)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편인데요
상대에 따라 다르지요.
남편의 경우는 일번인 경우가 많네요2. ..
'16.10.12 7:00 AM (184.181.xxx.133)주변 사람들한테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는거 보다는 입 다물고 있는 사람이 차라리 더 나아요
나중에 다시 가까워 지다가도 주변에 나와의 갈등을 얘기 한거 알면 기분나빠져서 다시 친해지기 꺼려질꺼에오3. ...
'16.10.12 7:06 AM (39.121.xxx.103)평생 봐야할 사람이라면..참으면서 스스로의 마음을 누그러뜨리는거에요.
그 순간에 말 더해봤자 좋은 말 나오지않는거니..
근데 친구나 지인의 경우엔 후자일 경우가 많죠. 그러다 관계 끊기도 하고,.4. 해결될
'16.10.12 7:07 AM (220.118.xxx.68)기미가 안보일때 그런듯해요 보통은 말하는데 철벽으로 안통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5. ...
'16.10.12 7:30 AM (211.58.xxx.167)소름끼치게 싫을때 말 안해여
6. 갈등
'16.10.12 7:31 AM (123.199.xxx.239)자아와 욕구의 충돌
저는 욕구쪽을 선택하면
스스로에게 후회가 없었어요.7. ...
'16.10.12 7:31 AM (211.58.xxx.167)오히려 말 안하는게 그쪽도 기분 덜 상할거니까여
8. ..
'16.10.12 7:46 AM (175.127.xxx.57)2번 이죠
9. 상대하고
'16.10.12 7:50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있을 가치가 없어요.
내.....가 피곤해서.10. ᆢ
'16.10.12 7:58 AM (180.70.xxx.92) - 삭제된댓글말 안통하는 사람 만났을때 피할려고.
11. 으으
'16.10.12 8:00 AM (182.215.xxx.133)누군데요?
12. 남편이 그런스타일인데
'16.10.12 8:01 AM (223.62.xxx.134)진짜 미치겠어요 갈등을 해결하는게 아니라 회피하고싶은거죠 그게 해결책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똥고잡쟁이에요
13. 똥고집쟁이라고
'16.10.12 8:04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하는 님은 해결이 결국 님 뜻대로 해 달라 이거죠.
똑같이 똥고집쟁이에요...14. 오해로 가는 지름길
'16.10.12 8:12 AM (36.38.xxx.97)전혀 현명하지 못한 행동입니다.
후자에 가깝다고 봐야죠.
상대방이 대화를 원하는데 입을 꾹 닫고 있는 것도 무언의 폭력이죠.
꼭 주먹 휘두르고 상처 받을 말을 쏟아내야 폭력이라고 믿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특히 답답해 하는 상대방을 지켜 보며 복수심에 더 말 안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오해룰 쌓아가는 지름길.15. ,,,
'16.10.12 8:18 AM (121.128.xxx.51)1번 2번 다 해당 돼요.
남편이랑 싸우기 싫어서요. 대화가 소통 안 되니까 서로 말 안하는게 편해요.16. 그건
'16.10.12 8:27 AM (1.236.xxx.183)갈등이 생겼을때 자기만 잘났다고 인정안하는 사람,
말발만 새워서 이겨보겠다는 사람하고는 다음부턴
말안하고 말아요. 말해봤자 바뀌는것도 없고
언쟁길어봤자 싸우는것 그이상이 아니니까요.
서로 섭섭하거나 문제점 얘기했을때
인정해주고 서로 노력해보자,고쳐보자는게 아니라
나만 잘못?인정하고 사과하는꼴되서.17. 셋중 하나
'16.10.12 8:34 A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1.회피
2.어이없음
3.복장터져봐라
ㅡㅡㅡㅡ
1, 3번 타입이 몸에 익은 사람은 상종안해요18. ..
'16.10.12 8:39 AM (220.117.xxx.232)말해봤자 좋은 말도 안나올거 같고
갈등만 깊어질거 같아서 말안해요.
전 쿨한 성격이 아니라서 그런지 제 기준에서 생각하니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자꾸 말하는거 사실 피곤해요.19. 밥먹다가
'16.10.12 8:40 A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싸울때 소리지르는 놈이 차라리 양반이죠. 속에 뭔생각하는지 알수나 있으니.
입 꾹 닫고 말 안하는 놈들은 상종안해야해요.
소통 자체를 안하는건 관계개선에 아무 도움이 안되잖아요. 7살 애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 자기 감정 서로간의 오해나 불만 말로 조근조근 풀어나가면되지.
대학가서도 국어교양 있는게 한글 몰라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국어의 표현력을 가르치려는거지. 내생각을 남에게 전달 못하는 사람들은 국어수업 다시 배워야해요.20. ....
'16.10.12 8:41 AM (175.223.xxx.210)엿먹이는거죠 갈등회피유형
21. ...
'16.10.12 8:52 AM (110.70.xxx.113) - 삭제된댓글다시 얼굴 볼 생각 없을 때 하는 행동이죠.
22. ㅁㅁ
'16.10.12 8:55 AM (59.5.xxx.53)말싸움 하기 싫어서 입을 닫습니다. 넌 그렇게 생각해라 내 생각은 바뀌지 않는다. 어차피 논쟁해도 결론 안난다. 이런거죠...누가 맞고 누가 틀리고를 논리적으로 가려내는게 갈등해결은 아니라고 봐요. 타협을 하세요 타협...
23. ᆞᆞᆞ
'16.10.12 9:10 AM (211.244.xxx.3)인간관계는 감정을 바탕으로 하는 관계예요
논리적으로 옳고 그름보다는 느낌 감정을 먼저 살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왜 그런지는 여기서 백날 물어봐야 소용없어요 상대방에게 물어봐야죠 같은 행동에도 수많은 원인이 있거든요 심지어 그런 행동을 하는 상대방 본인조차도 진정한 원인을 모를 수 있어요
그런 측면에서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서 옳고 그름 이유 등을 생각하시느라 에너지를 쓰는것보다 그 행동에 대해 난 어떤 느낌이 드는가 그 느낌을 과거 언제 또 느낀 적이 있었나 등 내 느낌 생각 등 내 내면으로 향하시는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24. ....
'16.10.12 9:11 AM (175.223.xxx.210)저도 그래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런 유형에겐 입을 닫는걸로 ㅎ25. ...
'16.10.12 9:21 AM (1.236.xxx.30)상대에 따라 달라요
상대가 대화가 되면 말하고
안되면 입닫아요26. ...
'16.10.12 9:33 AM (110.70.xxx.113) - 삭제된댓글그렇게 입 닫는 사람 보니까
다른 사람과 쉽게 친해지고 맘에 안들면 쉽게 인연 끊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오래가는 인연이 별로 없더라고요.27. .....
'16.10.12 9:34 AM (66.41.xxx.169)싫은 소리 해봤자 통하지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역효과 있을게 뻔하면 입 다물 수 밖에요.
28. ....
'16.10.12 9:43 AM (211.252.xxx.11)남편이 대답하라고 다그쳐서 대답하면 어떤 말이라도 두드려 팼어요
이래서 너는 맞아야된다 저래서 맞아야 된다 그럼서
지 화풀이로......그런데 아이한테도 그래요29. 음...
'16.10.12 9:45 AM (59.8.xxx.122)이 사람 사고방식 자체가 달라서 말해봐야 오해만 한다던지 이해 못할거 같으면 입다물죠
길게 말해봐야 싸움만 되고 그 싸움이 오래갈뿐
이런 사람은 내가 일방적으로 받아줘야 끝이 나겠죠30. ㄷㄴㅂ
'16.10.12 9:52 AM (223.62.xxx.151)자기 생각 밀어 붙이면서 나만 정의고
상대 말은 다 폄하하는 발언만 쏟아내며
그걸 소통이고 대화라고 여기는 것도
훌륭한 폭력입니다.31. 보통
'16.10.12 10:01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벽하고 말하는 느낌이 들면, 말을 해봤자 싶고 말을 말자 생각되죠.
그리고, 저같은 경우엔 교활하다 싶은 상대에겐 입을 닫아요.
그런 상대에겐 말을 하면 할수록 말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동네에 앞으론 웃으면서 뒷통수 예사로 치는 교활한 여자가 하나 있었어요.
몇 년간 긴가민가하며 이용당하는지도 모르고 이용당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딱 잘랐어요.
그랬더니 대화로 풀길 원하더라고요.
그래서 몇 번 얘기를 나눴는데 그게 왜곡된 채 결국 제 욕처럼 돼서 돌아다니더군요.
이 후로 일절 교류를 안 했어요.
마지막엔 전화가 왔길래 제가 일방적으로 끊어버리고 관계가 끝났어요.
그랬더니 본인은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는데 일방적으로 관계가 끊겼다, 성격 아주 이상하다며 말하고 다닌다더군요.
하지만, 그 정도로 끝날 걸로 만족해요.
만약 그런 여자와 대화로 풀어보려 계속 시도했다면, 그 대화내용이 더 큰 제 치부가 돼서 돌아다녔을 게 뻔하니까요.32. 보통
'16.10.12 10:03 AM (119.14.xxx.20)벽하고 말하는 느낌이 들면, 말을 해봤자 싶고 말을 말자 생각되죠.
그리고, 저같은 경우엔 교활하다 싶은 상대에겐 입을 닫아요.
그런 상대에겐 말을 하면 할수록 말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동네에 앞으론 웃으면서 뒷통수 예사로 치는 교활한 여자가 하나 있었어요.
몇 년간 긴가민가하며 이용당하는지도 모르고 이용당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딱 잘랐어요.
그랬더니 대화로 풀길 원하더라고요.
그래서 몇 번 얘기를 나눴는데 그게 왜곡된 채 결국 제 욕처럼 돼서 돌아다니더군요.
이 후로 일절 교류를 안 했어요.
마지막엔 전화가 왔길래 제가 일방적으로 끊어버리고 관계가 끝났어요.
그랬더니 본인은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는데 일방적으로 관계가 끊겼다, 성격 아주 이상하다며 말하고 다닌다더군요.
하지만, 그 정도로 끝난 걸로 만족해요.
만약 그런 여자와 대화로 풀어보려 계속 시도했다면, 그 대화내용이 더 큰 제 치부가 돼서 돌아다녔을 게 뻔했을 테니까요.
저같은 경우도 있어요.33. 자기주장
'16.10.12 10:37 AM (223.131.xxx.17)얘기해도 자기 주장만 되풀이하는 사람
무슨 말을 해도 자기가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는 사람
즉 타협할 생각이 없는 대상과 얘기하는 건
무의미하니까 입 다물어요.
무조건 회피하는건 잘못된 태도지요.
그런데 특히 여자들 중에 얘기하자고 하면서
자기 얘기나 주장만 반복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또 남자들 중에 자라면서 엄마의 그런 태도에
학습되어 회피가 몸이 배여버린 사람도 많구요34. 윗님
'16.10.12 10:39 A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경우는 저도 겪어서 이해가 가요.
제일 나쁜 경우는 선택적으로 입을 다무는 경우죠.
자신이 잘못하고 피해자코스프레하며 주변 사람한테
험담해 분위기 나쁘게 조성하고 따돌리는 분위기 만든다음. 입 꾹 닫는 사람보니..
말해야 할때 말 안하고 말하지 말아야 할 때는 말하는
사람이 최악인것 같아요. 갈등과 분란유발자.
본인이 원인제공한거는 잊고 편나누는 일에만 혈안.35. 윗님
'16.10.12 10:41 AM (223.38.xxx.60)경우는 저도 겪어서 이해가 가요.
제일 나쁜 경우는 선택적으로 입을 다무는 경우죠.
자신이 잘못하고 피해자코스프레하며
분위기 나쁘게 조성하고 따돌리는 분위기 만든다음
입 꾹 닫는 사람보니..
말해야 할때 말 안하고 말하지 말아야 할 때는 말하는
사람이 최악인것 같아요. 갈등과 분란유발자.
본인이 원인제공한거는 잊고 편나누는 일에만 혈안.36. 헤혀
'16.10.12 11:01 AM (125.178.xxx.207)말을 해도 무시하니 입을 닫습니다
참 답없는 사람도 있어요37. ㅇㅇ
'16.10.12 11:02 AM (110.70.xxx.16)그 사람한테 물어봐요. 왜 그런 상황에서 입을 다무는지. 왜냐하면 사람마다 이유가 다르거든요.
38. 제 남친
'16.10.12 12:10 PM (58.126.xxx.197)일단 듣기싫고ㅋㅋㅋ 제감정이 격해질까봐 회피한후에 하루정도 지나서 다시 대화시도합니다. 같은말 또하면 다시 회피..근데 전 좋아요. 익숙해지니 저고 똑같이허게되네요. 언성 안높이고 차분하게 대화가 되니까 좋아요
39. ㅇㅇ
'16.10.12 12:23 PM (211.36.xxx.221)현명하진 못하죠.
전 갈등회피 유형에 속하는것 같은데, 어지간하면 다 받아줍니다.
여러가지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요.
하지만 예의없음과 이기적인 행동이 반복이되면
관계를 다시 생각해봅니다.
싸워서 뭐하나요?
그 나이 먹도록 기본 매너 안된사람, 이기적인 사람,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은 내가 이야기 한다고 될 일이 아닌듯40. 샘솔양
'16.10.12 1:00 PM (210.93.xxx.101)뭔가 자기 생각도 정리가 안 되서 그런 경우도 있지 않나요. 한쪽이 옳고 다른 한 쪽은 그르고..이런식으로 결론이 나면 괜찮은데 그런게 아닌 경우, 입장차가 있거나 하면 좀 시간이 필요한듯 해요. 감정 앞세우면서 싸우기도 싫고요..
41. ....
'16.10.13 12:09 AM (125.179.xxx.241) - 삭제된댓글그냥 자기 삐지면 감정 주체안되서 계속 말 안하는 타입도 있고
어떤 경우는 상대방이 너무 논쟁을 위한 논쟁, 화풀이성 시비, 답을 정해놓고 하는 논쟁을 걸어올 때
어차피 받아치면 악화만 되고 끝이 안난다 싶은 경우라서
아예 입닫고 피하는 경우도 있고요 .42. ..........
'16.10.13 12:16 AM (220.118.xxx.163) - 삭제된댓글근데 상대가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대화를 통해 갈등이 해소될 수도 있고
성찰할 수도 있고..서로의 잘못을 깨달을 수도 있지만..
상식이 없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요
게다가 소시오패스처럼 공감능력 떨어지고 끝까지 자기만 옳다고 하는 사람일 경우에는
차라리 입을 닫는게 나아요
무식한 인간들도 그렇구요..상대 안하는게 답이에요
말 섞었다가 더 큰 싸움 나는거 한두번 겪은게 아님
상종을 안한다는 말....아시죠?
딱 그렇게 해야 되는 종자가 있음43. ...
'16.10.13 12:18 AM (110.70.xxx.113) - 삭제된댓글제일 웃기는 사람은 자기가 입 꾹 닫고 있다가 나중에 자기 기분 풀리면 웃으면서 말 거는 사람.
도른자 같아요.44. ,,
'16.10.13 12:21 AM (116.126.xxx.4)말 해봤자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거고 말빨 없는 사람은 상대도 안 되니 더 바보 되는 거고 입을 닫아 버렸어요.
45. ㅇㅇ
'16.10.13 12:43 A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회피하는타입...이더라구요.
46. .....
'16.10.13 1:10 AM (218.232.xxx.80)대화 나눌 가치가 없고 에너지 낭비다 생각될 떄....
47. 그냥 싫어서..
'16.10.13 1:26 AM (67.160.xxx.181)전 갈등이 생기면 말을 안하는데...
회피하는 거 맞죠.. 내 입장을 강하게 어필한 능력이 없으니 그런것이기도 하고...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이 풀자고 하면서 자기 입장만 주르륵 말하고..
그런 다음 자기는 쿨하다고 하면서 다 풀었다는 사람...
그러면서 웃으면 말걸면 정말 도른자 같아요...48. 초대
'16.10.13 2:35 AM (59.20.xxx.114)말해봤자 소용없는 상대일때 말 안해요.
상대가 불같이 화내는 스타일이라던가
자기 멋대로라던가
자기한테는 관대하고 남에게 인색하고 옹졸한 사람
대화나눌때 무시하듯 비웃거나 비아냥 거리는 사람
다툼이
일어났을때 말하기 싫어져요.49. ㅓㅓ
'16.10.13 2:46 AM (220.78.xxx.23)갈등회피도 맞아요
근데 그 사람하고 두번 안볼 꺼니까 그러는것도 있어요
말을 하고 오해 풀고 이런거 자체가 싫은 사람이요 그럴 가치도 없다 싶을때 그래요
한마디로 연 끊어 버리겠다는 거죠50. 음
'16.10.13 2:55 AM (175.192.xxx.3)저도 그런편인데..회피 맞아요.
말해봤자 통할 것 같지도 않고 타협의 여지가 안보이니깐 그냥 입 닫는 것 뿐이에요.
제 남동생은 어떻게든 말로 타협하는 스타일인데 결혼하고는 부부싸움에 입을 닫더군요.
올케가 말이 안통하긴 해요. 동생은 논리적인데 이길 수가 없으니깐 그냥 소리만 지르거든요.